•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강화지맥(섬) 강화지맥 41.75km-섬산줄기 완성
다류 추천 0 조회 271 22.08.01 14: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22.08.01 16:53

    첫댓글 157번째 강화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많습니다
    이제 5개의 지맥만 남겨놓은 상황이네요...

    저는 벌써부터 쓰잘데기 없는 걱정합니다
    이제 곧 지맥 다 끝내면 대체 뭐하실건가? ㅋㅋ

    그리고...대구근방에 오시면 같이 걸어야 할 구간은 어디쯤일까? ㅎ
    저는 그저 골골 거리며 빨리 몸이나 나아지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건강~
    수없이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말이 왜 있는지를 깨닫는 요즘입니다.

    건강 있을때 잘 지켜나가야겠지요?
    최고 여름 하이라이트인 이번 8월 첫째주도 좋은 날 만들어가세요~ 홧팅입니다.

  • 작성자 22.08.01 17:55

    부리나케님 감사합니다. ^^
    덥기는 너무 덥네요..
    관자놀이에 혈관이 터져 나가는줄 알았어요.
    거기다 후끈한 바람이 불어 올때는 한증막에
    들어서 있는거 아닌가 하는 착각 마져 들구요.

    글세요.
    끝나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막상 끝나더라도 할것은 많을것 같은데 지맥
    할때만큼 집에서 시간을 내어 줄지가 의문 입니다.ㅋ

    대부분 남아 있는 지맥이 그쪽이네요 ㅋ
    11월 둘째주 문수지맥 을 15km 정도 남겨 둘
    예정 이니 그때 얼굴 한번 뵈면 좋겠네요 ^^

    코씨가 아직도 안물러 났나요?
    후다닥 물리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짝웃는
    부리나케님 모습 뵈였으면 좋겠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더 나빠지지 않죠.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날에는요..

    8월 첫주 한주 쉬어 가렵니다. ^^
    가족과 함께 ㅎㅎ
    감사합니다.

  • 22.08.02 12:31

    장산님과 함께 한 강화지맥 원샷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남단 길상면에서 역으로 거슬러 평화전망대에서 마무리하신거군요.
    아무튼 무더위에도 지칠줄 모르는 체력이 부럽습니다.
    덕분에 아련한 옛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었네요.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8.04 11:51

    강화대교에서 시작을 할까
    평화전망대에서 시작을 할까 고민하다가
    새벽시간 평화전망대 못들어 갈것 같아
    택지돈대에서 거슬러 올랐는데 따가워진
    더위 때문에 짙은 어둠이 내린뒤에야
    평화전망대에 도착을 해서 결국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ㅎ~

    요즘 날씨 더워도 너무 덥네요 ㅋ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22.08.04 07:32

    지맥종주 말년에 함께할 친구를 만났으니 산줄기종주복이 터진 것이어라.
    삼복더위랑 말년에 몸조심 잘 하시고 무탈한 완주를 기원드립니다.

    가야산줄기타고가는 수도지맥종주일정에서
    고령. 합천을 넘나드는 지릿재넘어가는 통과예정 6시간전에 신고하시라요.
    이동네 지릿재 주인장의 요청입니다.
    지릿재주인장과 비실이랑함께 대간.9정맥을 함께 했었고
    지금은 지맥완주9줄을 남겨두고 있는 산적이거덩요,

  • 작성자 22.08.04 11:55

    비실이선배님 ^^
    그래도 제가 산복과 인복이 있는가 봅니다.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고 함께 하실수 있는
    분들이 생겨나니 말입니다. ^^

    삼복더위 몸조심 해야 하는데 즈질체력이
    뒷받침을 못해줘서 땀좀 흘리고 있습니다.

    지릿재 넘어가기 6시간 전이면 언제가 될지
    말년병장 그날이 오냐던 군생활 이 생각납니다.
    선배님 나와바리 조용히 스리슬쩍 지나야
    하는데 동네방네 광고하며 지나야 되것쥬~

    지릿재주인장이 따로 계셨나요ㅜㅜ
    지날때 미리미리 자수해서 광명 찾아야
    하겟네요.. ㅋ

    거기에 산적이 라고 하시니
    개나리 봇짐도 없는데 왠지 걱정 됩니다. ㅋ

  • 22.08.05 15:29

    새벽에 평화전망대를 들릴 수 없어 거꾸로 진행을 했는데 무더위에 결국 속도가 늦어져 날머리에서도 들리지 못하게 되었나 봅니다.
    삼복 더위에 해발고도까지 낮으니 도로도 많고 그늘도 적으며 날파리들은 떼거지로 공격을 했으니 그 고생이 어땠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 산행이네요
    그래도 무더위속에 조망이 좋아 사진들은 모두 작품처럼 보이고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앞에서 담은 사진은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신기하게 느꼈을 법 하기도 하네요
    중간에 폭우도 만나 시원함도 맛 봤지만 꿉꿉한 기분으로 진행하면서도 지원을 해 주시는 분의 정성어린 지원으로 무탈하게 마무리를 하신 듯 보이고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맥 산행도 끝까지 무탈하게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2.08.04 18:54

    뭐든 마음먹은대로 되지는 않는가 봅니다.
    이런 저런 피치못할 사정들이 생기니 말입니다.

    이럴때는 차라리 고도가 있는 산에 들어가면
    그나마 능선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는데
    뙤약볕에 걷는 도로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사진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곳이라서 ㅎㅎ

    잠시 얼떨떨 할지 몰라도 금새 웃으실 거라
    생각 합니다. ㅎㅎ

    여름지맥 어디를 가든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목표한 바가 있으니 꾸준히 걸어봐야죠.
    비가오던 햇살이 강하게 나를 시험에 들게 하든
    그저 내가 가야할길 묵묵히 걸을 뿐이죠 ^^

    뜨거운 열기도 중순 지나면 한풀 꺽이지 않을까요?
    기대해 봐야죠 ㅎㅎ

  • 22.08.07 20:59

    이 더운나씨에 강화지맥을 한방에 날리셨네요.
    우리는 지난주 가섭지맥에서 혼이 났는데.
    이번주 마침 비가 온다구해서 얼씨구나 좋아라 집에서 놀았습니다.
    불볕더위도 이제 2~3주만 지나면 수구러들지 싶습니다.
    강화지맥 졸업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8.09 10:41

    벌써 한주가 지났네요. ㅋ
    오늘도 시원하게 비가 쏟아집니다.
    꼭 장마 끝나면 장마가 지니 장마 2차 인가요? ㅋㅋ
    차라리 비올때 산행 하는것이 시원하니 더 좋은듯
    합니다.
    이번주 에도 비 원없이 맞으며 걷게 생겼네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