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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지맥(호남) 사자지맥 2구간(골치재=>천태산=>옹암리)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80 21.04.19 00: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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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9 08:34

    첫댓글 에구~
    드디어 사자지맥을 마무리 하셨내요~
    졸업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사자지맥 수고하셨습니다
    남도쪽 지맥길은 그러여니 생각하고
    마음을 먹고 진행해야 편안하죠
    지나온 추억을 다시 생각하며 잘보고 가요~
    두분 내외분 항상 안.줄산 하셔요~()()()

  • 작성자 21.04.19 19:36

    사람들이 하도 잡목잡목 해싸서리 바짝 쫄았더랫습니다만 막상들어가보니 소문만큼은 아니였습니다.
    앞서 가시며 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9 19:01

    부뜰이운영자부부님!
    사자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부뜰이운영자부부님 사자지맥이 65개째 이신가요?

    산행후기가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지맥길의 좌우 전후방을 넓게 조명하며 진행하시니,,
    마치 제가 같이 옆에서 거닐고 있다는 느낌이 확 닿습니다.

    천관산이 양암봉(465m)에서 분기하는 거로군요.
    좌측으로 득량만이 보이면 그 뒤로 두원면으로 고흥지맥이 흘러가는거구요.
    마지막 부분에선 닭골재에서 오르는 땅끝기맥 달마5봉도 잡아주셨네요.
    그 우측으로 조금 더 보이면 선운지맥 갈라지는 도솔봉도 보이련만...^^


    마당쇠선배님도 만나셨구요.
    마당쇠선배님은 정을 나누고 교분을 쌓는 끈적한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타입이시라 흡족해 하시는 표정이 역력하십니다.
    아주 잘 챙겨드렸습니다..^^

    끝머리가 다가갈 즈음 오성산에서부터 전방의 바다가 보이는데
    아마도 거금도와 신지도가 바라 보인다면 고흥과 완도의 경계선이 그쯤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 중간에 낑긴 강진과 보성은 바다 멀리로는 영토가 없는 모양이죠. ㅋ~
    득량도는 보성일까요, 고흥일까요.. ㅎㅎ

    음~ 나물이름은 고비, 흰꽃은 물푸레나무
    백점짜리 산행후기 잘 보았습니다. 깨진 산패도 교체해 주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1.04.19 19:42

    아이고 사자까지해서 64개입니다.
    고지가 까마득합니다만 가다보면 끝날 날이 있겠지요.

    꽃은 이쁘게는 보입니다만 관심이 없다보니 갈켜줘도 금새 잊어 버림니다.

  • 21.04.19 21:10

    ㅎㅎㅎ~
    부뜰이운영자님!
    홀대모 야생화방에 자주 들려주세요.

    내일은 한가하면 물푸레나무와 쉬물푸레나무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려구요.^^

    그리고 지맥 60개와 100개 쯤에서 중간에 소모임 한번 가져야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21.04.19 23:05

    네네 열심히 보겠습니다.

  • 21.04.20 17:20

    두분 운영자님의 사자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산행기를 보는 내내 눈이 시릴 정도로 온통 멋진 풍광이 드러납니다.
    간간히 가시잡목도 헤치지만 멋진 풍광 앞에 잊을 듯 싶습니다.
    happy마당쇠님과의 반가웠던 조우의 순간도 오랫동안 기억 남을 듯 싶구요.
    역시 남도의 정취가 여타 산줄기에 비해 두드러지는 느낌이 듭니다.
    언젠가 갈 날을 저도 기대해 봅니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4.22 15:01

    사자지맥이 첯 구간부터 끝까지 조망처가 많습니다.
    잡목구간이 좀 길게 있기는 하지만 소문만큼 그리 험악하지도 않았구요.
    해피마당쇠님과 한끼 저녁식사 시간도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0 20:12

    이틀에 걸쳐서 사자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마당쇠님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사람도 만나는 것 같습니다. 제철 고사리 수확도 많이 하시고..담주에 진행하려고 하는데 먼거리라 심적부담이 됩니다.

  • 21.04.20 22:05

    만나서 방가웠네요 멋진곳에서 멋진분들과 함께 하였기에 바짓가랭이 붙들고 늘어지는 잡목길도 즐겁기만하였답니다 사자지맥 으르렁거리지만 사자가 게으르다보니 틈새가 많답니다 잰발걸음으로 사자지맥 쾌속질주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1.04.22 15:08

    사자지맥이 구간 나누기가 좀 애매한 곳입니다.
    잡목구간이 길기는해도 그리 험한것은 아니니 편안히 다녀오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1.04.22 15:17

    사실 사자에 들기전에 많이 쫄았었습니다.
    진도와 화원에서 된통 혼이난터라 각오를 단단히하고 들어가서 그런지 그리 대단한 곳은 아니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자에서 만남은 좋은 추억으로 오랬동안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4.20 22:15

    지금도 생각납니다
    마당쇠 골아떨어져 꿈속을 헤메일때 새벽 3시에 일어나셔서 떡국을 끓이시고 한분은 그 많은 짐 침구 정리하고 출동준비 완료!
    식사후 가잿재까지 픽업하시고 전날 오르셨던 오름길 등산로가 없었다며 살피시고 마냥 서계시는 두분의 모습에서 제가 고3 수험생이 된 기분이었답니다 소중한 추억이었고요, 쉽사리 가슴속 추억으로 지워지지않을듯싶습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4.23 11:58

    우리가 여유가 있어서 할 수 있었던 거죠.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1 06:53

    사자지맥을 봄철여행.삼아서 제철 나물과 함께 하시고 해피마당쇠님 만나셨으니 얼마나 반가운 지맥길 입니다 사자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관산이 마지막 구간 함께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4.23 12:02

    그렇습니다.
    천관산은 시작하면서 부터 끝날때까지 보게 됩니다.
    곳곳에 조망처도 많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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