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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영인지맥
지맥길 29(접속2.2/이탈)km/11시간56분
산행일=2023년12월10일
산행지=영인지맥 1구간(천안시/아산시)
산행경로=국민은행연수원=>영인지맥 분기점=>337.0봉=>
293.6봉=>경부고속도로/23번 국도=>단국대학교=>큰매산(142.2m)=>
천안신대초교=>경남아너스빌=>천안성성중교=>천안두정고교=>노태산
(魯泰山:141.2m)=>삼성전자SDI=>롯데삼강=>한국야쿠르트=>천안산업단지=>
185.7봉=>160.9봉=>용와산(龍臥山:238.6m)=>쌍용고개=>251.2봉=>
연암산(燕巖山:292.7m)=>둔덕산(屯德山:226.2m)=>
158.1봉=>어르목고개(45번 국도)
거리 및 소요시간=29(접2.2)km/11시간56-분
지난주에 김장을하는데
때 맞춰서 서울에 볼일이 있다며 겸사겸사 대구에 딸네 가족이 총 출동을하여
다음날 산행을 못하고 이번주말에는 꼭 얼굴을보여야 할 큰 행사가
두군데나 잡혀 있어서 일욜 하루만 산행을 할 수 있다.
해서 거리가 좀 되는 영인지맥을 한구간 하기로 한다..
토욜 아침 가깝고 이른시간인 부평에 들러서 얼굴을보이고 12시 반인 서울 삼성동으로 이동한다.
주말 아침임에도 차가 얼마나 많은지 겨우 시간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현대에는 누구나 다 그렇듯이 이런 날이 아니고 서는 만날수 가 없는 세상이다.
오랜만에 방가운분들도 만나고 모든행사가 끝나고 집에 오니 세시가 넘엇다.
천왕봉이는 오랜만에 파마를한다고 나가고 홀로 집에 있다보니 할 일이 없으니 잠밖에 오는게 없다.
인기척에 깨보니 자고 있었냐며 천왕봉이가 들어오는데.
어떨결에 아침인줄 알았다.
배는 안고프지만 간단하게 저녁을챙겨 먹고 여덟시가 다된시간에 인천을 출발한다.
들머리인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조금 넘엇고
연수원 앞에는 주차를 할 만한 곳이 없다.
한 200m정도 내려가서 문암저수지 앞에 예비군훈련장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차박을 한다.
내일 산행거리가 좀 되는 30km가 넘지만 길이 좋다고 하여
새벽 5시 전후로 시작하기로 하고 쉬는시간을 갖는다.
영인지맥(靈仁枝脈)은 금북정맥(錦北正脈)이 칠장산에서
서남진하여 칠현산 서운산 성거산(5791.1m)을 넘어 걸마고개
이르기 200m직전 395m봉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경부고속도로와
1번국도를 건너 천안북부시가지 노태산(×魯泰山:141.2m)천안3.4공단을 지나
아산땅으로 들어선후 용와산(△龍臥山:238.6m) 연암산(△燕巖山:292.7m) 둔덕산(×屯德山:226.3m)
국사봉(國師峰:222.8m) 금산(251m) 영인산(△靈仁山:363.5m) 입암산(△笠岩山:207.4m)을 지나
아산방조제 부근의 서해바다에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4.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영인지맥 북쪽의 물줄기는 안성천으로 흘러들어가고 남쪽의 물줄기는
곡교천으로 흘러들어 삽교천에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영인지맥에 설치되어 있는 산패중 훼손되거나 고도표기가 현대지도와 맞지않아 교체하거나
보충할 산패는 모두 13장 정확한 위치에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문암저수지 앞에 예비군 훈련장 주차장
영인지맥 분기점으로 접근하는 루트는 두군데가 있다.
둘다 금북정맥으로 접속하는 건 같고 만일사 쪽에서 시작하면
거리는 약 1km정도 되고 이곳에서 오르면 약 2km정도 된다.
그럼에도 이쪽을 들머리로 선택한 이유는 산행후에 차량회수를 쉽게 하기 위해서다.
국민은행 연수원 정문앞에서
우측에 임도로 올라갔는데 5분 여 올라가니 민가가 한 채 나오고 길이 없어져 버린다.
다시 내려가며 살펴본다.
민가 직전에 좌측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보여서 올라가 본다.
연수원 주차장이 나오고
이른 새벽이라 경비원도 없는 거 같았는데
그냥 정문으로 들어올 걸 그랬다.
조금 올라가니 배드민턴 장 인지 테니스 장 인지를 지나고
숲으로 들어서니 길은 희미하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올라가니 등산로는 맞는 거 같다.
결국 올라 가다가 길을 놓이고 얼마 되지 않는 거 같아서 그냥
방향 보고 올라서니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고
금새 금북정맥 마루금인 갈마고개에 올라선다.
갈마고개에 이정목에는 좌측으로 태조산.각원사가 1218m이고
우측으로 성거산이 1362m라고 안내한다.
우리가 올라온 연수원 방향으로는 거리표시가 없다
색깔이 다른걸 보면 누군가 임의로 갔다 붙인거 갔다.
걸마고개에서 8분 진행하여 영인지맥 분기점에 닿는다
분기점에 있는 또 다른 이정목 성거산이 1.1km라고 되여있다.
분기점에 올라서면 산패는 높게 걸려있고
들머리에서 2.2km가 찍혔다.
인증을 남기고 본격 영인지맥에 들어선다.
영인지맥도 곱디 고은 꽃 길로 이어지고
이네 337.1봉을 만난다.
영인지맥 에는 산패을 두번이나 해 놓았는데
없어진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이렇게 높게 설치된 것은 살아 남은거 같다.
293.6봉에 올라서는데
산패를 걸만 한 나무가 마땅치가 않다.
나름 높게 한다고는 했는데
오랫동안 남아서 맥꾼들에게 이정표가 됐으면 좋겠다.
내려가다 보니 길이 이상해서 보니 알바중이라
돌아서서 가다가 망향봉이란 누워 있는 정상석을 발견한다.
많은 분들이 흔적을 남겼다.
여기서 좌측으로 틀어서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무너미 고개란 반바지 님의 코팅 지가 걸려있다.
고도가 많이 낮아졌는지 밭이 보이고
마루금은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우회 하라는 표시가 있어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가지 말라는 곳으로 가다가 들키면 괜히 도둑넘으로 몰릴수도 있다.
내려가면 23번 국도에 내려서고 좌측에 sk주유소가 있고
주유소 옆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
1분정도 진행하여 경부고속도로를 굴다리로 통과한다.
여기 위치에서 마루금은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이여지는데.
차량 통행이 많아서 단국대병원 앞 사거리까지 가서 횡단보도로 건너간다.
1분정도 진행하여 경부고속도로를 굴다리로 통과한다.
여기 위치에서 마루금은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이여지는데.
차량 통행이 많아서 단국대병원 앞 사거리까지 가서 횡단보도로 건너간다.
건너편에 단국대병원이 보인다.
신호을 기다려서 건너간다.
다시 고속도로로 돌아가서 고속도로 옆에 임도로 들어간다.
사람들이 꽤 다니는 듯한 괜찮은 길이 이여진다.
사각 정자가 있는 무명봉에 올라서니 큰매산 등산 안내도가 있다.
지도상에 큰매산은 조금더 가야한다.
큰매산은 마루금에서 좌측으로 조금 벗어나 있는 산이지만
큰매산을 경유해서 갈 수 밖에 없게 되여있다.
굳이 빽해서 가더라도 정확한 마루금으로 갈수도 없는거 같고
차량통행이 많은 1번국도를 건너기가 곤란한 곳이다.
여기 위치가 아래로 1번국도가 통과하는 천안터널 위치이다.
그래서 마루금으로는 1번 국도를 건널 수가 없기 때문에 터널위를 지나서
2분 정도 진행하다가 우측 능선을 타고 내려가면 터널 입구에 내려서게 된다.
삼각점은 안내판에서 평택 434를 확인한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큰매산에서 100m쯤 되는 거리에서 우측 능선을타고 내려간다.
1번 국도 천안터널 입구쯤에 내려서면 마을이 나온다.
천안터널 입구 현대주유소가 있다.
오늘 안개도 끼엇고 짙은 미세먼지로 조망도 없고 하루종일 시야가 답답한 하루였다.
구 1번 국도를 횡단 보도로 건너고
좌측에 작은길로 갔는데
그냥 차도로 직진을 했어야 했다.
가다보니 막다른 길이고 고가도로 밑으로 경부선 철도가 지나간다.
그냥 도로로 올라갔으면 쉽게 철길을 건널 수 있었는데.
지형도를보니 좌측으로 육교가 있어서 가본다.
두정1교 이고 좌측으로 두정역이 있다.
두정역
정확한 마루금으로는 갈수 없고 최대한 가까이로 진행한다.
천안 신대초등학교를 지난다.
신안농협앞을 지나는데
지금 아홉시가 넘엇고 배도 출출한 시간이다.
매식을 할 생각으로 살펴보는데 도로가 에 식당은 많지만 아직 문을 연 식당은 안 보인다.
미세먼지가 심해도 너무심하다
천안 성성초등학교도 지나간다.
천안 두정고등학교도 지나고
여기 근처 김밥 집에서 천왕봉이는 갈비탕을 나는 돌솥 비빕밥으로 아침을 먹고 간다.
삼거리에서 천안 오성중학교가 보이면 좌측으로 진행하고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서 우측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노태산을 만난다.
노태산 정상은 넓은 공터로 되여있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주길 바라며 최대한 높게 설치하였다.
인증을 남기고 주위를 살펴본다.
노태산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이 있고
조금 내려가다 보면 노태산성이란 안내판이 있다
노태산을 내려가면 천안 산업단지가 시작된다.
대형 공장들이 즐비하니 그냥 도로로 갈 수밖에 없다.
우측에 육교밑으로 무단횡단을 했다.
공장 지대이고 일요일이라 사람도 안보이고 도로는 텅텅 비었다.
한적한 도로 안갠 지 미세 먼진지 시야는 흐리멍텅 하고
골목으로 들어서 교회앞을 지나간다.
앞에서 보니 차암교회 이고
다시 큰길을 만나고 롯대웰푸드앞을 지나간다.
도로가에는 대형 냉동탑차 트럭이 즐비하게 주차되여 있다.
롯데웰푸드는 아이스크림 공장이다
천안 대림아파트 정문 앞에서 좌측으로 틀어서 진행한다.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도로는 우측으로 돌아가고 묘지로 올라서 간식을먹고
오늘 처음으로 잡목숲을 지난다
잠깐 이지만 더러운 곳으로 내려왔다.
좌측 골목으로 들어 갔더니 공장이 나오고 진행이 불가능하여 다시 돌아 나와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밭으로 내려간다.
어렵게 도로에 내러서고 도로따라 간다.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진행한다.
제이스틱 공장쪽으로
제이스틱 앞에서 우측으로
에스에프이노팩 앞으로 다가가니 경비원이 나오고
인사를하고 등산객이라 하니 경비실 뒷쪽으로 길이 있는데.
사람들이 안 다녀서 길이 험할 거라 한다.
경비실 뒤쪽에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아이쿠 이거 얼마 만이요.
소슬바람님 시그널을 만난다.
약간의 잡목숲을 올라서 미륵산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확 꺽어서 내려간다.
미륵산에서 내려가면 묘지를 만나고 묘지 길 따라 내려간다.
작은 임도가 넘어가는 안부에 내려서니
반바지님의 가시당고개란 코팅지가 걸려있다.
용화산 오름이 시작되고 땀이 날 때쯤 천왕봉이 힘을 내자 한다.
용화산에 올라서니 봉우리는 그야말로 손 바닥만 하고 겨우 삼각점이 있을 뿐이다.
해서 산패는 좌측 아래에 괜찮은 나무에 설치하고 시그널은 걸지 않는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글씨는 있지만 판독이 안되고
안내판에서 평택 316을 확인한다.
예전에 삼각점 안내판에 산패가 있었는지 철사가 보인다.
그런데 도엽명이 천안도 아니고 아산도 아닌 평택으로 되여있다.
방금 전에 청소를 했는지 낙엽 한장이 없고 빗자루로 쓸은 흔적이 보인다.
5분 정도 내려가니 깨끗한 길은 우측으로 틀어지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틀어지는데
아주 고약한 덤불 숲이다.
여름같으면 괘장 했겠구니 생각하며 내려 가는데
앞을 보니 안되겠다 싶어 살펴보니 좌측으로 밭이 보인다.
밭으로 내려 간다고 내려섯더니 임도를 만나고 편하게 내려간다.
또 도로를 만나고 도로따라 내려가면
사거리가 나오면 여기가 쌍용고개
보통 여기서 한구간을 종료하지만 우리는 무박으로 시작했고 나머지 구간을
한번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 약 10km정도를 더 가기로한다.
맞은편 도로따라 올라간다.
공사가 중단된 도로 종점이 나오고 앞쪽에서
우측에 묘지로 올라 붙는다.
묘지로 올라서 마루금에 닿고 좌측으로 틀어진다.
계속 묘지이고 우측은 공장지대 이다.
묘지에서 간식을 먹으며 저 울타리를 어떻게 넘을까 걱정을 했는데.
와서보니 쇠사슬로 묵겨 있는데 다행이 자물통은 없다.
쇠사슬을 풀고 나가서 다시 묵어 놓고 내려간다.
공장 안으로 내려서 또 걱정을 했는데
좌측으로 터진 곳이 있어서 쉽게 나가니 바닥에는 매트까지 깔려 있는 등산로이다.
갑자기 길이 없어지고 덤불 지대로 올라간다.
그렇게 올라서 251.2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가는데
연암산이란 유래가 적힌 안내판을 만나는데
지형도에 연암산은 조금 더 가야한다.
연암산성을 만나고 좌측으로 틀어 진행한다.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다는 안내판이다.
산성에서 8분 진행하여 사각
쉼터가 있는 쉼터가 연암산에 올라선다.
연암산(燕巖山:292.7m)
연암산에서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안내판에서 평택 444번을 확인한다
연암산에서 내림길은 넓은 대로였다.
8분 정도 내려가니 좋은 길은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지맥길은 직진으로 올라 가는데.
낙엽이 무름까지 푹푹 빠진다.
높은 절개지가 나와서 좌측으로 내려가니 큰 도로에 내려선다.
고갯마루에서 맞은편 절개지를 치고 올라간다.
길이 있을리가 없다
우측은 철망이고 좌측은 가파른 잡목에 미끄러운 낙엽이라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신설되는 임도를 만나는데
바닥이 얼마나 물렁물렁 한지 이것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절벽이 나오고 절개지가 얼마나 깊은지 고속주행하는 차소리는 윙웡 나는데
차는 보이지도 안는다.
좌측은 어떤지 잡목이 가려서 보이지도 않고 우측을 바라보니 도로는 보이는데
도로를 건널 수 있는 곳이 없어 보여서 좌측으로 내려가니 송촌생태통로가 보인다.
송촌생태통로가 있으니 송촌고개라 부르면 되겠다.
건너 가기는 쉽게 건넛지만 올라가는 절개지는 엄청 가파르다.
내려다보니 파내기도 엄청나게 파냈고 양방향 차량통행이 엄청나다.
이정도면 차라리 터널을 뚫어야 하는거 아닌가.
지도를보니 공사중으로 표시되어 있다.
생태통로에서 30 여 분을 힘겹게 올라서 둔덕산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가면
묘지가 나오고 다음 구간에 오르게 될 국사봉이 보이고
묘지길로 내려가면 45번 구 도로가 넘어가는 어르목고개에 내려선다.
어르목고개에 내려서면 음봉배수지가 있고 맞은편에
다음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산행을 종료한다.
카카오택시 콜하니 금새 응답이 오고 차량회수하여 인천으로 올라간다.
소요경비
이동거리=236km(왕복)
유류비=23.130원(연비15km/디젤1.470원)
톨비=갈때 5.900원/올때 없음
택시=30.100원
아침=갈비탕/돌솥 13.000원
하산식=순대국×2. 18.000원
등=10.000원
합계100.130원
첫댓글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이번엔 성님 산행기에 사진이 위에 세장만 멀쩡하고 나머진 배꼽입니다.^^
이상하게 전에 하신 영인지맥 후기를 꼭 읽은 기억이 드네요.
두번 가시지는 않을 것이고, 어떤 지맥과 헷갈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쌍령지맥은 원균의 묘를 지난다고 알고 있구요.
영인지맥은 음봉을 지나며 이순신장군의 묘소를 지나나본데 다녀오기엔 거리가 좀 있나보네요.
마지막 공세리성당의 팽나무와 멋진 바닷가 성당 모습이 얼른 보고 싶습니다.
졸업 기념으로 끝날 때쯤 해서 눈이라도 내려준다면 더 분위기가 잡힐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까지도 멀쩡한 걸 확인했는데
뭔 일인지 모르것네요.
이건 PC에서 사진을 다시 올리는 빙법 밖에 없는데
저녁에 집에 가야만 해결이되겠습니다. 에고.
영인지맥 첫구간 완주 축하 들빈다
산패도 다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전 지나온 흔적이 생각이 나네요
얼마전 각호지맥 산행기 사진이 없어져 다시 썻지요
그러나 이사진은 티스토리에 저장되어 쉽게 복사 했습니다
저도 남해지맥 산행기를 썻는데 사진이 싹 다 없어 졌네요
저장하고 하니까 대고 해서 저장하고 사진을 올렸는데 다 없어져 버렸네요
그래서 오룩스맵 산행개념도도 없어지고 말았지요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지 말고 저장하고 아니면 등록하고
수정하면서 자꾸 올리면 탈이 없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요즘 다음카페가 이상해졌습니다.
잘 보이던 사진이 갑자기 안보이는 현상이 자주일어 납니다.
블러그에 사진은 괜찮은데 말이죠.
저도 별아별 방법을 다해보는 중입니다.
정석으로 올리면 사진은 백장이상은 택도 없고요.
글쓰기창을 두개를 열어놓고 이리저리 옴겨가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몇일 지나서 사진이 안보일 때가 있더군요.
좌우지간에 산행기하나 올리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영인지맥 1구간 산패작업도 하시고
곧 따르겠습니다 영인지맥 1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영인지맥은 길이 좋습니다.
첫 구간은 도로가 많아서 여름에 가면 쪄 죽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안쪽의 영인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산줄기도 시원스럽지만 도로와 임도도 만만치 않게 만나기도 합니다.
전반부 안개속에 운치있는 여정이셨구요.
멋진 구간 마무리하시느라 두분 운영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첫 구간에 도로가 많아서 좀 길게 뺏습니다.
새벽엔 안개로 좀 답답했지만 해가 뜨면서 금방 개이더군요.
조망이 보일때 쯤에는 하늘이 어찌나 맑은지 눈 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