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27. 07:39 지맥 최고봉인 남원시 산내면 삼봉산(1186.7m)
구 간 명 : 연비지맥 2구간(팔령재~투구봉~삼봉산~오도봉~지안재~팥두재)
종주일시 : 2026. 6. 27. 04:54~15:00(휴식, 우회 포함 10시간 06분 소요)
거 리 : 15.29km(38,425보)
날 씨 : 후덥지근한 초여름 기온
동행여부 : 대락님과 함께
사용경비 : 97,390원(교통비 47,390원, 식음료 50,000원) *유류비별도
접 근 로 : 차량으로 구간 들머리 팔령재(24번국도)도착 후, 출발
귀 로 : 구간 날머리 팥두재에서 함양택시로 팔령재에서 차량 회수
세부정리 :
2026년 6월 26일 23시
2주 전 남원시 아영면 소재 백두대간 봉화산(919.7m) 부근에서 출발했던 연비지맥(鳶飛枝脈) 두 번째 구간을 진행하기로 한다.
오늘 구간은 들머리 팔령재부터 전북과 경남도계를 따라 진행하다가 지맥 최고봉인 삼봉산(1186.7m)에서 전북도계를 벗어나
온전한 함양군으로 접어들어 동북진하면서~ 지안재를 지나 구간 예상 날머리인 함양읍 이은리와 휴천면 목현리 경계의
팥두재에 이를 전망이다. 대략 15km가 넘는 산행거리와 예상되는 한낮의 열기를 감안하면 무리없는 진행을 다짐해 본다.
집에서 산행 전날 밤 11시경 대락님 차편으로 중부, 경부, 통영대전, 함양IC를 나와 구간 들머리인 남원시 인월면 성산마을
입구인 팔령재(24번국도)에 이르러 도로변에 주차를 한다.(03:05)
2026. 6. 27. 04:53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와 함양읍 죽림리 경계 팔령재(24번국도, 함양로)
구간 들머리의 흥부네가족 조각상
6월 27일 4시 54분, 구간 들머리 팔령재(24번국도)
차 안에서 눈을 부치다가 산행 전 채비를 마치고 마을 임도를 따라 구간 출발을 시작한다.
잠시 후 ‘유아숲체험원’ 삼거리에 이르러(05;14) 우향의 등로를 오르면서 본격적인 삼봉산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가파른 오름의 연속 끝에 6시 01분 ‘투구봉’ 갈림길에 이르러 우측으로 벗어난 ‘투구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6시 04분 투구봉(1032.5m)에서 조망을 잠시 즐기다가 갈림길로 돌아가 진행하여 지맥 최고봉인 ‘삼봉산’에 올라선다.
04:54 팔령재(24번국도) 들머리
지나온 팔령재(24번국도) 쪽 뒤로 보이는 지난 구간 오봉산(878.5m)
05:14 유아숲체험원 삼거리
유아숲체험원 삼거리 표식.. 삼봉산3.9km 방향 오르는 곳
05:25 현위치표식2-1 지점의 바위
일출 장면~
06:01 투구봉 갈림길
06:04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산 투구봉(1032.5m)
투구봉(1032.5m)에서 본 잠시후 진행할 삼봉산(1186.7m)
투구봉(1032.5m)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투구봉(1032.5m)에서 본 지리산 주능선(좌 천왕봉, 우 반야봉)
투구봉(1032.5m)에서 본 인월면 성산리 서룡산(1073m)
06:09~21 투구봉갈림길 휴식
잡목이 자란 등로상황~
06:44 1069.2봉 표식
지난 구간의 오봉산(878.5m)쪽 모습
다가선 1109봉(우)과 삼봉산(1186.7m)
07:24 삼봉산 가기전 함양읍 죽림리 인산농장 갈림길
7시 39분, 삼봉산(1186.7m)
정상부의 정상석과 지리산 주변의 멋진 풍광을 보면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내려선다.(07:53)
8시 22분 안부를 올라선 ‘현위치번호1-4’ 지점의 오도봉(1038.5m)에서 머물다가 정상석 뒤편의 희미한 숲 사면을 헤치면서
진행하여 8시 53분 ‘953.2봉’에 이른다. 이후 내리막 사면을 질주하여 내려선 포장임도에서 간식겸 충분한 휴식을 보내고 간다.(09:17~10:03)
10시 19분 안부를 지나 오름짓 하면 10시 45분 ‘511.4봉’ 삼각점을 확인한다. 10시 51분 벌목지대를 만나 통과하여
‘지안재’ 절개지에 이르러 헤메다가 좌측 사면으로 내려서면 2차선 도로인 ‘지안재’이다.
07:39 지맥 최고봉인 남원시 산내면 중황리, 함양읍 죽림리, 마천면 구양리 소재 삼봉산(1186.7m)
삼봉산(1186.7m) 표식
삼봉산(1186.7m)에서 본 함양군 마천면쪽 운무경
삼봉산(1186.7m)에서 본 남원시 산내면 쪽 백운산(903.8m), 금대산(851.5m)
삼봉산(1186.7m)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우)
삼봉산(1186.7m) 의 대락님
저두요..
삼봉산(1186.7m) 내려서는 곳
삼봉산(1186.7m) 내려서며 본 지리산 천왕봉
08:22 안부
08:32 오도봉(1038.5m) 표식
08:32 단아한 오도봉(1038.5m) 정상석
오도봉(1038.5m)에서 본 삼봉산(1186.7m)
08:53 953.2봉
09:17 포장임도 내려서는 곳
09:17~10:03 간식을 먹으며 충분한 휴식을 합니다.
10:19 안부
10:45 511.4봉
511.4봉 삼각점
10:51 내려설 지안재 방향 뒤로 555.4봉, 우측 아래 월평저수지
뒤돌아 본 삼봉산(1186.7m)
함양군 휴천면 법화산(992.9m)
삼봉산(1186.7m), 오도봉(1038.5m)
함양읍 구룡리 지안마을 뒤 옥녀봉(801.5m)
11:20 지안재(지리산가는길) 내려서며~
11시 20분, 지안재(지리산가는길)
‘지안재’에는 조망데크도 있고, 차량카페 주위에 행락객들이 줄지어 있는 광경을 보면서 잠시 머물다가
고개 맞은편 사면을 치고 올라 11시 40분 철탑을 지나 11시 49분 ‘438.1봉’에 이른다.
11시 57분 함양읍 구룡리 대군동과 월평리 사구동 갈림길을 지나 12시 27분 ‘555.4봉’에 힘겹게 올라선다.
잠시 후 로프있는 곳을 내려서면 초지 무성한 벌목지대인데 진행할 ‘491.6봉’을 지나 팥두재로 향하는 마루금이 드러난다.
잡목속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느라 지체하면서 각고 끝에 ‘491.6봉’에 올라선다.
11:28 지안재(지리산가는길)카페 줄잇는 사람들..
11:40 철탑
11:49 438.1봉
11:57 함양읍 구룡리 대군동과 월평리 사구동 갈림길
당그레산 방향으로 진행~
12:27 지루하게 올랐던 555.4봉 모습
555.4봉 내려서는 곳의 풀어진 로프사면
12:37 잠시후 491.6봉(높은봉) 이후 진행 마루금과 휴천면 일반산업단지
함양읍 뒤 서하면 대봉산(1245.8m), 계관봉(1254m)
12:37 잡목지에 갇혀 고생길이 시작되던 곳
13:23 고생하며 지나오던 곳.. 50여분 가까이 걸렸네요. ㅠ
잠시 보는 다음 구간 화장산(585.3m)
13시 50분, 491.6봉 삼각점
힘겹게 올라선 ‘491.6봉’의 삼각점을 안도감으로 확인하면서 잠시 후 내려선 임도를 따르다가 14시 13분 도상의
‘선배치’ 지점을 지나 14시 27분 ‘당그레산’ 갈림길인 ‘446.3봉’에 이른다.
잠시 쉬다가 우향으로 진행하여 내려서면 날머리 ‘팥두재’에 이르면서 구간 마무리합니다.
13:50 힘들게 만났던 491.6봉
491.6봉 삼각점
14:02 신설임도
14:13 도상의 선배치 부근 표식
반가운 고문님 흔적~
14:27 구간 마지막 봉격인 당그레산갈림길 446.3봉
446.3봉의 철심과 콘크리트말뚝
팥두재 내려서며 본 다음 구간의 화장산(585.3m)
산청군 금서면의 왕산(910.2m)
15시, 구간 날머리 팥두재
오늘 구간 15.29km, 38,425보의 10시간 06분에 걸친 발자취를 남깁니다.
전날 밤늦게 집을 나와 대락님 차편으로 구간 들머리인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와 함양읍 죽림리 경계의 팔령재(24번국도)에서
구간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녘 서늘한 기운 속에 투구봉(1032.5m), 삼봉산(1186.7m), 오도봉(1038.5m)으로 이어지는
순탄한 여정이었고, 오도봉(1038.5m)을 내려선 포장임도를 지나 지안재에 이르는 지루했던 흐름이었습니다.
지안재에서 힘겹게 올라선 ‘555.4봉’을 내려서면서 심한 잡목지를 시행착오 겪으면서 통과하느라 심신은 지치고 지체되는
결과로 ‘491.6봉’에 어렵게 올랐던 느낌입니다. 본격 여름 더위철을 맞아 힘들었던 구간 여정으로 기억됩니다.
날머리 ‘팥두재’에서 호출한 함양택시편으로 ‘팔영재’에 이르러 차량을 회수하여 함양읍 식당에 들러 비빔국수를 먹은 후,
귀로에 오릅니다. 끝.
15;00 구간 날머리인 함양읍 이은리와 휴천면 목현리 경계인 팥두재(함양남서로)에서 마무리합니다.
대락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