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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산.백마산(白馬山503.4m).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574m).마구산(말아가리산565m).태화산(泰華山642m).미역산(613m)563m) 완결 구간.
산행일자; 2015년11월24일(화). 날씨; 흐림. 산행거리; 12km. 산행시간; 5시간30분.
교통편; 갈때; 사당역1500-2번버스. 올때; 용인 시외버스
산행코스; 한국 외국어 대학교 용인캠퍼스 도서관앞 정류소~용인고개(독고개)~노고봉~정광산~벌덕산~휴양봉~마락산~~마구산(말아가리산)~북서릉~태화산-미역산-도척저수지 작은 안나의집 버스 정류소 (약 12km/ 5시간30분)
■노고봉(老故峰)
모현면 왕산리. 갈담리, 초부리와 광주군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노고봉은 용인의 산 중 제3봉이다. 용인시내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광주쪽으로 12km정도 가면 동북쪽에서 넉넉한 품 으로 양팔을 벌려 용인 뜰을 감싸안은 듯한 산을 만난다. 백두대간 태백산맥은 국토 중심에서 발이산, 노고봉, 정광산 그리고 태화산으로 광주산맥을 만들어 용인시를 감싼다. 북으로 발이산, 서쪽으로 광교산, 성산, 남으로 정광산, 말아가리산, 태화산 어깨를 겨룬다.
독고개에서 서편(西便)으로 건너다보이는 높은 산으로, 이 노고봉 정상에 옛날 마귀할멈이 밥 짓던 곳이 있었는데, 돌기둥이 삼발이 같이 솟아 있고, 거기에서 1 km 지점 아래에 물동이를 놓던 암석이 있으며, 사방 약 6척 넓이의 큰 암석(놋동바위) 위에 물동이 자국이 선명하게 있고, 또한 젓가락을 구르던 자리라고 하여 길게 자국이 나있다. 이 봉우리를 넘으면, 오포읍 매산리가 나온다.
■정광산(正光山)
5번 국도로 모현면에서 한국외국어대로 가다보면 오른쪽 고인돌마을 놀이터에 지방문화재 모현지석묘(고인돌)이 있다. 대학정문 앞 오른쪽 소로를 따라 오르면 왼편으로 약수터가 나오고 능선를 따라 오르면 노고봉(573M)정상이 나오고 넓은 민둥봉엔 측량 삼각점과 산사들이 만들어 논 이정표가 있다. 이어서 남쪽 등산로를 따라 내려섰다 올라서길 두 번하면 정광산 정상이다. 초부리에서 올라오는 길이 서쪽이다. 도척면 추곡리의 대화산 줄기에 있는 산으로 '시어골'마을 뒷산이 되며 해발 562m의 명산(名山)이다.
■벌덕산은 산의 형세가 편편하면서도 산이 뒤로 벌덕 누워있는 것 같다고 하여 '벌덕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발 510m의 높은 산이다.
■마구산, 말아가리산
용인시내에서 동북쪽에 보이는 길고 높은 산릉이 광주산맥이다. 그 중 중절모같이 생긴 산이 광주의 태화산인데 태화산 북쪽에 뾰족한 삼각형 산을 아는 사람은 별로없다. 높이나 품은 태화산에 손색이 없는 이산이 용인시의 제1봉 말아가리산 이다.
말아가리산은 정상의 바위가 퉁점에서 보면 말이 입을 벌린 모습에서 말아가리라 이름 붙여진 산으로, 포곡면 유운리에서 보면 말머리 모습으로 보이는 말과 인연이 있는 산이다. 산의 정상은 용인의 산 중 제일봉답게 높다.
■태화산(泰華山 644m)은 광주시 도척면과 용인군 모현면과의 경계에 있는 정광산(537.6m)과 북쪽 백마산(462m)까지 남북으로길게 이어지고 곤지암 서편에서 중부고속도로와 평행선을 이루는 능선상에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는 통신시설이 있다. 태화산 남쪽에 있는 백련암(白蓮庵)의 부도는 전형적인 석종형으로 경기도 문화재 53호로 지정되고 있으며 유명한 장군샘도 있다.
태화산 640봉에서 서쪽 안부로 내려가는 능선과 정광산 정상에서 동쪽 570봉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높이가 4m가 넘는 수십년된 철쭉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장관이다.
태화산은 경안동 남쪽 국수봉에서 시작된 능선이 쌍령동을 넘어 남하하면서 백마산을 솟게 하고 계속 남진하여 긴 능선을 형성하는데 크게 보면 이 능선상의 최고봉이 태화산이다. 이 능선은 말치고개를 넘어 용인시 양지면의 추계리로 이어지고 영동고속국도의 고개를 지나 나중에는 안성의 미리내성지 뒷산으로 이어지는 긴 능선이다. 이 능선은 안성 칠장산에서 한남정맥과 만난다.
■발리봉은 백마산의 3개 산봉우리 중에 하나로 용마봉과 높이가 거의 같다.
■용마봉은 백마산의 으뜸되는 봉우리를 말한다.
■백마산(白馬山)은 해발 503m의 매산리 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남쪽으로는 용인시 모현면과 경계를 이루고, 북으로는 산줄기가 광주시 경안동의 경안교 부근에서 끝나는 큰 산이다. 동쪽으로 이 산을 넘으면, 초월면 쌍동리, 산이리와 실촌면 삼리, 궁평리, 도웅리가 모두 이 산 자락에 형성되어 있다. 백마산이란 이름은 신라 말기와 고려 초기의 도선(道詵)이란 승려에 의하여 명명된 것으로 전해 온다. 산 전체의 모양이 마치 백마(白馬)와 같은 형세(形勢)여서 붙여진 이름인데,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도선대사(道詵大師)와의 인연으로 얽힌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도선대사가 후백제(後百濟)의 궁예를 물리치고 고려(高麗)를 개국(開國)할 재목으로 왕건(王建)을 지목하고, 그의 휘하 군사들을 훈련시킬 장소로
백마산 일대를 택했다고 한다. 그 때에 도선이 이름 지은 산속의 소지명(小地名)이 지금까지 전해 온
다고 한다.
■추곡리(楸谷里)는 도척면 소재지로부터 약 5km 정도 거리에 있는 산골 마을이다. 광주시에서 방도2리와 더불어 가장 남단(南端)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화산(大華山)을 등에 지고 있는 마을로서, 서쪽으로는 용인시(龍仁) 양지읍 정수리와 경계하고 있다. 이 마을은 400여 년 전에 화전민(火田民)이 들어와 동리를 배포하였다고 한다. 도척면 내에서 가장 오지마을이었다. '추곡'이라는 마을 이름은 '가래실'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300여 년 전에 서판서(徐判書)라는 분이 당쟁(黨爭)으로 인하여 이 곳으로 피난 와서 살게 되면서 가래나무(楸木)를 많이 심어, 온 동리가 가래나무 일색이어서 '가래실'이라 불렀는데, 1908년 대한제국 시대 행정구역 개편 때 가래나무 추(楸)자를 따서 추곡리(楸谷里)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광주문화원-
‘광주 알프스’또는 ‘경기도의 지리산’이라 불리우는 백마산~태화산 종주(총 거리 24km)를 2구간으로 나누어 마무리 합니다. 당초당초 계획은 ‘경안천-마름산-백마산-용마봉-발리봉-용인고개(독고개)-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미역산-은곡사-도척저수지. 24km/8시간’였습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 은퇴(부인도 같은 교육계 은퇴)후 부부가 받는 연금으로 용인 좌항리에서 노후를 넉넉하게 즐기는 광주서중일고 38회 이영복 친구의 초청이 있어 산행도 즐기고 친구 초대도 응하는 계획을 실천하다 보니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됩니다.
2015.10.27.(화)(09;05)1113-1번 곤지암행 버스에 탑승 중부고속도로 달려 광주시내(경안읍내) 경안교 근처에 (10;10)경 도착 10;20부터 산행시작 ‘경안천-마름산-백마산-용마봉-발리봉-용인고개(독고개)-외국어 대학교 용인캠퍼스(10.63km /230분)’코스를 하고 대접도 거하게 받은 바 있습니다.
그때 이교장 친구한테 받은 대접도 갚고 ‘광주 알프스’또는 ‘경기도의 지리산’이라 불리우는 백마산~태화산 종주(총 거리 24km)의 나머지 구간‘한국 외국어 대학교 용인캠퍼스 도서관앞 정류소~용인고개(독고개)~노고봉~정광산~벌덕산~휴양봉~마락산~마구산(말아가리산)~북서릉~태화산-미역산-도척저수지 작은 안나의집 버스정류소 (약 12km/ 5시간30분)’을 마무리 하기위해 잠정 예정 했던 2015.11.24(화) 산행길에 듭니다.
2015년 11월 24일(화)(08;00) 사당역 3번출구에서 1500-2번 좌석버스를 타고 (09;35) 외대 용인캠퍼스 도서관 앞 정류소에서 내려 산행시작 합니다. 교정을 따라 걸어 갑니다. 약1달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밟으면서 내려 왔는데 앙상한 나뭇가지가 겨울을 재촉하는 듯 합니다.
0km 0분[외대 용인캠퍼스 도서관 앞 정류소](09;35)
학생들은 교내 서틀버스를 타고 가는 길이지만 등산로 초입까지 교내 도로 인도를 걸어 오른다.(09;50) 이정표(독고개/둘레길/발리봉/외대)서있는 곳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찬수를 앞세우고 추월하면 5만원 벌금 내기로 한 약정에 따라 정화. 창랑. 고교친구 3사람 모처럼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산행이 된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 도고개(용인고개) 주능선에 도착한다.[1.3km][30분]
1.3km 30분 [용인고개=독고개](10;05)
이정표(정광산0.86km/태화산5.90km/백마산5.20km/용마봉4.02km/외대정문2.90km)서있다.이정표(정광산0.86km/태화산5.90km)방향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10;14) 삼각점 봉이다. 능선따라 오름길 올라서니 외대 정문지나 우측길로 올라오는 3거리에 이정표(정광산0.86km/태화산5.90km/백마산5.20km/요인봉4.02km/외대정문2.90km) 만난다. 좌측으로 스키장 스로프를 끼고 오름길 올라 암릉구간 올라서니 노고봉이다.[0.7km][45분]
2.0km 75분 [노고봉](10;50)
커다란 노고봉(老故峰. 해발 573.6m) 정상석과 삼각점(판독이 힘들다)이 있다.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니 아담한 정상석이 있는 정광산이다.[0.5km][10분]
2.5km 85분 [정광산](11;00)
조그만 정상석과 ‘정광산 정상 563m 정상표시’ 이정표판(벌덕산0.75km/노고봉0.5km/ 자연휴양림1.7km) 서있고 한켠에 무인 태양열 산불감시 카메라 탑이 서있다. 좋은 길 이어 간다. 이정표판(말아가리산/태화산7.7km/맘티골매표소2.2km/페러글라이딩1.4km/노고봉1.2km/정광산0.7km)를 지나 고속도로 같은 넓은 등산로 따라 헬기장을 지나 완하게 올르니 (11;15)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이름도 이상한 벌덕산 475m 정상목(휴양봉0.5km/헬기장0.2km)이 서있다. 그리고 완만한 길 이어가니 (11;25) 정상석도 큼지막한 휴양봉이다. 쉬어가기 좋은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11;32까지 약7분 간식시간 갖는다. 바위 암릉 내려서 페러글라이딩장을 지나 임도길 따르다가 임도 버리고 걷기 좋은 낙엽이 둠뿍 쌓인 편안한 숲길을 이어간다. (11;50)이정표(말아가리산/태화산/매표소2.2km/노고봉2.7km/페러글라이딩0.3km)만나고 오름길 오르니 한켠에 시설물이 잇는 마락산 정상이다.[2.2km][60분]
4.7km 145분 [마락산](12;00)
삼각점(이천463/1987재설)이 기울어 있고 녹색철망 기둥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에 막락산 정상임을 표기하고 있다. 임도따라 내려서고 임도길 버리고 능선길로 들어선다. 김량고개 이정표(은곡사5.25km/태화산2.40km/마구산0.80/백마산8.70km/정광산2.64km/마락산0.24km/상림리시어골1.30km/용인시 금어리2.10km) 4거리를 지나 오름길 올라서 이정표(정광산4.5km/영화마을0.2km)를 지나 커다란 정상석이 있는 마구산 정상에선 다.[1.1km][35분]
5.8km 180분 [마구산](12;35)
‘馬口山’정상석이 서있다. 용인시 최고봉 해발 595m 마구산이다. 마구산(말아가리산) 인증사진 남기고 조금 거친 암릉길을 내려선다. 그리고 태화산을 향한 오름길 이어간다. (12;55)이정표(태화산1.6km/미역산3.30km/은곡사4.45km/백마산9.50km/마락산1.04km/마구산0.11km/추곡리1.50km)를 지난다.
헬기장을 지나고 (13;30) 이정표(태화산0.50km/미역산2.20km/은곡사3.35km/추곡리0.30km/마구산1.20km/백마산10.6km)를 지나 급경사 목책계단을 올라서니 커다란 정상석이 서있는 태화산 정상이다.[1.7km][55분]
7.5km 235분[태화산](13;30)
커다란 태화산 정상석과 태화산 유래 설명판도 서있다.실제 정상은 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안테나가 있는곳 이지만 철조망 쳐있는 곳으로 특별한 의미가 없어 왕복을 포기한다. 인증사진 남기고 태화산 정상석 뒤 허리길로 이어지는 미역산 능선길을 이어간다. 철쭉 군락지를 지나 삼지송 3거리 이정표(미역산1.79km/은곡사1.94km/태화산0.91km/마구산2.62km/백마산12km/은곡사1.02km/주차장1.12km)에서 미역산 방향 능선을 탄다. 그리고 넓은 헬기장 미역산 정상에 선다. [2.8km][40분]
10.3km 275분[미역산](14;10)
미역산 정상 표지목이 넓은 헬기장 한가운데 서있다. 방위표시만 뚜렷한 삼각점(판독불가)도 있다.인증사진 남기고 안부로 내려서 다시 오름길 올라 삼거리봉에 선다.[0.7km][25분]
11.0km 300분[이정표 3거리봉](14;35)
이정표(은곡사0.59km/미역산0.56km/태화산2.26km/백마산13.36km) 서있는 무명봉 3거리봉이다. 우향 은곡사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유정리 버스정류장 갈림길 이정표(은곡사0.59km/유정리버스정류장2.7km/백마산13.36km/태화산2.26km/미역산0.56km)를 통과 하면서부터 완만하던 능선길이 급경사 내림길이다. 지그재그 내려 은곡사 임도에 선다.[0.6km][20분]
11.6km320분[은곡사](14;55)
가정집 같은 절집이다. 이정표(미역산1.15km/태화산2.85km/백마산13.95km) 서있어 등산로 입구를 쉽게 찾게 한다.
콘크리트포 장 임도수준 도로따라 내려서 목부방 음식점을 통과 98번도에서 우측으로 이동 ‘작은안나의집 정류소’에서 산행종료 한다.[0.4km][10분]
12.0km 330분[작은안나의집 버스정류소](15;05)
미리 약속한대로 중간에 통화한 이영복 부부의 마중 받아 에쿠스 자동차 타고 양정화가 쏜 양지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새옷 갈압습니다. 새옷 갈아입고 지난번 1구간때 신세진 친구 이영복 부부 전원생활에 활기도 너어줄겸 부인이 좋아한다는 양지 일식집에서 我가 대접합니다.
5인분 도다리 새꼬시와 도미회 안주 시키고 5인은 갖자 취향에 따라 맥주.소주.청하로 반가운 만남 건배 이어 갑니다. 도미 서더리 매운탕으로 저녁해결하고 이영복 친구 부부와 이별후 택시로 용인터미널로 이동 (20;30) 남부터미널 도착합니다.
약 보름전 잡힌 (18;00) 교대역 이남정에서 있는 성대법대 송년회 모임은 부득히 1개월 전 잡힌 선약을 지키다 보니 너무 늦어 참석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 날입니다. 당산역으로 이동 돼지목살 안주로 뒷풀이 더하고 (23;30) 귀가 합니다.
친구 양정화. 친구 권찬수 건강들 하소 ~! 그나마 산행을 함께 하고 술을 함께 마실수 있는 친구들이 이제 몇 안남았지 않은가~? ㅎ
09;35 외대 용인캠퍼스 도서관앞 정류장에서 하차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교내 캠퍼스 도로를 따릅니다. 구내 셔틀버스가 운행되지만 학생 전용일진대 탈 생각을 하지 않고 걷습니다.
캠퍼스 모습 입니다.
10;50 캠퍼스가 끝나고 이정표 서있는 등산로 초입니다. 독고개(용인고개) 방향 입니다.
오름길 오릅니다. 찬수. 정화 뒷모습 입니다.
10;05 용인고개(독고개) 이정표 입니다. 우향 태화산/정광산/노고봉 방향 입니다.
10;14 삼각점봉 입니다.
오름길 좌측으로 스키장인가 봅니다.
10;43 이정표 입니다.
전망봉 입니다.
조망
10;50 돌탑이 있는 노고봉 입니다.
이정표
10;50 노고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00 정광산 정상석 입니다.
11;01 이정표 판 입니다.
정광산 정상 이정표판 입니다.
무인 산불감시탑 입니다.
11;08 이정표
능선길
헬기장
11;10 벌덕산 정상 이정목 입니다.
암릉
암릉
11;25 휴양봉 정상석 입니다.
등산 안내도
조망
휴양봉 정상 쉼터에서 양정화 권찬수 입니다.
태화산 미역산 조망
마구산 태화산 조망
조망
조망
페러글라이딩 봉에서 조망
11;50 이정표
낙엽길
낙엽길 친구 양정화 권찬수 마냥 좋답니다.
12;00 마락산 삼각점(이천463/1987재설) 입니다.
시설물 기둥에 마락산 정상 표지 입니다.
이정표 4거리 입니다.
조망
암릉
12;35 이정표
12;35 마구산 정상 친구 권찬수 총장 인증사진 입니다.
12;35 마구산 정상 친구 한국낙농협회 회장 양정화 인증사진 입니다.
양정화와 배창랑
12;35 마구산 정상석
마구산에서
태화산 조망
밧줄구간조망
12;55 이정표
헬기장
조망
13;20 이정표
급경사 목책계단 입니다.
13;30 태화산 정상석 입니다.
권찬수. 양정화. 배창랑 입니다.
13;30 인증사진 입니다.
13;20 태화산 유래 설명판 입니다.
미역산을 가기 위해 정상석 뒤로 암릉 허리길을 지나 우향 능선을 이어 갑니다.
바위
철쭉군락지
이정표 입니다.
능선길 이어 갑니다.
14;10 미역산 정상 삼각점 입니다.
14;10 미역산 정상은 넓은 헬기장 입니다.
미역산 인증사진 입니다.
양정화와 배창랑
배창랑과 권찬수 입니다.
14;35 이정표 3거리 무명봉 입니다. 은곡사 하산길에 접어 듭니다.
조망
조망
조망
유정리 버스정류장행 갈림길 이정표 입니다
14;55 은곡사 도로변 이정표 입니다.
14;55 가정집 같은 은곡사 모습 입니다.
소나무
펜션
펜션
15;04 태화산 등산로 입구 표지석 입니다. 우틀하여 작은 안나의 집 정류소에서 산행 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입니다.
첫댓글 지난번에 이어서 친구분들과 함께 가신거네요.
저도 가야하는데
누군가가 멋지게 지어준 이름 태백종주로 할까
앵자 태화단맥으로 할까...고민하고 있습니다
수헌님~!
앵자태화단맥이 옳겠지요~?
태백종주도 광주알프스 종주도 의미가 있는 듯하구요.
교장 은퇴후 부부가 받는 연금이 월8백 여만원
노후를 용인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친구 위문공연 산행이 되었습니다.ㅎ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
친구분들과 함께 하신 산행 모습이 너무도 보기에 좋습니다.
경기도 지리산이라는 백마산~태화산 종주를 두번에 나누어 오늘 마무리하신 셈이군요.
최고봉 태화산 정상석 자태도 뚜렷하고 용인시의 잘 정비된 친숙한 이정표식이 반갑기만 합니다.
겨울 눈 산행의 묘미를 만날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어지는 산행길 내내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에이원회장님~!
420명 고교 38회동기들중
그나마 10km 정도라도 산행하는 친구가 2명이 남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ㅎ
나이는 못 속이는지 기껏 10여명이 월1회 청계산 매봉 정도 로 만족하는 동기들이 되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
반갑습니다.
친구분들의 만남이 재미 있었습니다. 추월하면 5만원!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