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16년 9월 18일(일)
◆ 산행장소 : 안양 관악 삼성산 릿지산행 (368m)
◆ 산행시간 : 릿지산행/ 4시간 . 차도도보/ 30분 / 원점산행
◆ 산행코스 : 관악역- 안양예술공원주차장- 제2쉼터- 릿지구간- 학우봉- 전망대-안양천- 안양예술공원도로- 관악역.
● 산행일지
07시 10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청역에서 7호선 전철승차 출발.
08시 04분- 가산디지탈단지역 환승 관악역 도착.
08시 15분- 관악역 앞에서 간단히 김밥으로 아침해결하지 못한 회원 요기하고 출발.
횡단보도를 건너 인도길을 한참을 걸어서 이동하다보니 안양예술공원에서 버스가 나오기에.
버스타고 갈껄 했더니 관악역에서 가는 버스가 없다고 한다. 고상원님 대답이다.
전에 한번 탓다가 엄한곳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었왔다고......
08시 35분- 안양예술공원 주차장 도착.
08시 43분- 생리해소좌측에 화장실) 및 간단히 주당회원 일콜보충하고 출발.
산행입구 이정표(삼막사 2.8km, 국기봉 2.6km)
08시 52분- 이정표( 안양예술공원 주차장 0.45km)
08시 54분- 이정표에서 금강사방향으로 진행
08시 57분- 안내도 및 제2쉼터.
이정표(제1전망대 0.4km, 안양예술공원주차장 0.73km)
09시 22분- 주등산로를 벗어나 첫번째 릿지구간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며 슬랩구간 바위에 올라선다
지금부터 초심자의 고난시대가 열린다
09시 31분- 두번째 릿지구간.
일부회원 요청으로 로프까지 깔아주는 등반대장
에구 무시워라!!!!!!!!!!!!!!!!
09시 40분- 세번째 릿지구간.
회원 한분 1.5m 정도 미끌어지며 사고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팔에 약한 찰과상 발생.
이후 놀랜가슴 쓸어담고 일부회원 우회길로 진행
▼ 사진 우측 검게 보이는 지점에서 사고발생.
09시 51분- 전방이 시워스럽게 펼쳐보이는 장소에서 잠시 숨고르기 휴식.
10시 59분- 네번째 릿지구간.
직벽구간으로 4명만 구간통과하는데 그것두 2명은 로프에 의지하며 올라갔슴.
남어지 7분은 조금전 상황 목격하여 우회길로 진행.
정상부의 암릉길도 초보자에겐 난이도가 높은 상태로 대부분 우회길로 진행.
암릉구간 정상부엔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와있다.
사방이 막힘없이 시원스럽게 펼쳐진 조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정상주 만찬 장소 찾아 이동.
▼ 요 구간도 만만치않은 암릉구간으로 대부분 우회길로 지나감
10시 25분- 준비해온 간식으로 요기 및 정상 만찬기념주 실시 및 찰과상 환자 치료실시..
11시 05분- 만찬 종료후 출발.
11시 07분- 제2전망대 이정표.
11시 09분- 삼거리 이정표(능선쉼터 450m, 제1전망대 쉬운길 590m. 어려운길 숫자가 손에가렸네?m)
11시 23분- 완만한 주 등산로 곁에 학우봉(삼성산) 정상석 도착.
개인 및 단체인증사진 촬영.
11시 29분- 삼거리 이정표에서 안양예술공원(1.5km) 으로 진행
11시 35분- 바위전망대.
좌측 발아래 염불암이 보이고 전방으리 시원스런 산군들이 펼쳐보인다.
12시 08분 - 배낭속에 남아있던 간식과 막걸리 처리하며 5분여 휴식.
▼ 능선 우측 돌출바위 지점을 회원들이 올라온 구간임
12시 30분- 기학적인 계단의 전망대 눈으로만 오르면서 통과.
12시 34분- 안양천다리를 지나 차도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친다.
12시 54분- 식당도착 만원의 행복으로 청국장 및 순두부 보리비빔밥으로 중식실시.
14시 15분- 관악역앞 도착.
14시 35분- 광악역 출발 가산디디탈단지역에서 환승.
15시 15분- 부평구청역사에서 자택방향으로 해산하며 번개릿지산행을 마친다.
첫댓글 추석 <한가위> 관계로 정기산행을 취소하고 번개산행 을 실시하여서 ㅡ 서울 ㅡ경기<안양>관악ㅡ<삼성산> 릿지산행을 소수에 인원이 참석하여서 약간에 부상자가 있어지만 안전하고 무사히 ㅡ 등반대장과 장비이사 도움으로 <삼성산>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번개산행에 참여하신 임원님과 회원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ㅡ안전이사 ㅡ지영규 ㅡ<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