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란 소아기에 수두를 발병시킨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어려서 수두를 앓은 적이 있다면 대상포진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발열과 오한, 근육 통증,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이 동반돼 단순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징적 증상인 피부병변이 나타나기 1~5일 전부터는 몸의 한쪽 편이 간지럽거나 쿡쿡 찌르는 통증이 나타나며 이후 띠 모양으로 발진이 생기고 딱지가 앉습니다.
피부병변이 치유되는 데에는 보통 2~4주가량 걸리며, 흉터나 색소 침착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완치된 후에도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대상포진 환자의 20%에서 발병합니다.
더불어 대상포진이 안면 부위에 나타나면 더 위험한 합병증으로 연결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시신경이나 청신경에 침투하면 시력·청력에 급격한 감퇴를 가져오게 됩니다.
대상포진 전염기간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약하지만 대상포진 발병 후 일주일까지는 물집이나 고름에서 바이러스가 분비돼 나올 수 있으므로 환자와 접하지 않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대상포진 원인으로 주로 면역력 저하를 꼽습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으려면 대상포진 전염기간에 주의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음식으로는 마늘, 토마토, 홍삼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홍삼은 식약처를 통해 면역력 증진 기능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다수의 연구논문과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원대학교 생약자원개발학과 손은화 박사 연구팀의 전임상시험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네 그룹으로 나눠 그중 세 그룹에 각각 0.5mg/kg, 5mg/kg, 50mg/kg의 홍삼추출물을 6주간 투여하고, IL-6의 분비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했습니다. IL-6은 T림프구나 대식세포 등 다양한 세포에서 분비되어 면역반응을 촉진합니다.
실험 결과, 아무것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의 IL-6 분비량은 300pg/ml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0.5mg/kg, 5mg/kg 그룹에서는 각각 400pg/ml, 600pg/ml로 IL-6 분비량이 증가했습니다. 심지어 50mg/kg 그룹의 IL-6 분비량은 대조군의 3배에 이르는 900pg/ml로 늘어났습니다.
가네코 박사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도 살펴봅시다. 연구진은 건강한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쪽에만 홍삼을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그룹별 독감 발병률을 비교했더니 위약 섭취 그룹에서 독감에 걸린 비율은 무려 73.3%에 달했습니다. 반면 홍삼 섭취 그룹의 독감 발병률은 28.6%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가네코 박사는 "홍삼의 주요 성분이 면역력을 끌어올려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제품에 따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홍삼성분이 1%도 안되는 제품은 물론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요?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습니다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입니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랍니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됩니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습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습니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합니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입니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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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에 적합한 대표적인 제품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지금까지 대상포진 원인과 전염기간, 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서는 대상포진 전염기간에 주의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