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약재 참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동의보감이라는 약재을 통해
병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허준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동의보감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는 한의학 서적입니다.
특히 흔한 약재을 활용하여 몸을 회복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대단한 책입니다.
참 아쉬운 것은 요즘 그 약재을 사용하여도 그만큼의 약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의 약재는 모두 자연산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약재는 재배산이 많습니다.
재배산 약재는 지금의 먹거리보다 못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산과 재배산은 똑같은 약재라도 그 향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더덕, 도라지도, 잔대도 가장 기본이 되는 향과 맛이
확연하게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약재라도 그것이 자연산과 재배산은 대단하게 다른 것입니다.
하여서 아무리 좋은 약재라 하더라도 어떤 기운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약성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의 과학기술로는 약재는 성분으로 관리합니다.
하지만 약재와 기운에 대하여 공부한 분들은
약재는 기운의 조합임을 알게 됩니다.
그 약재가 가지고 있는 기운의 특징을 적절하게 중화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것이 보약입니다.
요즘 신토불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약재는 세상에 어떤
것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 예는 인삼제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많은 곳에서 인삼을 재배하지만
아직도 고려인삼을 인정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땅은 그 나라의 기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지역의 기운과 날씨 습도에 따라 재배하는 조건이 다릅니다.
참 아쉬운 것은 세상을 속이는 것은 사람이지 약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몇년 전에 백수오 파동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백수오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독성이 있는 약재을 백수오라 속여
판매하여 많은 분들에게 피해을 준 것입니다.
지금도 백수오는 삼 못지않은 사포닌과 에스트로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어느분이 드셔도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보약은 먹는 사람의 부족함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체울 수 있는 약재을 활용할 수 있어야하고,
그 약재을 법제하는 노하우을 알고,
또한 잘 끊이는 방법을 알아야 재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산도라지을 캐고 있습니다.
조금 흐리게 나왔지만 자연산도라지 입니다.
영지버섯은 참 신기한 버섯입니다.
영지버섯은 차체적으로 유황을 끌어들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서 양의 기운이 아주 강합니다.
영지버섯의 삿갓부분이 노란색인 이유가 유황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지버섯은 햇빛이 잘 들어오고 , 바람이 잘 통하는 죽은 참나무 뿌리에 있습니다.
삼이 자라는 곳과 같은 곳이라 보아도 됩니다.
영지버섯입니다.
자연산 백수오입니다.
아주 좋은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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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강원도 부동산, 횡성 부동산의 모든것이 사람 흙과 나무에 다 있습니다
한번의 추천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답니다
산골 생활의 20년 노하우가 아래에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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