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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한 과정 [ 독학사1단계/자산관리사/사무자동화/독학사2단계 (결과안나옴) ]
2. 내가[ 자산관리사 ] 를 준비하게된 필연적인 이유
직장 생활하면서 남는시간을 이용해 못다한 학업을 학점은행제로 시작하게됬구요.
전적대 23학점으로 시작해 독학사1단계 시간제 계절학기 ,사무자동화, 독학사2단계(결과기다리는중)
한 문제경향때문에 포기하고 자산관리사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30점짜리란 매력도 있었고 그래도 따두면 기본적인 금융상품좀 알아두면
도움좀 되지않을까 싶기도했구요.
3. [ 자산관리사 ] 를 준비한 기간
솔직히 제 성격상 뭘 정확히 계획을 잡아놓고 그대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도하구
직장생활을 병행하고있기에 대충 어림잡아 길게 보고 안전빵으로 합격하자란 생각으로
1부 2부 나누어 시험보기로 맘먹고 각각 3달정도 씩 준비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성격상 워낙 계획성이 없는지라 사무자동화 이전에 정보처리산업기사를 먼저준비했는데
필기를 붙어놓고합격자등록을안해서 작년해 기사시험놓치고 요번에 사무자동화를 하게될정도라 -_-
자산관리사가 만만치도않고 워낙 분량이 많아서 가뜩이나 금융쪽에관해 전무 후무한 상황이라
무조건 동영상강의에 기본서로 가자란 생각으로
처음 동강을봤는데 뭔소린지도모르겠고 꼭찝어서 이것만 공부해라라곤하는데
뭔말인지도 모르는데 무조건외우기도 그렇고뭘어쩌란건가 란생각에
막막함이 앞을 가리더군요.-_-
그래서 그냥 첫달은 일단 기본서를 훍고다시 보자란 마음으로
첫달은기본서 정독
두번째달 동강 +동강 복습
로각각 세달씩 준비하게되엇습니다.
4. [ 자산관리사 ] 를 준비할때 하루에 공부한 평균 시간
저같은경우 직장생활을 병행하고있었기때문에 많은 시간 투자하긴 힘들었구요.
처음 시작한 첫달은 거의 하루에 3시간정도된것같네요.
말이 첫달이지 첫달에 기본서 7권다 훓자라고 생각은했지만
워낙 분량이 많아. 모르는거가 태반인데 그냥 넘기고 넘겨도
1달 중반은되서 한번띤거같구요.
두째달부터 동강을 보면서 첫달에 아무것도 모르는것같이 봐왔던 내용들이
조금씩 귀에 들어 오면서 보기 시작해서 하루에 동영상강의 + 복습 포함해서 2시간정도
세쨋달엔 동영상 강의 고배속으로 다시 보면서 문제풀이로 거의 1시간조금넘을라나-_-
보면서 인터넷 서핑하고 할거다하면서 설세설레 하게된거같네요.
정리하면 처음 첫달 기본서 정독 3시간
두번째달 동영상강의 +복습 2시간
세쨋달 동영상강의 고배속시청+ 문제풀이 1시간 조금넘게
5. [ 자산관리사 ] 를 준비하면서 참고했던 교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나온 기본서 7권과 와우패스 문제풀이집.. 동영상강의로 공부했구요.
전에 금융지식이나 그런쪽에 공부하신적이 있으신분이 아닌 분은 절대 비추합니다-_-
기본서 7권자체가 모르시는분들도 좀더 쉽게 자세하게 잘 설명이 되있긴하지만.
그래도 처음 접하시는분들 처음 정독시엔 책던져버리고싶을만큼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기때문에-_-
분량이 많아도 첫달은 죽었다생각하시고 모르든 알든 한번 보자란 마음으로..
기본서를 보시는게 좋을거같애요.
6. [ 자산관리사 ] 를 준비할때 힘들었던점 (과목, 시간배분, 문제풀이등 자세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자산운용면에서 주식과 채권이 가장어려웠던거같네요.
그건 동강을 봐도 이해가 전혀 안되서-_-
채권같은경우 과감히 그냥 넘어가버렸습니다.
어차피 자산운용1에서 채권과 주식이 중요하긴하지만
전체적으로 골고루 문제가 나온다는 신념? 하에 그냥 보고 넘겼습니다.
봐도 봐도모르는거 계속붙잡고있어봤자 열만받고 시간만 허비하게되는거같에서..
주로 쉽게 그나마 외우면되는 금융상품을 주로 본거같구요.
주식과 채권같은경우 그래도 알아야되지않을까 싶은것들은. 그냥 동강에서 불러준대로
그냥 생으로 읽엇습니다.-_- 그외 fp나 보험및은퇴설계 같은경우는 기본서만봐도 대충은 이해가가기때문에
한번읽고 동강을 보니 정확히 이해가 가는부분이 많더라구요.
물론 외울것도 있긴하지만. 읽고 동강을 보니 귀에쏙쏙들어오고 머릿속에 남는것도많구요.
그외 부동산의경우 굉장히 까다롭게 나온다는말이 많아서 걱정을많이했는데
동강에서 말해주는대로 외울것들 대지 필지나 주택임대차 보호법같은것들은 쉽게 쉽게 넘어갔고
그외 설명해도 모르는부분은 동강에서 줄쳐라한부분만 그냥읽었습니다.
그 수많은 절세공식들 퍼센티지-_- 일일이 다 보기도 힘들고 외워지지도 않아서.
그냥 동강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것만 보고 읽었습니다.
일단 모른다싶은 문제는 일단 넘기고 쭉쭉푸세요. 이있고 기본서의 지문을 길게 약간꼬아서 나오는문제들은 넘기고 나중에 푸시면 시간은 남으실거예요.
7. [ 자산관리사 ] 를 준비하면서 의외로 쉽게 진행 되었던점
공부하면서 쉽다라고 생각한 과목은 fp 기본지식과 보험및은퇴설계가 수월하긴햇는데
워낙 분량이 만만치 않아서리 시험보고 결과보고나서야 그렇게 어려운시험은 아니엿구나 싶었지만
공부하는 과정은 쉽게진행됬다란 면은 없는것같네요-_-
도저히 봐도 모르는부분은 보다 열받아서 책을찢어버리고 싶은마음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니까요-_-
8. [ 자산관리사 ] 준비할때 어떻게 포인트를 잡아야 하는지? (과목별, 영영별)
음 포인트는 교재는 기본서로 보시고..
도움이 많이되고 시험에 나오는 부분들을 찝어서 중요한것만 보게되서
공부하는 효율적인측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된것같네요.
보실때 꼭 정독해야된다 이해해야된다 란 마음버리시고. 그냥 훓어본다란 마음으로 여유를 갖고 보시고 이해가 안가는부분 처음엔 죄다 그렇겠지만 안가는부분은 그냥 읽고 넘기세요
이렇게 보면서 이게지금 내가 제대로 보고잇는건가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란 생각이많이 드실거예요.
용어도 생소하고 보고나서 어제 본거다시보면 열받을정도로 생소한데-_-
그렇게 보시고 본 동영상강의 는 꼭복습하시구요.
여기서도 동강에서 이해가 안가는부분때문에 힘드실부분이 있을텐데
자산관리사가 무작정 어렵게 꼬아서 내기보단.. 분량이 많아서 문제자체를
이해가 안되서 체크해논 부분을 읽으시면 시험지문에 기본서에 지문이 그대로 나오는
부분에서 정확히 이해가 안되었서도 반복적으로 읽은 문장에서 감이라고 해야되나. 이건 아닌거같은데..
란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시험보고 나서도 많이 틀린것같고 걱정이 앞서는데
반복적으로 그냥 본 것들이 그 감이 ..답이 되더라구요
넘겨버리고 이해가안가는부분은 안가도 그냥 봤구요. 보고나서 문제보면서 오답체크하고 오답된건 다시보게됬구요.
세번째달되시고 문제보시면 좀 수월하실거예요 문제푸는게 재밌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오답노트는 만들지 않았습니다-_- 만들어놨다고 볼 스타일이아니라 아예 틀린거 체크만해놓고
과목별로 말씀드리기엔 기억이 너무가물한데
기억나는데로 말씀드리면
fp 기본지식의 경우는 그렇게 어렵진 않구요. 대략적인 개념..기본적인 틀을 중심으로 나오기때문에 보시는데 그렇게 큰어려움은 없으실거예요 봐도 쉽게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쉽게 보실수있을거예요 주식과 채권 부분에서많이막히실텐데 모르는부분은 체크해두고 그냥 읽으세요. 저같은경우 채권부분은 거의 안보고 포기하고 그냥 나갔는데 그게 맞는방법이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_- 모든과목이 그렇긴하지만 그냥 보고 이해하기가 어려운부분이많아서 부동산의 경우는 조금비중을 두고 집중해서 봤구요. 부동산과목에서 희비가 엇갈린다는 말을 많이들어서 좀더 시간을 두고 봤습니다.
9. [ 자산관리사 ] 를 합격하고나서 돌아봤을 내가 준비했던 방법에서 아쉬웠던점...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자산관리사가 너무어려운시험이다 쉽지않다.
이런저런말이 많아서 더군다나 자산관리사란 큰시험은 제 생애-_-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한것같은데
기본서 첫달 정독햇을때 보면서 봐도 모르겠는 그 막막함-_- 때문에 이게 될라나 말라나
쓸데없는 걱정만 많이 한것같네요.
막상해보니 그렇게 어려운 시험이 아니엿는데 걱정만앞서서 전전긍긍한 마음고생에대한 아쉬움-_-
마음의 여유를갖고 공부햇으면 열받아서 책던지고싶은마음에 스스로마음상하지않았을텐데 ㅋㅋ
10. 주변에 [ 자산관리사 ] 를 준비하는사람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
음.. 주위에 준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무슨 실수가 있을랑가 싶은데
중요한게 계획잡아놓고 안하는게 제일 큰실수겠죠 ㅋㅋ
친구 만나 술마시고 안된다고 하루이틀 손놓다보면
어느정도의 부담긴장은 사라지고 그냥 어영부영 하니 마니 되게되는거..
대략적인 계획대로하는게 중요한거같네요.
11. [ 자산관리사 ] 에대한 자신의 생각
제가 보기에 자산관리사가 꼭이해를 해야 문제를 풀수있다란 성격의 시험은 아닌것같네요
그런면에서 그렇게 어려운 시험만은 아닌것같고.. 중요한건 반복적으로 보는것과 그만큼의 시간만
있으면 누구든 하면될수있는거같애요.
반복적으로 보고 문제풀다 보면 본 시험에서 기본서지문이 그대로 시험에 나오는 경우도있고 조금 틀어서
내긴하지만 그 지문을보다 보면 이해가안가서 무작정 읽었던 기본서 내용이 시험지문과 엇비슷한데
이건아니다 싶은.. 감.. 확실히 이해한건아닌데 이건 아니다싶은 느낌이 들게 되어서
문제가 풀리는것같고. 그외 딱딱답이 나오는 금융상품 보험 은퇴설계는 반복적으로
보시면 쉽다 라는 느낌이 드실거예요^^
개인적으론 저같이 직장을 병행하시거나 학교다니시면서 시간이 촉박하신분들은.
커리 짜실때 조금 길게 보고 여유를 갖고 보자란 마음으로1부 2부로 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12. 기타
나름 최선을다해 쓴다고 썻는데 쓰다보니 어째 대충 설레 설레쓴건 아닌가싶네요. 작년에 따서 기억하려니 가물하기도 하고.. 후기보시고..그렇게 어려운 시험만은 아니니 보시구 희망? 을 갖고 계획대로만 하시면 따실수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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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석철훈 생년월일 : 19790228 09-2학기 시간제 신청여부 : [ 유 / 무 ] 유 ※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재하지않으면 이벤트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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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이번에 이 시험 준비할려고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글 읽어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