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주간브리핑
뚜렷한 직업 없이 전·월세 임대만으로 돈을 벌어 ‘직업이 집주인’인 주택임대사업자의 한 달 수입은 27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시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집주인은 한달 307만원을 버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이제 해양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북태평양에는 한반도 7배 크기의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까지 생겨났는데, 이걸 치우는 작업이 시작됐다.이 장비를 만들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에 나선 주인공은 네덜란드의 청년 발명가 보얀 슬라트로
크라우드 펀딩으로 그동안 338억 원을 모아 전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90%를 치운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가계약금은 돌려받을수 있는가를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민법 규정에 따라 부동산 계약은 특별한형식이 갖춰져야 계약이 성립하는 건 아니다. 구두나 문자메시지·카카오톡을 통해서 계약의 '중요 부분'에 대한 합의가 있고 송금했다면 계약이 성립했다고 본다.
이 때 '중요 부분'이란 계약 목적물, 금액, 대금 지급 방법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렇게 중요 부분에 합의가 있었다는 것이 인정되면 조건부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 경우 법적 구속력이 있어 입금자의 반환 요구에 응할 의무는 없다.
승객이 떨어트린 신용카드를 돌려주지 않고 5만원어치 담배를 산 택시기사가 들통이 나서 돈을 돌려주고 합의를 했슴에도 불구하고, 100만원의 벌금을 냈다. '점유이탈물횡령', 카드를 자기 것인 것인 양 편의점 점원에게 줘 '사기', 결국 분실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져 '여신금융법위반'이 됐다.
공인중개사법에 중개업자의 가격 왜곡이나 시세 조정 시도에 대한 처벌을 명확히 규정한 조항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부동산 포털 사이트 등에 떠도는 허위 매물에 대한 검증 체계를 도입하고 적발되면 처벌하는 방안도 포함 시킬 방침이다 왜냐하면 지난 8월 서초구의 한 아파트가 평당 1억원에 거래가 됐다는 소문이 거짓이라 판명, 이런일들이 투기를 조장한다하여 강력한 처벌조항을 만들기로 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유명 학원가가 형성돼 ‘광주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이 지역 아파트값이 반 년 새 4억원 넘게 오른 아파트가 등장했다. 두배 오른 셈이다.전용 84㎡(33평형) 시세가 9억원 안팎으로 같은 크기 서울 강북권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다.따라서 투기지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탈원전 정책으로 국내 원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업무 관련 직원이 2030년엔 최대 3000여 명 줄어든다는 한수원 자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수원은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20조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할 계획이지만, 증가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직원은 135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할아버지때부터 서울의 개발을 지켜보면서 사진을 찍어온 3대 사진작가가 격세지감을 얘기하며강남 개발정보 알았어도 사진만 찍을줄 알았지 투자할 생각은 꿈도 못 꿨다며 한탄과 아쉬움을 전했다.
인생을 빠르게 망치는 5가지 현실 조언
1.모든일을 최대한 미뤄라
2.남의 험담을 하고 연예인 걱정을 해라.
3.행동은 하지 말고 걱정만 해라
4.공상을 즐기며 초능력이 생기기를 기도하라.
5.문제가 저절로 해결 되기를 기다려라.
주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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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용서하지도 잊어버리지도 않는다.
순진한 사람은 용서하고 잊어버린다.
현명한 사람은 용서하되 잊어버리지 않는다.
-토머스 사스-
아름다운 계절속에 행복한 시간들....깊어가는 가을속으로 추억만들기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힐링이 될듯한 한 주를 희망메세지와 함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