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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점수 |
날짜시간 |
모임장소 |
산 명 |
산 행 길 |
452 |
1 |
9/8 10시 |
다락원앞 버스이용 |
도봉산 |
다락원-은석암위-사수대-전망대-포대-포대능선-중식터-마당바위-도봉산입구 (의정부행 버스 이용바랍니다) |
453 |
1 |
9/15 10시 |
도선사주차장(우이동) |
북한산 |
주차장(구 우이동 6번종점)-깔딱고개-인수산장-벼락바위-인수봉옆길-호랑이굴-백운대-암문-백운산장-우이동 |
454 |
2 |
9/22 9시30분 |
수유리시외버스터미널 |
불곡산 |
수유리 시외버스터미널-양주시청-동부능선-불곡산-임꺽정봉-불곡사 |
455 |
3 |
9/29 8시 |
사무실 앞 |
백운산 |
사무실앞-광덕고개(670)-762-안부-906-백운산937-백운계곡-쌍용사-주창장(도토리산행) 회비15.000원 |
456 |
1 |
10/6 10시 |
수락산역 2번출구 |
수락산 |
노원골-웨딩바위-탱크바위능선길-540-620-헬기장-정상640-홈통바위-석림사-궤산정-장암역 |
제455회 백운산: 어렵풋이 산아가 검붉은 색체가 보일듯합니다 백운산에 올락서면 서북쪽으로 광덕산 남녘 방향에는 화악산 동등 우뚝 솟은 산세들이 웅장
하다
백운산은 정상은 육산이지만 올라가는 계곡길과 능선길 곳곳에 화강암으로 된 바위와 깎아세운 듯한 단애가 있어 등산객들이 좋아한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구분 짓는 산(904m)으로 주변의 광덕산, 국망봉, 박달봉 등과 같은 높은 봉우리들과 무리를 이루고 있다. 크고 작은 연봉들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가운데,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옥수와 구비마다 전설을 간직한 취선대 등 절경이 사계절 모두 독특한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산행은 일명 '캐러멜 고개'라 불리는 광덕고개 마루턱에서 시작하는게 좋다. 이 이름은 한국전쟁당시 험하고 구불구불한 이 고개를 넘는 미군 지프 운전병이 피로에 지쳐 졸 때 상관이 운전병에게 캐러멜을 건네 주었다해 붙여진 별명이다. 광덕고개 왼편능선을 따라 오르면 억새풀밭이 나온다. 완만한 경사길을 따라 능선을 타고 오르면 백운산 정상이 보인다.
봉우리를 두어개 넘고 싸리나무가 있는 길을 지나 다시 두 개 봉우리를 넘으면 정상에 이른다. 북쪽으로 광덕산이, 남쪽으로는 국망봉이, 동쪽으로는 명지산과 화악산이 뚜렷하게 보인다. 하산은 서쪽으로 뚫리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흥륭봉을 바라보며 참나무, 소나무 숲을 지나면
-1-
곧 광덕고개와 백운계곡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계곡에서 흥룡사를 지나 주차장까지 내려오면 총 4시간 30 여분이 걸린다.
*추석 후라 장거리를 9월1일 뮤명산으로 정리하였지만 회원님의 요청으로 도토리 줍기 산행의 일정을 잡았습니다. 백운산은 산행길 곳곳에 참나무로 욱어졌기에 등산길에도 잠깐이면 한 자루의 도토리를 거두어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산짐승들 식량보호에 따라 한 끼분의 약간의 도토리만 수거하시기 바라니다. 회비: 일만오천원 중식 등산장비 여벌의 옷 지참.
▢알림사항▢
*8월11일 운영회의에서 운영회원 만장일치로 이창수회원을 총무로 선임하였고 이창수회원 본인이동북에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겠다고 수락하였습니다.
*나이: 46 *본적: 서울 수유리 *직업: 컨설팅 거주지: 성북구 장위동
*양수종 사무장이 개인 사업상 사무장 업무를 볼 수가 없어 사임하였습니다. 당분간 사무장 업무는 상주고문 또는 회장이 임시로 업무를 관장합니다.
*김학중회원님 모친께서 2005년 8월 26일 별세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는 위로의 마음을 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원 권한대행이 여름단합대회 당시 50.000원의 기부금이 사무적인 착오로 누락되었습니다.
죄송한 말씀전합니다.
*유명산 산행길에 김학중회원님이 금 100.000원을 동북산악회에 기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8월25일 산행당시 정회원 4명(회장포함) 비회원 2명이 우중을 뚫고 산행하였습니다 5인 이하는 동북산악회 역사를 이어가는 동북 자존심상이 집행부에서 주어집니다
당일 참석한 박은하 이창수 우판현 세분 회원님에게는 여름 등산 T가 상품으로 증정합니다
당일 참석한 비회원 신보현 유선숙 두분이 참여하고 동북정회원으로 등록하였기에 특별상으로 유동북 유니폼을 증정하였습니다.
*8월28일 인카모 제1회 신두리 해안 하계단합대회 때 동북회원이 3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황운기 고문이 동북에 30.000원 기부하였습니다.
당시 이오재 회원모친께서 중식의 반찬을 정성모아 제공하여주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오재회원이 9월1일 동북산악회 정식회원으로 등록하였습니다. 환영하여주십시오 신두리 답례로 동북 유니폼을 드렸습니다.
이은구회원님의 부군인 김황제 경찰서장님이 9월1일 유명산을 함께 등반하였습니다. 그동안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이 범죄로부터 보호받도록 활동을 지속하여주었으며 홍성 경찰서장 직무당시 동북회원 85명을 홍성경찰서에 초청하여 강연과 다과를 베풀어준 고마움도 있었습니다.
이제 2005년12월이며 중천의 짐을 벗고 자유인으로 귀의함을 축하드리며 작은 선물이나 때에 따라 동북에 참여를 부탁드리는 뜻에서 동북 유니폼을 선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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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납부를 부탁드리며 김학중회원님의 위로금을 납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위로금은 80회만 납부하면 자동소멸하며 기일까지 위로금을 받지 못하였다면 80회 납부와 동시 금 500.000만원을 돌려드립니다.
▢위로금에 대한 정관 제6장 제18조 제5항
위로금 500.000원은 정회원에게 반듯이 1회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조의금은 처가 또는 시댁부모까지 국한되고 처가와 부모가 안 계시는 회원은 본인이 병 또는 사고로 장기간 입원(4주이상 진단에 의한)을 하고 있거나 회갑. 칠순. 팔순. 잔치를 행사 할 경우 동일한 혜택을 적용 받는다
또한 위로금 납부가 90회까지 정회원에게 아무런 위로 사항이 발생하지 않아 받지 못한 경우에는 90회 납부와 동시 동일한 혜택을 받으며 위로금은 개개인이 90회 까지만 납부하고 소멸되며 정회원이 경.조사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본회에 최초 가입일로부터 1년 이후 기일이 30일 이상 경과하지 않은 2년차 회비를 납부한 회원 이상이며 정관에 의한 개별 납부 위로금 5.000원을 가입당시부터 미납하지 않은 정회원이어야 한다.
*연회비 납부회원 명단: 고태성 박은숙 김영일 *신입 정회원명단: 유선숙 신보현 이오재
▢장거리 지출수입내역
*김학중 모친 위로금 납부자 (8월29일)
양선자 김용환 이춘기 석정기 이수열 김춘섭 안인전 고태성 정사원 박은숙 설상기 권진자 곽정숙 윤승렬 김수권 김현숙 최춘섭 최춘기 김흥순 한동진 황운기 정문숙 윤순이(2달분)10000원
8월28일 이태민 김애자 김병만 백병희 이은구 최재영 성태수 황영임 정광천
*9월1일 장거리 유명산 등반대회 명단
곽정숙 김춘섭 백병희 황운기 김병만 박명자 이은구 김황재 박은숙 이오재 고장근 정문숙
최재영 이춘기 유선숙 진옥숙 황영임 김학중 김현숙 정찬석 김명애 김미애 설상기 정광천 성태수
최춘기 김영숙 신보현 장경옥 이태민 김애자 이창수 권진자
합계 372.000원
찬조금황운기 - 30,000원 김학중 - 100,000원 김학중 - 소주 1박스 귄진자 - 소주 1박스
총수입 55.,000원
지출 차량비:300,000원 삼겹살(15근):50,000원 상추(한박스):23,000원 고추:2,000원 소금:1,000원
지출합계 - 366,000원 남은 잔액 - 162,000원
8월28일 수입위로금 - 144,000원 밥값 - 40,000원
수입합계 - 160,000원 총잔액 - 322,000원 (이오재 가입비 50.000원포함)
▢ 김학중 회원님께 제18조 5항에 의거 위로금 500.00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신입회원 가입안내: 동북산악회 정회원으로 수시 가입 할 수 있습니다 일년회비 50.000원을 입금하시면 동북산악회 정식회원이 됩니다 회원이 된 후 일년 지난 후 계속 납부합니다 가입 당시에 동북산악회 뱃지를 제공하고 가입비 20.000원을 납부하면 동북 유니폼을 들입니다 정식회원이 된후 1년 후부터는 회원님 애경사의 축의금으로 횟수에 관계없이 50.000원을 동북산악회 정관에 의하여 드리며 회원이 된 즉시 동북산악회 정관에 따르게 됩니다
가입금 20.000원만 입금하시면 아무런 기획물품을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회보만 6개월 배포합니다 *위로금(조의금포함)은 동북산악회 정관에 의하여 500.000원 상향 지급합니다 . 위로금 지급관계는 동북정관이 개정에 의한 제6장 제18조 제5항에 의하여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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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상식을 경계합시다. 회장
동북산악회가 실로 10여 연을 이어오면서 여러번의 분파와 분규라는 우여곡절을 감내하고 이 자리에 있기까지는 다수의 회원님의 적극적인 일치단결과 집행부의 절대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도 그러하였지만 동북산악회 좌우명은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환영하자고 하였다 보다 많은 집단이 이 말에 수긍한다. 가자는 사람 잡아본들 다시 갈 사람이라는 걸 많은 사람으로부터 경험하였다
요즘 동북에서는 이 말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 억지로 보낸다고 한다. 기실 사실일까 집행부 수장으로서 코멘트 하라며 본인의 답은 아니다 라고 분명 말할 수 있다
창설시절부터 이제까지 집행부 가 어느 누구에게 나오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 다만 미꾸리한마리가 온 내를 흐린다 하여 그에게 그런 식으로 참여는 원치 않는다고 권고 한 적은 두어번 있다. 지난일보다 오늘에 발생되는 동북의 이런저런 일은 들여다보자. 지난 사무장이 한말을 적어보면 운영회의를 회비를 받지 말고 하자는 의견이 많으니 그냥 당일 식대비만 받고 운영회를 개최하면 어떠냐고 건의가 있었다.
회장인 본인으로서는 그 안을 받아드리지 않았다 운영회 개설은 동북산악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회원에게 동북집행부의 독주를 막는 운영권을 드리며 참여와 동북을 발전시켜나가는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운영회비 일만원을 더 낸다하여 본인이 손해를 전혀 보지를 않건만 그럼에도 장거리 미 참석때 5.000원이 탕감되는 것이 아까워 운영회를 나오지 못한다면 그가 운영회에 들어와서 무었을 할 수 있느냐는 생각이다. 동북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요 등록한 회원이 선 듯 금전과 물픔을 기부하고 있기에 어떻게 보면 연회비 50.000원 보담 더 많은 혜택을 회원이 받는다고 본인은 말씀드릴 수 있다 기부금전과 물품을 내는 회원이 재산이 많아서 내는 것이 아니다 동북을 좋아하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고자 하여 귀한 금전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서두에 기술하였듯이 현 집행부를 동북은 회원 다수가 지지하고 있다 하였다
소수 몇몇이 불만을 토로하는 것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체회원을 호도하고 동북이 분규로 치닫는 빌미를 주는 것이라면 집행부로서 단호히 척결해야 한다는 것이 집행부의 의무다 정관을 위배한 것을 정당화 하려는 의도나 개인의 불만적 의견을 운영회에서 얼마던지 토론할 수 있는 것을 겉돌며 헐뜯는 자세는 동북회원이 취할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동북에서 도태되어야 한다.
언제부터인가 동북산악회 내 몇몇이 폐쇄적이고 고착화하려하고 있다 집단이기주의가 발생하려들고 배타적이며 우월성에 젖어있다. 앞서하려하기 보다는 안주하려하고 솔선하여 행동하기보다는 말로만 하려든다 동북회원으로서 의무를 망각하고 약속도 언약도 그저 자기 실리에서는 팽개쳐 버린다. 안하면 어떻고 안가면 어떻고 안내면 어떠냐는 식이 팽배하다.
숫한 산악회가 우후죽순 나타나고 정치성이요 상업성 적인 산악회와 비교하려들고 그러면
서 자기이익에만 급급하고 이기적인 걸 의기양양 잘난체하며 집행부를 폄해하고 헐뜯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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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동북회원을 설득하려든다 이런저런 대안도 제출 못하면서 그저 자기를 추슬러 주지 않으면 불참석과 비난을 퍼붓고 있다
집행부 수장으로서 그런 말 들어도 모른척하지만 이글에 그에게 답을 하고 싶다 그런 회원이 동북에 지금 있다면 이곳에 남을 필요가 없다고 -
집햅부는 할 일 없어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 집행부도 일반회원처럼 회비만 내고 그저 따라가 산행하고 보고 떠들며 먹고 다녀오고 싶다 귀찮게 회비 내라 할 것도 없고 그릇 챙길일 장부정리 관광버스요금 깍을 일 산행참석 하라고 독촉할일 장비정리할일 회보 보낼 일
신입회원 가입하라고 할일 이모든 것 책임질 것 없고 일반회원으로서만 하고 그저 산에 시간 있을 때 나오고 싶은 건 마찬가지다.
그럼 왜 하냐고 묻는다, 그럼 당신은 왜 안하냐고 되묻고 싶다
귀찮아서 본인이 하기 싫은걸 집행부회원이 하고 있다면 애쓰며 수고한다던지 고맙다던 지. 하는 격려의 말과 조금 거들어주면 집행부 일원은 좋아라 하면서 제돈 내가며 봉사한다. 집행부 수장도 마찬가지다 말로하면 말로 되돌아온다 솔선하여야 하고 앞에서 나서야한다 규정이 없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 그래서 정관을 만들고 시행착오가 있으면 운영회에서 개정 또는 신설하고 회원이라면 동북정관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관을 무시하면 동북정관에 따라 제명된다. 동북회장이 어기면 회장도 정관에 따라 탄핵받는다.
어느 회원을 회장이 마음에 안 든다고 목 찌르지 못한다. 억지로 정관을 위배하여 제명시킬 수도 없다 아니 강북구 등산연합회는 억지로 회장이 규정절차를 무시하고 회원을 자른 예도 있지만 그건 때는 때지 살이 될 수 없다 그도 그 때문에 목 잘릴 것이다.
회원이 정관을 준수하면 동북회원이고 정관을 준수하지 않으면 그때부터 그는 동북회원이 될 수없다 이 같은 간단한 원리를 곡해하고 집행부를 비난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인카모와 동북은 한울타리다 즉 동북회원이 주장하여 이끌어낸 결과라 하겠다.
수년가 동북에 몸담아 오면서 산행 한번 제대로 못한 회원이 있다 그래서 일요일 산행하자고 일정표에 넣지만 일반회원은 당일 다른 산악회는 나가면서 동북일요 일정에는 나오지를 않아 일요산행이 호응도를 받지 못하기에 아예 일요 산악모임을 만든 것이다
하고보니 잘했다는 생각이다 동북회원이 대거 참석하고 봉사한다. 일년에 한두 번 볼까하던 회원이 인카모에 자주 참석하여 얼굴을 볼 수가 있고 인카모 덕분에 동북에 신입회원도 영입이 되며 다른 동호인과도 많이 상면할 수 있고 동북회원이 산행참여에 있어 선택이 자유로워 질수가 있다 별도의 회비도 없다 동북회비를 축내지도 않는다. 동북과 인카모의 자연스런 만남으로 세대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걸 두고서 동북에서 어느 회원이 인카모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시기성 말이 나돈다 한다. 참으로 작은 가슴이다
동북의 숑 “우리 만남과. 인카모의 구호 작은 가슴 버리고 큰 가슴을 “위하여, 이것이 진정한 산인들이 취하여야 할 자세라 생각하며 ”동북이 보다 발전적이며 개혁적인 모습을 보여 주어야 강북제일의 산악회로 발 돋음 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해두고 싶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