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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와 장애: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차,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는 길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과 장애는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긍정심리학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단어는 행복, 자아성취, 성격 강점 같은 개념입니다. 반면 장애는 그와 반대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종종 인식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긍정심리학과 장애 연구가 교차하면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Michael L. Wehmeyer의 "The Oxford Handbook of Positive Psychology and Disability"를 바탕으로 긍정심리학이 장애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문헌 분석을 통해 긍정심리학이 장애 연구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긍정심리학과 장애: 교차점 찾기
긍정심리학은 Martin Seligman이 1998년 처음 제안한 개념으로, 인간의 긍정적 특성과 삶의 성취에 집중하는 학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장애는 오랫동안 의료적 관점에서 결함과 한계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회 생태학적 모델이 도입되면서, 장애를 단순한 결함이 아닌 개인의 강점과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이해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헌에서의 효과: 긍정심리학이 장애 연구에 미친 영향
긍정심리학이 발전함에 따라, 심리학 문헌과 장애 문헌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Shogren et al.(2006)**의 연구에 따르면, 긍정심리학의 구조와 개념이 지적장애 연구에 점점 더 많이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75년부터 2004년 사이에 발표된 연구에서 긍정심리학의 핵심 개념이 적용된 비율은 9%에서 24%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장애 연구에서 강점 기반 접근법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음을 시사하죠.
출처: DALLE
하지만 여전히 긍정심리학 문헌에서는 장애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은데요. 긍정심리학 저널(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에서 장애나 건강 문제와 관련된 논문은 약 **4%**에 불과했습니다. 긍정심리학 분야에 장애 관련 연구가 더 많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미래 연구의 방향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의 강점 기반 접근법: 장애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까?
긍정심리학이 강조하는 강점 기반 접근법은 장애인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장애인을 단순히 지원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성격 강점과 자원을 발굴해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특히, 지적 및 발달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강점 기반의 IEP(개별화 교육 계획)**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그들의 관심사와 능력을 고려해 자립적이고 성취감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긍정심리와 장애의 미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삶을 위한 연구
앞으로 긍정심리학과 장애 연구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한다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긍정심리학이 강조하는 행복, 희망, 자아성취와 같은 개념들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장애는 더 이상 단순한 결함으로만 인식되지 않고, 인간 경험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점 기반 접근법을 통해 장애를 긍정적인 인간 성장의 한 요소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때입니다.
결론
출처: DALLE
긍정심리학과 장애 연구의 교차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변화입니다. 긍정심리학이 강조하는 강점과 성취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으며,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앞으로도 긍정심리학과 장애 분야에서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모든 사람이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
긍정심리와 장애
출처: 성격 강점 및 지적 발달 장애 : 긍정심리학의 강점 기반 접근.
Ryan M. Niemiec VIA Institute on Character, Karrie A. Shogren and Michael L. Wehmeyer University of Kansas(2017), Character Strengths and 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y: A Strengths-Based Approach from Positive Psychology.
1. 번역의 동기 2. 역사적 동향 가. 긍정심리학 나. 정의의 체계 1)포함된 구조와 접근 다. 장애의 패러다임 라. 정의의 체계 마. 병행 방향 | 3. 긍정심리와 장애의 교차(intersection) 4. 문헌에서의 효과 가. 심리학 문헌에서의 효과 나. 장애 문헌의 긍정심리학 구성과 과정 다. 장애 주제가 포함된 긍정 심리학 문헌 1)긍정심리학 저널 검토 5. 미래 방향 6. 결론 |
4 | 문헌에서의 효과 |
이전 장에서 긍정 심리학과 장애의 사회 생태 모델을 이끌어 냈던 심리학과 장애의 역사적 동향을 분석하고 병행 방향과 교차점을 확인했다. 이 절에서는 심리 및 장애 분야 문헌에 있는 이 두 운동의 효과를 분석한다.
가. 심리학 문헌에서의 효과
이전 장에서 간략하게 설명했듯이 연구자들은 긍정 심리가 심리학 학계에 미친 영향을 정량화하기 시작했다. Hart and Sasso(2011)는 긍정 심리학 문헌을 검토 한 결과, 셀리그만의 1998년 심리학회장 연설 이후로 2만 건이 넘는 기사가 출간되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준히 기사가 늘어남을 발견했다. 다른 연구자들은 심리학의 특정 하위 분야에서 긍정 심리학의 침투를 조사했다.
예를 들어, Lopez et al.(2006)은 긍정 심리학 구조가 네 가지 주요 상담 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문헌에 표현된 정도를 조사했다.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긍정 구성을 강조한 상담 심리학 문헌의 기사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1950년대에는 기사의 16 %만이 긍정적인 구조에 중점을 두었다. 1970년대에는 이 비율이 기사의 23%로 증가했다. 1990년대까지, 기사의 34%; 2000 년대에는 기사의 40%가 증가했다. 가장 일반적으로 연구 된 긍정 구성 요소에는 가치/ 민족, 자기 효능감, 자부심, 성취, 조절, 극복 및 공감이 포함되어 있었다. Schmidt와 동료 (2011)는 건강 심리학의 하위 분야이며, Lopez et al.(2006), 슈미트(Schmidt) 등 3 명의 주요 건강 심리학 저널을 검토 한 결과, 1996-2000년과 2001-2005 년 사이에 최적의 인간 기능과 관련된 구조물에 초점을 맞춘 기사 수가 2.27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빈번하게 연구된 긍정적인 구성은 사회적 지지, 극복, 안녕감, 자기 효능감, 삶의 질, 통제의 장소, 긍정적 영향, 조절, 치료 순응도, 자존감을 포함했다. 흥미롭게도, 긍정적 구조에 중점을 둔 기사(57 %)의 대부분은 일부 형태의 진단(즉, 의학적 질병, 손상 또는 장애)이 있는 집단에서 그렇게 나타났다. 나머지 기사는 진단 없이 개인의 최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학교 심리학 분야의 검토에서 연구자들은 약간 다른 패턴을 발견했다. Froh, Scott, Youssef 및 Conte(2011)는 50년 동안 학교 심리학에서 4개의 동종의 저널을 조사했다. 그들은 이 저널에 실린 논문이 긍정적 구성과 과정에 중점을 둔 정도에 따라 제한된 변화를 발견했다. 예를 들어, 1960년대에는 33%의 기사에 긍정적인 초점이 있었다. 1980년대에 28%; 1990년대에 25%; 2000 년대에는 27%가 증가했다. 이 수치는 전체 심리학 분야와 상담 및 건강 심리학의 하위 분야와 달리 지난 50년 동안 학교 심리학이 문헌의 긍정적인 초점에 변화를 가져 오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동종의 저널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시 된 기사의 4분의 1~ 3분의 1이 긍정적인 구성 / 과정에 중점을 두어 출판되었다. 가장 빈번한 긍정적인 구성/과정은 성취였고, 그 다음에는 조절과 역량이 뒤따랐다. Froh et al.에서는 이것은 정신 의학적 문제에 대한 학교 심리학의 역사적 (그리고 계속적인) 강조와 문제 진단 및 개선 과정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따라서 전체 심리학 분야와 2개의 특정 하위 분야 내에서 상당한 영향이 있었지만 문헌에 대한 긍정 심리학의 관점에서 볼 때, 하위 영역의 특성에 영향을 받은 다른 하위 영역 간에는 다양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 장애 문헌의 긍정 심리학 구성과 과정.
인간 기능의 이해와 방금 설명한 이론적 중복을 이해하기 위한 긍정적, 강점 기반 관점을 강조하는 심리학 및 장애의 동시적인 동향을 감안할 때, 긍정 구조와 과정이 장애 문헌에 들어가 있는(침투)한 정도를 탐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Shogren, Wehmeyer, Pressgrove, and Lopez(2006)는 지적 장애 분야에서 1975년과 2004년 사이의 연구에 긍정 심리학 구조의 적용을 검토했다. 우리는 지적 장애 분야에서 5개의 주요 저널을 선정했다: AJIDD (American Journal of 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 ETADD, 지적 장애 (ID), 중증 인력 연구 및 실습(RPSD), 발달 장애 연구(RDD)
우리는 1975년부터 2004년까지 각 저널을 무작위 추출하여 논문 중 하나(1980년에 처음 출판 된 RDD와 1976년에 처음 출판 된 RPSD 제외) 총 144개의 저널과 1,124개의 연구 논문 또는 문헌 조사/ 프로그램 설명을 검토했다. 여러 영역에 걸쳐 코딩된 각 기사는 지적 장애 연구에서 긍정 심리학 구조를 포함하고 강점 관점을 채택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전체 설명은 Shogren, Wehmeyer 외 (2006)을 보아라.) (가족 구성원, 다른 지원 제공자 또는 시스템이 아닌)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의 인간 역량에 중점을 두었는지 검토했다. 인간 역량은 "수행 능력이나 생산 능력 또는 타고난 성장 잠재력, 발달 또는 성취라고 정의한다."(영문판 2000년 미국 문화 유산 사전) (Shogren, Wehmeyer 외., 2006, p.340). 지적 장애인의 인간 역량에 중점을 둔 기사는 강점 관점, 결함 관점, 인간 역량을 이해하기 위한 혼합 또는 중립적 관점을 채택했는지 결정하고 코딩하였다. 강점 관점은 "개인과 사회 자원 및 적응 경향을 찾아내고 발전시켜 그 사람이 (Super, 1955, p.5)"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의하는 반면, 결함 관점은 "주어진 적성이나 능력으로 결함을 정량화하는 데 중점을 둔 기사와 적성이나 능력의 부족을 치료하는 전략을 개발하는 것"(Shogren, Wehmeyer 외. 2006, p.340)일 때 코딩 처리하였다. 강점이나 혼합 된 관점을 채택한 기사는 긍정심리학과 관련된 구성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추가로 코딩되었다. 지적 장애인의 능력에 중점을 둔 기사 중 35%가 강점 관점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 초점은 1975-1984 년의 22%의 저조한 것에서 1995-2004 년의 50%의 높은 것까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변화되었다. 이 논문들 중 15%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긍정 심리학 아시아 주요 초점과 관련된 구성을 포함했지만, 다른 연구자들 (Lopez et al., 2006; Schmidt et al., 2011)에 의해 발견 된 바와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초점이 바뀌었다. 1975년에서 1984년까지, 기사의 단지 9%는 긍정 심리학 구조에 집중했다; 1985년부터 1995년까지, 기사의 15%가 이 초점을 가졌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기사의 24%를 차지했다. 가장 빈번히 인용 된 긍정 심리학 구성은 자기 조절 (기사의 13%), 대인 관계(10%) 및 대인 관계 기술(5%)을 포함했다. 흥미롭게도 긍정 심리학 연구 및 정의에서 가장 빈번한 주제 중 하나인 행복은 연구의 1%에만 포함되었다. 우리는 또한 지적 기능, 적응 행동, 참여, 상호 작용 및 사회적 역할, 건강 등 인간 기능성의 AAIDD 개념적 틀에서 확인 된 인간 기능성의 주요 차원에 초점을 맞춘 기사를 탐구했다. 역사적으로 지적 능력에 중점을 둔 기사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는데 지적 장애 수준에서 지능 수준에 따른 IQ 테스트 및 분류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일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차원에 중점을 둔 기사의 수가 크게 늘어나 지적 장애인을 위한 인간 경험의 다차원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장애 경험 분야의 다차원성에 중점을 둔 긍정심리학적 구성을 포함하는 강점 기반 관점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장애 분야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 변화는 심리학 분야의 변화와 긍정적인 구성과 과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상담 심리학과 건강 심리학의 하위 분야와 일치한다. 징후는 장애 분야의 강점과 긍정 심리학 구조 및 과정을 중심으로 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저자들은 장애 관련 문제(Ehde, Frank, Rosenthal, & Caplan, 2010)에 초점을 맞추고 획득된 장애가 긍정적인 발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심리학의 하위 분야인 재활 심리학에서 긍정 심리학의 중요성에 대해 논했다(Dunn et al., 2009).
긍정 심리학의 적용은 지적 장애(Dykens, 2006; Shogren, Lopez 외., 2006), 지적 장애 및 정신 질환의 이중 진단(Baker & Blumberg, 2011)을 경험 한 장애를 포함한 특정 장애 집단에 대해 조사했다.(2011, Smedema, Cataliano, & Ebener, 2010), 지체 장애 (Quale & Schanke, 2010), 뇌졸중 (Berges, Scale, & Ostir, 2011) 등이 있다.
다. 장애 주제가 포함된 긍정 심리학 문헌
또한 긍정 심리학 문헌과 사회 생태 모델의 교차점을 고려할 때, 장애 문제가 긍정 심리학 문헌에 침투한 정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긍정 심리학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장애 문제가 들어가 있는 것에(주입)에 대한 검토는 없었다.
1) 긍정 심리학 저널 검토.
장애 문제가 긍정 심리학 문헌에 스며 들어있는 정도에 대한 초기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2006년 처음 시작된 긍정심리학 저널 (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에 발표 된 논문의 초록(6권 2호)을 검토하여 논문의 범위
(a) 장애인에게 긍정 심리 구조와 과정을 적용하고
(b) 장애인이 모든 사람과 관련된 긍정 심리 구조 및 과정에 대한 연구에 포함된 정도
(예: 장애인을 언급 한 경우 연구 조사 또는 검토에 포함된 샘플의 일부 또는 하위 그룹) 분명히, 이 단순 검토의 해석에는 제한이 있다. 연구자가 장애 관련 업무를 게시 할 때 집중시킬 수 있는 전문 장애 저널이 많이 있다. 또한, 긍정 심리학 연구는 심리학 분야의 많은 다른 출처에서 출판된다.
또한, 초록만 검토되었으므로, 하위 집단에 대한 추가 논의는 이 기사에 포함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검토는 긍정 심리학 저널에 장애 문제를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초기 통찰력을 제공한다. 긍정심리학 저널[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2006 년에서 2011 년까지 2 권)], 6건의 초록 (기사 중 4 %)에서 명시적으로 언급 한 162 개의 기사 중에서 긍정 심리학 저널의 장애 문제, 장애가 있는 사람들 또는 장애와 관련 될 수 있는 건강 관련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제한적이지만 두드러진 초점을 발견했다. 여섯 기사 중 대다수는 장애 (예: 천식, 만성 질환 및 암)와 관련 될 수 있는 특정 건강 관련 조건에 중점을 두었다. 예를 들어, Peterson, Park, Seligman(2006) 질병으로부터의 회복할 수 있는 성격감점의 관련성을 연구했다. 그들은 신체 질환을 가진 성인과 심리적 장애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러한 조건의 역사와 아름다움, 호기심, 학구열을 포함하는 성격강점의 관련성을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사람들이 질병으로부터 "회복"하지 못하면 삶의 만족도가 떨어 졌으며, 이 연구자들은 질병에서 회복하면 성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Reynolds and Lim(2007)은 예술이 암을 앓고 있는 여성에게 긍정적인 안녕감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특히 자신의 기술, 개인적 가치 및 역경 관리 모델에 부합 할 때 그렇다. Berg 등(2007)에서는 천식이 있는 어린이의 치료법을 분석하여 희망이 충실한 예측 인자임을 발견했으며, Pavot and Diener(2008)는 삶의 만족도 척도(Diener, Emmons, Larson, & Griffin, 1985)의 문헌에서, 중요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다수의 사람들에게 삶의 만족도 구성을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Weis and Ash(2009)는 심리 치료에 언급 된 청소년의 치료 결과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청년과 부모가 치료에 대해 희망적이었을 때 더 나은 결과가 나타남을 발견했다. 마지막으로, Shogren, Lopez, Wehmeyer, Little, and Pressgrove(2006)는 긍정심리학 구조(희망, 낙관주의, 통제 소재, 자기 결정)가 인지 장애가 있거나 없는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예측한 정도를 조사했다. (예:학습 장애, 지적 장애). 그들은 두 그룹 모두에서 동일한 구조가 측정되고 있으며, 희망과 낙관주의가 인지 장애가 있거나 없는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예측했다고 했다. 그러나 청년기 전반에 걸쳐 자기 결정, 희망, 통제 장소에서 인지 장애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평균 수준 차이가 있었지만 개인의 능력과 환경 요구의 영향을 시사하는 낙관주의와 삶의 만족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이 6개의 기사는 장애 관련 문제에 관심이 있고 긍정 심리학의 일부로 장애 문제를 보는 긍정 심리학 분야의 연구자가 있음을 보여준다. 특별히 장애 또는 장애와 관련 될 수 있는 조건을 언급 한 기사가 현장에서 소수이지만, 긍정 심리학 분야에 포함된 광범위한 문제로 인해 예상 될 수 있다. 그러나 긍정 심리학 저널에 실린 장애와 관련된 쟁점을 강조한 기사의 대부분은 다양한 환경 적 맥락(예 : 암, 천식 등)에서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건강 관련 상태에 중점을 둔다. 또한 기사의 일부는 "회복"또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Peterson 외., 2006; Weis & Ash, 2009)에서 긍정 심리학 구조의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 장애는 일반 대중을 위한 다른 긍정 심리학 구조와 과정에 중점을 둔 기사에서 인간 경험의 범위의 일부로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한다.
5 | 미래 방향 |
앞 장에서 언급했듯이 장애가 있는 분야에서 긍정 심리학의 출현과 사회 생태 모델의 유사점이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이 두 패러다임의 중복과 장애를 경험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촉진하기 위해 교차하는 방식에 대해 거의 논의 된 바가 없었다. 이러한 패러다임이 심리학 및 장애 분야의 연구에 스며들었던 정도를 분석 할 때 상당한 영향이 있음이 분명하다. 더욱이, 긍정 심리학의 보다 폭 넓은 분야에서 장애 문제가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긍정 심리학과 긍정 심리학자들에 의해 분명히 밝혀진 목표는 긍정 심리학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삶과 최적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긍정 심리학과 장애에 대한 연구자들의 상호 참여에 분명히 더 많은 길을 제시한다. 심리학, 다양한 하위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 완전한 인간 조건”을 연구 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Gable & Haidt, 2005, 109 쪽)
분명히, 장애 문제는 이 통합된 사명 안에 들어맞는다. 긍정 심리학자가 보편적인 인간 경험의 일부로 장애를 수용하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긍정 심리학 구조 및 과정의 영향이 이러한 통합된 임무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사회 생태 모델과 그로부터 파생된 토대는 인간의 다차원적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긍적 심리학 연구자들이 모든 내면과 외적 요인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최적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관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둘째, 장애 분야는 개인화되고 강점에 기반한 중재에 중점을 둔 사회 생태 모델로 옮겨 가고 있지만 긍정 심리학 구조와 과정이 장애와 관련하여 연구되는 정도에서 여전히 중요한 여지가 있다.
삶의 질 (PAL)과 삶의 만족 (Schalock et al., 2002; Schalock, Verdugo, Jenaro, Wang, Wehmeyer, Jiancheng 외, 2005 : Wang, Schalock, Verdugo, Jenaro, 2010) Diener, 2008; Shogen, Lopez et al., 2006)은 장애인과 함께 최근 수년간 연구되어 왔으며 긍정 심리학(예: 행복, 몰입, 낙관주의)에서 주목을 받아온 다른 구조는 아직 광범위하게 연구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부모와 형제 자매에게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행복을 측정하고 증진하는 방법(Dykens, 2005)과 희망 (Lloyd & Hastings, 2009, Ogston, Mackintosh, & Myers, 2011)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장애와 긍정 심리학자 사이의 연구의 보다 큰 협력과 통합은 이러한 노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긍정심리학의 통일에 중점을 두어, 장애인과 그 가족의 행복과 희망을 개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평가와 중재를 정의하기보다는 인간의 경험 범위 전반에 걸쳐 연구를 통합하는 것은 완전한 단지 소수의 선택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한 인간 조건에 대한 분석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셋째, 셀리그만과 칙센트미하이(2000)에 의해 도입된 긍정 심리학의 초기 기둥 중 하나는 "개인을 보다 나은 시민권으로 옮기는 기관: 책임, 양육, 이타주의, 예의, 중도, 관용, 노동 윤리"로 정의 된 긍정 기관이었다. 그러나 긍정 심리학 연구(Hart & Sasso, 2011)의 검토는 긍적적인 특성과 주관적인 경험에 중점을 두고 긍정 기관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연구가 줄어들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사회 생태 모델은 환경과 환경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장애가 있는 (그리고 없는) 사람들은 많은 "기관"과 상호 작용하여 최적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데 필요한 지원에 접근한다. 또한 이전에 결함 모델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삶의 결과를 증진시키는 개인화된 지원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는 조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장애가 있는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Bradley, 1994; Bradley & Moseley, 2007 Shogren et al., 2009). 이 작업은 교육, 건강 관리, 장기 지원 및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을 위한 가치 있는 결과를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사회 내의 여러 기관을 개혁하려는 노력을 알릴 수 있다. 이 초점은 또한 학교 심리학과 같은 심리학의 하위 분야에서 기관(교육 시스템)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더 많은 변화를 촉진함으로써 해당 기관에서 봉사하는 모든 청소년의 더 나은 결과를 촉진 할 수 있다. 긍정 심리학은 또한 모든 개인을 위한 최적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있어 지원의 역할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장애인의 개인 능력과 환경적 요구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원의 역할은 이전에 논의되었지만 인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지원의 역할은 장애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불일치가 "장애"를 정의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우리의 능력과 환경 요구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지원을 가질 때 혜택을 가질 수 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기능상의 한계로 인해 단순히 지원의 필요성을 더 느끼기 쉽지만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인간-환경 적합성의 중요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특정 환경에서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한 강점 기반 접근법을 구축 할 여지가 있다. 이것은 맥락적 요인의 역할에 너무 제한된 초점을 제시하는 긍정 심리학에 대한 새로운 비판을 다루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McNulty & incha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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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결론 |
결론적으로, 장애와 심리학 분야는 중대한 변화를 겪었다. 두 분야 모두 결함 중심의 관점에서 긍정 구조와 과정, 그리고 최적의 기능과 좋은 삶을 촉진하기 위한 강점 기반의 접근법을 포함하여 완전한 인간 조건에 보다 포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개념이 겹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병렬로 발생했다. 실제로 긍정 심리학 내에서 "역경"또는 "장애"가 그 한도 내에서 부딪히는 정도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다. 장애 영역 내에서 기능적 제약이 장애의 정의 특징으로 인정되기는 하지만, 장애를 고정된 병리가 아닌 인간 경험의 연속체인 기능성의 차이로 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개인 능력이나 환경적 요구의 변화에 대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 관점은 긍정 심리학 내에서 새로운 관점을 열 가능성이 있다. 장애는 단순히 역경의 한 형태 또는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는 영역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오히려 긍정적인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 인간 기능성의 한 측면으로 볼 수 있으며, 그 기능성은 긍정적 성장과 발달을 시키며 특히 최적의 인간 기능을 증진시키는 개별화 된 지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점 기반 접근법이 긍정적인 기관과 맥락에서 창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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