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숫자1~10까지를 영어로 읽어보고
알아맞추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
손따로 머리따로 ㅎㅎㅎ
음악에 맞춰 율동도 해보구요~~
4월의 첫날~~
드디어 주말지낸 이야기를 앞에 나와서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말하는 것만큼 '경청'도 중요하겠죠~!!!
홍지율- 엄마가 달리기하는데 (마라톤)갔어요~
저는 운동스티커 받았어요~
이하민-시크릿쥬쥬 키카갔어요 재윤.지나.고은이 만났어요
할말 많으신 우리 나안이ㅋㅋ
옛날 친구들이랑 농장에 가서 버섯도 땄어요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여기여기 무릎이 다 까졌어요
ㅋㅋㅋ🤣
여다은-엄마랑 키카갔어요 대구 갔어요
여나은-대구 할아버지가 시크릿쥬쥬 시계 사줬어요
반가빈-엄마랑 벚꽃도 보고 무지개 놀이터에 놀러갔어요
다온(?)이랑요
김채운-티라노 봤어요 (역시 채운이 ㅋ)할머니집에
놀러갔어요
김노아-아빠회사에서 놀았어요
(부끄러워서 비록 말을 제대로 못했지만
다음주엔 꼭 얘기해보자~!)
김고은-시크릿쥬쥬 키즈카페 갔어요
고은이도 겨우 입만 열었지만 앞에 나온것 만으로도
최고야~~!!
임지나-시크릿쥬쥬 카페갔어요 가서
화장하고 드레스 입었어요~
이현준-시크릿쥬쥬 키즈카페 갔어요~
김규민-도깨비 무서워~~
규민이가 뭘보고 온건지 제귀에 들리는건 오직
도깨비가 무서웠다구요ㅎㅎ
모재윤-부끄럼쟁이 재윤이~~할머니 생일파티 다녀왔는데
부끄러운가봐요~~^^다음주에 도전!!!
앞에 선 것만으로 최고👍👍
김지온-집에 있었어요 노래하고 놀았어요~
역시 지온이 다운~~안놀러가면 어때요?
씩씩하게 말할수 있는 용기가 최고죠~!
오늘 다빈치 친구들 미리 어머님들께서 보내주신
주말 이야기를 받아서 아이들이 발표할때 덜 긴장하도록
도와주었답니다~!
아직은 부끄럽고 긴장돼 보이지만 앞에 나온 것만으로도
최고예요~👍👍👍
선생님은 너희들을 응원해~!!
문자보내주신 어머님들 감사드려요~♡♡♡♡
첫댓글 마이크 너무 깜찍해요 선생님🥰 역시나 넘어져서 무릎까진거 얘기하는 나안이네요🤣
매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면 말하는 자신감도 기르고 좋은거같아요!👍🏻
어머니..마이크 잡은 나안이 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옛날 친구 다 얘기해주고 뭐했는지
자기가 다친거까지 ㅋㅋ 너무 귀엽습니다~
어머님께서 미리 귀뜸해주셔서 제가 더 도움도 줬습니다~!
아직은 서투르지만 조만간 말솜씨가 더 유창해지겠죠~?^^
아이들도 저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