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나 겨드랑이 눈꺼풀 주변에 작은 쥐젓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혹시 쥐젖이 전염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을 하곤 합니다. 특히 가족 중 누군가에게 쥐젖이 있거나 갑자기 여러개가 생기기 시작하면 더욱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으로 쥐젖은 전염성 질환이 아닙니다.
쥐젖은 의학적으로 연성섬유종이라고 불리는 양성 피부 병변입니다. 피부와 같은 색을 띠거나 약간 갈색을 보이는 작은 돌기 형태로 나타나며 주로 목, 겨드랑이, 가슴 밑,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자주 접히고 마찰이 많은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생기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 접촉이나 생활용품을 함께 사용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옮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쥐젖이 전염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중 여러 명에게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염 때문이 아니라 유전적 요인이나 생활 습관 체질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비만,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호르몬 변화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특정 환경이나 건강 상태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쥐젖과 헷갈리기 쉬운 질환 중하나가 바로 사마귀인데요.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쥐젖은 바이러스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전염 위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육안으로 두 질환을 정확히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피부에 생긴 돌기가 쥐젖인지 사마귀인지 헷갈린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쥐젖은 사마귀처럼 전염되지는 않지만 방치하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작은 크기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수가 늘어나거나 크기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목 주변에 여러 개가 생기면 외관상 신경이 쓰일 수 있고, 목걸이나 옷깃에 걸려 자극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발생한 쥐젖 역시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쥐젖제거를 위해 인터넷에서 본 민간요법이나 셀프 제거 방법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실을 묶어 떼어내거나 손톱깎이로 제거하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감염이나 출혈, 흉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눈꺼풀처럼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는 더욱 주위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대구쥐젖제거 어떻게 해야할까?
피부과에서 간단한 레이저 시술로 빠르고 안전하게 쥐젖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도 길지 않아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전문가의 진단 아래 대구쥐젖제거를 진행하면 쥐젖과 비슷하게 보이는 다른 피부 질환을 놓칠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쥐젖은 전염되지 않기에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용적인 스트레스가 크거나 지속적인 자극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제거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개수가 점점 늘어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조기에 피부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작은 피부 고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관리하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