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두번째 걷기 동아리 만남 (해운대 기차소리길)
세상의 모든일은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 지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는
맺기위해 수고하는 사람에게만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올 한해 자신과 타인에게 당당하고 쌍방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나날이기를 기원하는 바람으로 정도와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동아리와
함께 하고저 합니다.
우리 이제 만남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그 속에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아 친구라는 이름을 붙여 꿈과 삶을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1월31일 시산제를 시작으로 2월 24일 두번째 만남은
해운대 기차소리길 걷기 입니다
걷는다는 것은 두뇌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걸으면 자연히 다리를 움직이게 되는데 다리를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뇌가 활성화 되며 두뇌가 더 활발이 반응한다고 함니다
우리 이제 인생 제2막이 열리는 기분으로 해운대 지하철역에서
만나 해운대 해수욕장을지나 해운대 달맞이고개 문텐로드를 거닐며
담소도 나누고 잠깐 쉬었다 오솔길을 걸어 미포 청사포 까지
걸어볼까 합니다. 가다가 힘들면 잠깐 잠깐 쉬기도 하고
회원님들의 체력에 맞추어 진행을 할까 함니다
그리고 아직 동아리 모임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니까
아시는분들과 서로 서로 연락하여 많은 동참 바람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동아리 모임에 회원님들과 교류하며
그날 만큼은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함께 미소지으며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살수있도록 우리 다 함께 노력해 봅시다.
그리고 저와 우리 모두의 미소가 우리들이 아는 모든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행복을 드리고 기쁨을 드립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없는 삶
아름답게 가꾸는일에 행복을 찾아봅시다
남은세월 저는 믿음있는 친구로 회원님들 가슴에 자리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남이 있는 2월 24일 금요일 소중한 시간에
우리 웃으며 만나요~
장소: 해운대 지하철 만남의장소
날짜: 2012년 2월 24일 금요일
시간: 오전 11시
코스: 해운대 지하철역~해운대해수욕장~문텐로드(달맞이고개)~미포~청사포
ps: 옷은 따뜻하게 입으시고
간식은 각자 조금씩 준비해 오세요
2012년 2월 16일
총무 자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