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전어회 손질법 / 전어회 비린내 나지않게 손질하는법 /가을의 별미 전어회 비리지않게 손질하는방법.

[특송 랍스타]

전어,전어회 손질법 / 전어회 비린내 나지않게 손질하는법/가을의 진미 전어회 비리지않게 손질하는 방법.

전어회는 비린내를 잡는게 포커스!!!

전어회 비린내 나지않게 간단하게 손질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지난번 전어 손질법은 전어잡이 어촌에서 손질하는 전형적인 방법이었네요.

전어잡는 어촌에서는 전어의 일부분이라도 허실되는걸 크게 경계합니다.

 

이번엔 특별히 전어 비린맛 때문에 전어회를 가까이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전어회 손질하는

방법을 쉽고 간단하게 나열해 봅니다.

 

비늘을 잘 벗겨낸 전어의 등 지느러미를 저 모습대로 잘라주세요.

 

배 부분을 사진의 모양,각도대로 잘라줍니다.

 

등과 배 부분을 잘랐으면 머리를 저 각도로 잘라주세요.

 

 

이 모습이 되고요, 초보자도 아주쉽게 할수 있어요.

 

여기서부터가 포인트!! 전어 내장을 제거하고 칼끝으로 세심하게

냉장을 감쌌던 부위를 긁어냅니다.

 

검은 부위가 남지않도록 세심하게 긁어내야 합니다.

전어회 비린내의 주범입니다.

 

전어 몸통에 칼을 넣고 포를 뜨는중입니다.

 

양쪽 포를 다뜨고 나니 가운데 뼈 부분만 남았네요.

제가 회 전문가가 아니라 살점이 조금 많이 붙어있네요.ㅎ

 

저걸 오로시,또는 필렛이라고 하는데요,

다시한번 내장이 있던 부위를 다듬어 주고요,

 

내장이 있던 부위를 칼로 긁어서 다듬기 마무리를 하는중입니다.

이곳이 비린맛을 잡는 포인트입니다.

 

키친 타올로 닦아야 하는데,저는 물로 씼었어요.

물로 회를 씼는게 아닌데요, 부득이 전어회를 씼을때는 속전속결 !!!!

 

저는 전어 필렛을 세로썰기를 했어요.

취향에 따라 가로썰기를 해도 맛있어요.

 

이렇게 전어회를 손질하면 비린내가 뭔지 모르고 전어회를 드실수 있어요.

사실 저는 이상태에서 썰지않고 바로 초장이나 된장을 찍어 폭풍흡입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