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천사 루스벨이 하늘에서 쫓겨난 근거구절

[박용진]

루시퍼(루스벨)가 타락하기 전에는 덮는그룹의 제일인자이며 경건하고 흠이없었습니다

다른 모든 천사들보다 뛰어난 지혜와 영광과 아름다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개역성경에는 그를 두고 초기에는 “계명성”(사14:12)으로 불릴정도로

번역된것입니다

루시퍼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빌려오지 않고 파생되지 않은 본래의 생명을 가진

성부와 성자보다는 분명히 열등했습니다.

그러나 루시퍼는 성자와 비기려하고 동등을 요구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에게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했을 때

사단은 예수를 질투했습니다(참조 초기문집, 145). (사14:12-13)

차츰차츰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욕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간을 만드는 일에 의논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기도 했지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특권으로 사용하는 그 능력을 가지려고 열망함으로써

그는 높은 지위에서 떨어져 마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마귀를 창조했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고. 하나님은 거룩하고 흠이 없는 아름다운 천사를 창조하였으나

이 천사는 스스로 마귀(루스벨)가 되었습니다.

***

(겔28:12~)에서 이 비유적 표현은 두로의 무역에서 이끌어 낸 것입니다

하늘에서 반역을 확장시키는 루시퍼의 사악한 사업은 흔히 탐욕스럽고

부정직한 두로의 무역와 비교함.

또바벨론왕- 두로 왕에 대한 예언에서 벗어나,,,, 사실은 두로의 실제적배후의 왕이었던

사단 의 활동 역사를 암시하고 간주하는 것으로도 볼수 있음

고로 향후 사단의 멸망은 두로와 그 왕이 불타 없어지는 비유로 제시되는데.

바벨론왕인 두로왕의 운명을 묘사하여 곧 사단의 운명까지  묘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악의 선동자의 멸절은 마지막 날에 모든 죄의 흔적을 제거하며 의인들이

미래에 거주할 것에 대비해 지구를 정화시킬 불에 의해

성취될 것입니다(계 20:14, 15;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