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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28의 전큐슈 철도 여행기 여행기 [02/09][2일차][014]. 구마모토시영전차 각역정차 도전! 그 결과는?! (1)[+추가]
NEX28 추천 0 조회 469 12.05.09 01:3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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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0 16:59

    첫댓글 쿠마모토역은 시라카와구(동구)가 시가지쪽이고 신칸센구(서구)가 토요코인 쿠마모토 에키마에점에서 보이는 황무지(...)입니다.

  • 작성자 12.05.10 18:57

    허걱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착각했습니다.
    지금은 모바일이니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중대한 실수를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2.05.11 08:06

    제목에 (임시)라고 되어 있어서 참고 있다가 도저히 못 견디고 들어왔습니다.
    사실 님께서 입국 첫날부터 강행군을 하셔서 체력/정신력 소모가 크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숙면을 취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새벽 5시에 기상하느니 차라리 몸과 건강을 위해서는 늦잠이
    더욱 유익한 것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침 7시를 확인하신 순간 많이 황당하셨을듯 합니다)
    도요코인 호텔의 조식도 못 드시고 바로 급히 나오신 것이군요. 6년전의 구마모토역은 구마모토시의
    국제적 명성과 달리 단순하고 노후되었다고 느꼈는데, 신간선 개통 후 전통+현대적 도약을 한 것 같습니다.
    연구회 입회 이전 인데도 정밀 탐사를 하셨군요.

  • 작성자 12.05.10 23:31

    허걱- 임시란뜻이 그런의미는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일단, 부족한 여행기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입국 첫날이라 많이 피곤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는 여행중에는 꼭 일찍 자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토요코인 구마모토에키마에점은 아침 7시30분부터 조식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밀 탐사라니 과찬이십니다.^^;
    다음편부터 각역정차를 번번히 실패하는 모습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ㅜㅜ

  • 12.05.11 08:12

    과연 향후 출정에서도 님께서 일찍 잠자리에 드실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ㅎㅎ.
    야간 작전, 그날 그날의 성과 정리, 다음 날의 작전 계획, 일본에 오신만큼 일본 뉴스/다큐 시청,
    그 날의 피로를 풀기위한 bath 등등 때문에 아마 새벽 1시 이전에 잠자리 들기 어려울듯 예측됩니다.

  • 작성자 12.05.11 10:16

    역시 Fujinomiya님께서는 일본에 수십차례 다녀오신만큼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님 말씀대로 계획정리, 사진백업, 틈틈히 모은 팜플랫정리, 그리고 세면, 야식, 티비시청등을 하다보면 항상 1시가 훌쩍넘더군요. 특히나 저 당시에는 앞서 소개드린것처럼 몇몇 주요 관광열차가 만석이어서 대체 일정을 세우느라 무척 바빴습니다.

  • 12.05.11 08:22

    (2차) 완결 작성문 잘 보았습니다. 마치 주인장님께서 히로덴과 고치 시내에서 각역 작전을 하신 것 비슷하게
    님께서도 일찌기 탐사를 하셨군요. 역시 맨 앞자리에서 차량의 주행과 함께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출근 시간대라서 승객들이 많아 측면 차창 촬영과 운신 자체가 많이 제약을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물론 1시간 전에 일찍 작전을 하셨으면, 승객들에게 구애받지 않고 하실 수 있으셨겠지만, 차량 내부
    형광등으로 인해 촬영시 차량 내부가 유리창에 반사되어 어쩔 수 없이 각정 사진 얻기 어려웠을 것 같네요.
    결론은, 님께서 이 시간에 작전을 펼치시는 시간대가 가장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5.11 10:19

    저의 실수로인해 두번씩이나 들어오시게 하여 죄송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늦잠을 자지 않고 1시간정도만 빨리 일정을 시작했다면 다른 승객들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양질의 사진들과 역명판확보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승객들이 많다보니
    역명판이 반대쪽에 있는경우 걸어가서 촬영하면 다른 승객들에게 민폐를 끼칠 것 같아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다음여행부터는 꼭 일찍 일정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2.05.12 20:58

    마스콘에 쓰여있는것은.. 도쿄 도덴에서 굴러다닌듯 하네요..

    아먀 6000호대(?) 일겁니다(도쿄도덴에 당시 비슷한 전차가 수두룩했던지라..)

  • 작성자 12.05.12 21:38

    오- 따따맘님. 부족한 여행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자를 잘 몰라 정확히 어디 출신인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전문가다우십니다.
    그나저나 도쿄에서 구마모토까지 어떻게 이동하였을까요? 표준궤라서 갑종회송은 아닐텐대 말이죠..

  • 12.05.13 17:46

    아마.. 트럭으로 옮기거나 화물로 날랐을 겁니다..

  • 작성자 12.05.20 01:04

    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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