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장애의 종류

1.발달장애 @정신지체장애 Voental Ketardation *돌이 지나도 걸음마를 못 걷는 등 신체발육이 너무 늦어요. *돌이 지났는데도 말귀를 못 알아 들어요. *세 돌이 지났는데도 할 줄 아는 말이 별로 없어요. *또래들과 수준이 맞지 않아 어울리질 못해요. *조금만 어려운 말 (크기,색깔,비교 등)을 해도 이해하지 못해요. *놀이가 너무 단순하고 한 가지만 반복적으로 해요. *뭘 가르치려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힘들어요. 진단기준**************************************** 1.IQ70이하의 지능 지수 2.사고와 행동, 자기표현력, 신변처리능력 등이 자신의 연령에 크게 못 미치는 경우 [정신지체의 분류] 1.경도의 정신지체(mild MR) IQ50-55에서 약 70까지로 정신 연령은 9-12세 정도에 머무름. 초등학생 정도의 학력과 상식을 가지며, 도움을 받아가며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음. 2.중등도의 정신지체(moderate MR) IQ35-40에서 50-55까지로 정신연령은 4-8세 정도에 머무름.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지만 내용이 유치하고,구체적,추상적 사고는 힘듬. 3.고도의 정신지체(severe MR)  IQ20-25에서 35-40까지로 정신연령은 2-3세에 머뭄. 4.최고도의 정신지체(profound MR) IQ20또는 25이하로 정신연령 2세 미만, @자폐장애 Autistic Disorder  자폐장애는 언어 및 사회성, 의사소통이 왜곡되어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데 장애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눈맞춤이 안되고 불러도 쳐다보지 않아요. *혼자 놀기를 좋아하고 놀아주려 해도 관심이 없어요. *부모를 밝히거나 따르는 행동이 적어요. *말이 늦고, 혼자 중얼거리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해요. *광고나 선전문구에 집착하고 외우고 다녀요. *까치발, 손바닥보기, 누워서 자동차 바퀴 굴리는 등 한가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해요. *특정장소나 소리에 과민 반응을 보여요. [진단기준]********************************************************* 1.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적인 장애 -눈맞춤,얼굴표정, 몸짓이나 제스처와 같은 비언어적 행동의 이상이 있다. -친구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거나 즐거움을 나누려 하지 않는다. -사회적 또는 정서적 상호교류가 부족하다. 2.의사 소통의 질적인 장애 -언어발달이 지연되거나 전적으로 부족하다.(몸짓으로도 표현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거나 유지하는데 지장이 있다.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특이한 언어를 사용한다. -역할 놀이와 상상놀이가 부족하다. 3.어떤 관심이나 행동이 제한적이고, 반복적으로 되풀이 한다. -특정대상(자동차, 신용카드 등)에 지나치게 몰두하며, 그 관심의 강도가 비정상적으로 과도하다. -불필요한 일상의 일이나 관습에 집착한다.  (예:같은 길로만 다니려 한다거나 자기가 정한 순서대로만 하려 하는 경우) -반복적인 특이행동이 나타난다.(예:까치발이나 손 흔들기) -물건의 어떤 부분에 지속적으로 집착한다.(자동차의 바퀴 등) #전체 항목 중 최소한 6개 이상 해당되거나, 1에서 2개 이상 해당되고 2와 3에서 각각 1개 이상이 해당되는 경우   자폐증이 의심됩니다. 4.3세이전에 발병 @반응성 애착장애 Reactive Attachment Disorder 반응성애착장애는 언뜻 보기에 자폐와 비슷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원인 및 예후면에서 자폐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장애이다. 즉 자폐가 선천적인 원인에서 비롯되는 장애라면 반응성애착장애는 후천적인 양육 환경의 결핍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원인] 부모나 그 외 양육자 등 주된 애착대상이 자주 바뀌어서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지 못한 경우, 한 양육자가 키웠다고 하더라도 같이 놀아 주거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 채 혼자서 방치 되었던 경우를 들 수 있다. [증상] 자폐와 유사하게 눈맞춤이나 호명반응이 부족하고 혼자서만 놀이 하려 하며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으나   자폐와는 달리 특이하게 행동이 빈약하거나 없으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자극 제공시 아이의 발달 및 정서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지게 됩니다. 다른 장애와는 달리 엄마의 놀이태도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진단기준)**************************************************************************** 1.일상생활에 현저한 장애가 있고 부적절한 사회적 관계가 5세 이전에 시작되어 다음의 증상을 보인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적절한 방법으로 관계를 시도하거나 반응을 하지 못하며, 때로는 지나치게 무관심,냉담, 과도한 경계, 또는 상반된 반응으로 나타난다. -아무에게나 친밀한 행동을 무분별하게 보인다. (예:처음 본 사람인데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안기거나 따라가는 행동등) 2.1의 항목은 발달 지연 또는 전반적 발달장애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3.부적절한 양육패턴의 유형(다음 중 최소 1개에 해당됨) -편안함, 자극 및 사랑에 대한 아이의 기본적 정서욕구를 지속적으로 무시한다. -아이의 기본적인 신체적 욕구를 지속적으로 무시한다. -돌봐주는 사람을 반복적으로 바꾸어서 안정된 애착이 형성되지 못한다. 2.정서및 행동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운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주의력 부족, 충동성,과다행동을 주된 특징으로 합니다. [진단기준]************************************************************ 1.다음 중 최소 8개의 증상이 있고 적어도 6개월 이상이 지속될때 해당됩니다. *흔히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손발을 만지작거리거나 몸을 뒤튼다.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할때 차분히 앉아 있지 못한다. *외부 자극에 쉽게 주의가 흐트러진다. *게임이나 집단 활동에서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흔히 질문이 다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한다. *부주의해서 다른 사람의 지시에 따라하지 못한다. *작업이나 놀이에 집중하기 어렵다. *자주 한가지 행동이 끝나기 전에 금방 다른 행동으로 바꾼다. *조용하게 놀지 못한다. *지나치게 말이 많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에 대해 방해하거나 간섭한다. *귀기울여서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학교나 집에서 하는 작업이나 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자주 잃어 버린다.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신체적으로 위험한 활동을 한다. 2.7세이전에 나타나야 한다 @적응장애 Adjustment Disorder 적응장애는 이혼이나 전학, 이사 등과 같은, 어떤 스트레스 사건으로 인해 아동이 심각한 정서적 고통이나 행동적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혼자 있으려고 하는 아이 -아무리 불러도 대답하기 싫은면 입을 꼭 다물고 달래도 말을 하지 않는다 -친구들과 어울리려 하지 않고 혼자 있으려고만 한다 -자주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떼쓰기가 심하다 -새로운 사람이나 장소 물건에 매우 불안해하며 공포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도벽이 있거나 심하게 반항적인 행동을 한다 -학교 성적이 떨어진다 -하루종일 TV를 보거나 중독된 것처럼 컴퓨터 오락에만 빠져 있다 -슬퍼도 슬픈것 같지 않고 좋아도 좋은 것 같지 않은 듯 무감정한 아이로 보인다 [원인]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1> <TBODY> <TR> <TD> 아동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의 원인은 대부분 부모나 아동 주변의 사람들에게서 충족되었어야 할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처럼 부모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지내개 되는 아이, 부모가 같이 있어도 방치한 경우,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던 아이,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신경질적이고 많이 때린 경우 등이 결국 아이를 우울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많은 재미나 행복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향상 어둡고  우울하며 매사에 의욕이 없습니다. </TD></TR></TBODY></TABLE> [진단기준]*************************************************************************** 1.정서적, 행동적 문제 증상이 분명한 스트레스 사건으로 인해 유발된 것이어야 하며,   스트레스가 시작된후 3개월 이내에 나타나야 한다. 2.증상이 다음의 2가지 사항으로 나타나면서 그 정도가 심각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보통 예상되는 정도보다 훨씬 심한 고통을 보인다. *사회적, 직업적, 학업적,기능에서의 심각한 장애 3.증상이 사별반응 (부모나 친근한 사람의 죽음)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4.스트레스(또는 그영향)가 끝난 뒤 6개월이상 지속되지 않아야 한다. @불안장애 Anxicty Disorder #분리 불안장애 Separation Anxiety Disorder 분리 불안장애는 주된 애착대상이었던 사람이나 친숙한 상황으로부터 분리 될때 나타나는 심한 불안 상태를 말한다. -엄마를 못 떨어져서 유치원에 못 가요. -늘 엄마 치맛자락을 붙들고 다녀요. -엄마가 눈에 안 띄면 아주 불안해해요. -낯선 곳이 두려워서 집안에서만 놀아요. [진단기준]******************************************************************** 1.집이나  애착대상과의 분리에 대한 불안이 발달 수준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심하며,    다음 중 3개 이상이 나타난다. -집이나 주된 애착대상과 헤어질 때 반복적으로 과도한 불안을 느낀다 -주된 애착대상을 잃거나 그에게 나쁜일이 일어 날 거라고 심하게 걱정한다 -불행한 사고로 주된 애착 대상과 헤어지게 될것이라는 비현실적이고 지속적인 걱정을 한다(예:길을 잃거나 유괴 당하는 것) -분리 불안 때문에 학교나 그 외의 장소에 지속적으로 가기 싫어하거나 거부한다 -혼자 있거나 주된 애착 대상 없이 지내는데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두려움을 느끼거나 거부한다 -주된 애착대상이 가까이 있지 않으면 또는 집을 떠나서느 잠자기를 지속적으로 거절한다 -악몽을 많이 꾸고 새벽에 깨서 우는 날이 많다 -주된 애착대상과의 분리가 예상될때 반복적인 신체증상(두통,복통,오심 또는 구토 같은 )을 호소한다 2.장애 기간이 적어도 4주 이상이어야 하고, 18세 이전에 발병한다. 3.사회적, 학업(직업) 또는 다른 중요 분야에서 심각한 고통이나 장애를 일으킨다.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1> <TBODY> <TR> <TD> 매사에 불안감을 지나치게 보이며 불안으로 인해 여러가지 신체 증상을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여러가지 신체 증상에는 얼굴이나 가슴이 화끈거리고 빈뇨, 설사, 구토, 위장불쾌감,과호흡 등이 있다.</TD></TR></TBODY></TABLE> #범 불안장애 (매사에 걱정이 많아 자신감이 없는 아이) -머리가 아프다 배가 아프다 힘들다는 말을 자주한다. -매일같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걱정 한다 -(예:길을 건너는데 차가 와서 나를 치면 어떻하지? 엄마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이 만약         나에게 노래 시키면 어쩌지 노래 못하는데...등) -그렇지 않다고 확인 시켜줘도 같은 걱정을 계속한다. -안절부절하거나 쉽게 피곤해하고 집중을 잘 못한다 -몸이 많이 긴장되어 있고 잠을 편안하게 자지 못한다. -끊임없이 움직이거나 손톱 물어뜯기 손가락 꺽기 등의 행동을 보인다 -흔히 어른들이 갖는 관심거리에 관심을 보이고 어른같이 조숙해 보인다 -매사에 완벽하려하고 거듭 확인하려 든다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1> <TBODY> <TR> <TD> 범 불안장애는 아이의 생활 대부분에 끊임없이 걱정과 불안을 끼쳐 일상적인 생활을 편안하게 하기 어렵고 아이 자신도 걱정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심하게 하는 걱정의 근원을 찾아 현재 갖고 있는 불안과 공포가 근거 없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갖고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TD></TR></TBODY></TABLE> @적대적 반항장애 Oppositional Defiant Disorder (심하게 반항하고 말 안 듣는 아이) 화를 잘 내고 규칙을 지키지 않고 반항을 하는 등의 행동을 주된 특징으로 합니다. [진단기준]****************************************************************** ^ 다음 행동중 4개 이상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자주 화를 낸다 *어른과 말다툼을 자주 한다. *어른의 말을 듣지 않고 규칙을 잘 지키지 않는다 *고의적으로 타인을 귀찮게 한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남 탓을 한다 *다른 사람에 의해 기분이 상하거나 쉽게 신경질을 낸다 *자주 화를 내고 원망한다 *악의에 차 있거나 앙심을 품고 있다 -장소나 대상에 관계없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과격한 행동(떠나갈 듯 운다, 욕을한다,뒤굴고 발버둥친다,때린다 등)을 자주 보인다. -이유없이 고약하게 친구들을 약 올린다 -자기를 미워한다며 앙갚음을 하거나 일부러 상대방을 화나게 한다 (원인)************************************************************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1> <TBODY> <TR> <TD> 18~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이 떼쓰고 고집 부리는 행동은 대부분 정상발달 과정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 짐에 따라 이러한 행동은 분명 조절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아동의 반항적인 행동은 주로 사회적,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TD></TR></TBODY></TABLE> -부모의 양육태도가 비일관적 이었다거나 지나치게 혼내고 때리는 엄격한 양육태도 -반대로 잘못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관대해 아동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 하지 못한 경우 -부부간의 문제등으로 아동에게 적절한 관심을 표현하지 못한 경우 -부부불화로 인해 부모의 스크레스가 아동에게 전가된 경우 -부모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말이 아동에게 모델링 된 경우 @틱장애 Tic Disorders 틱(Tic)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특정한 소리나 움직임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틱은 소리를 주로 내는 음성틱(Vocal Tic)과 얼굴근육이나 몸을 움직이는 운동 틱(Motor Tic)으로 나뉜다 -눈을 깜박이거나 코를 찡긋 거려요 -입을 딱딱 벌리거나 고개를 흔들어요 -어깨를 으쓱 이기도 하며 몸 전체를 뒤틀어요 -기침하는 것처럼 목에 뭔가 걸린 헛기침을 해요 -코를 킁킁거리거나 훌쩍이는 소리를 내요 -남의 말을 따라하거나 욕하는 듯한 소리를 내요 -사람이나 물건의 냄새 맡는 행동을 자주 보여요 -관계 없는 말을 반복적으로 말하거나 자기만의 소리를 반복해서 내요 *이러한 행동은 갑작스럽고 반복적이고 일정기간 지속되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편감을 줄 때,  틱증상이라 부름.이는 아동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나타나므로 어른이 야단친다거나 아동이 노력한다고   해서 멈춰지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지적 받으면 더 심해집니다. [원인] ********************************************************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1> <TBODY> <TR> <TD> 자기감정이나 생각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지 못하고 움추러 들거나 억눌려 있는 경우 많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행동에 대해 지나치게 지적하거나 강압적으로 못하게 하는 것은 문제를 더 심화 시킬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동은 자기 마음이 어떤지를 제대로 인식하고 표현하며 억눌린 감정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해소 될때 편안해 질수 있고 그러면서 심리적인 불편감이 몸으로 나타났던 문제도 자연스레 해소 될수 있습니다.</TD></TR></TBODY></TABLE> 1.일시적 틱장애 (Transient Tic Disorder) [진단기준]************************************************************************ *한가지 또는 여러가지의 운동틱이나 음성틱이 있는 경우 *적어도 4주 동안 거의 날마다 하루에 몇 차례씩 일어나지만 지속기간이 1년 이내인 경우 @선택적 함구증 Selective Mutism 아동이 말을 할 줄 아는 데도 어떤 상황에서는 말을 하지 않는 장애이다 -가족들과는 말하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아요 -말하는 것을 두려워해요 -매우 수줍어하고 위축되서 자기 표현을 거의 하지 않아요 -말을 안해서 간단한 심부름도 하지 못해요 -겨우 기어 들어 가는 목소리로 아주 작게 얘기해요 [진단기준]***************************************************** 1.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하지만 학교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말하지 못한다. 2.장애가 교육 또는 직업성취나 사회적 의사 소통에 지장을 준다 3.최소 1달이상 나타나야 한다 (입학 후 첫 1달은 제외) @수면장애 Sleep Disorder 1.수면중 경악 장애 -수면중 경악 장애의 주된 증상은 수면 중 강한 공포감으로 인한 경악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잠든지 1-2시간 내에  발생하며, 경악 증상의 지속시간은 1-10분정도이다 -심장박동이 극도로 증가하고 땀을 많이 흘리며 숨을 급하게 쉰다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혼돈상태에 있으며,아침에 막연하게 무서운 일이 있었다는 것만을 기억 할뿐   꿈의 내용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진단기준]*************************************************************** *주요 수면기간 중 초기 1/3기간 동안에 발생하고, 돌발적인 비명과 함께 수면중 갑자기 잠이 깨는 경우가   반복된다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 맥박이 빨라지며 호훕이 가빠지고 열이 나는 등 자율 신경계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 누군가 달래 주려해도 소용이 없다 *꿈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며, 밤중에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도 기억하지 못한다 *증상이 사회적,직업적, 또는 기타 중요한 영역에서 심각한 고통이나 장애를 초래한다 *약물복용등과 같은 기질적 요인으로 인해 수면문제가 생겼거나 지속된 경우는 수면중 경악장애에서 제외된다 2.악몽장애 -악몽장애란 잠을 깨게 하는 무서운 꿈을 반복적으로 꾸는 것을 말한다 [진단기준]**************************************************** *주된 수면동안이나 낮잠 자는 동안 생명이나 안전이 위협받는 여러가지 무서운 꿈을 꾸며 반복적으로 잠에서 깬다 *잠에서 깬 후 금방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무서운 꿈 내용을 자세하게 기억한다 *수면중반 이후 주로 새벽에 많이 발생한다 *악몽으로 인해 사회적 직업적 기타 중요한 영역에서 심각한 고통을 받는다 *약물복용 등과 같은 기질적 요인으로 인해 수면문제가 생겼거나 지속된 경우는 악몽 장애에서 제외된다 @배설에 문제가 있는 아이 Elimination Disorders 대변은 4살, 소변은 5살이 넘었는데도 아직 화장실 훈련이 제대로 안된 아이들을 배설장애 라고 한다.  보통 3달이상 계속 반복될때 소아과적 진찰을 해보는 것이 중요. 1.유뇨증 Enuresis -5살이 넘었는데도 소변을 적절하게 가리지 못한다 -밤에 자면서 소변 실수 하는 날이 많다 -낮에 놀다가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표현을 안하고 옷이나 바닥에 그냥 싸버린다 -아이가 긴장하거나 엄마와 떨어지는 등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오줌을 더 많이 싼다 2.유분증 Encopresis -4살이 넘었는데도 대변을 적절하게 가리지 못한다 -변비가 있거나 변으 지리거나 아주 조금만 싼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예;어두운 방바닥에)에서만 변을 보려고 한다 [원인]****************************************************************        신체적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 보통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생기는 증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장소에서 대소변 보기를 매우 불안해 한다             -엄마가 지나치게 청결해 엄격한 대소변 훈련을 시킨 경우 그 긴장감 때문에 시원하게 배변을 못할수  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일 (입학,동생출산등)이 생기면 고의로 대소변을 꾹 참는 경우 @강박장애 Obsessive Compulsekve Disorder :OCD 강박장애는 ..1)강박사고 2)강박행동 3)강박사고와 행동을 모두 다 보이는 경우로 나뉩니다 심한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 또는 두 가지가 모두 매일 같이 2주 이상 나타나게 되며 일상적인 생활에 방해가 됩니다. (그러나 잘때 특별한 인형이 있어야 한다거나 웃옷을 꼭 바지 아래 넣어야 한다거나 유치원이나  시장에 갈때 가던 길로만 갈것을 고집하는 사소한 강박적 생각이나 행동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는 특정시기에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습관이 심한 아이 (손씻기,정리하기,계속 확인하기, 지나치게 꼼꼼한 아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손을 씻거나 옷에 얼룩이 조금만 묻어도 즉각 옷을 갈아 입는다 -숙제를 잘 챙겼는지 빠트린 것은 없는지 등을 반복적으로 확인한다 -시간을 정확하게 맞취야 하고 시간이 지나버리면 폭발적으로 화를 내거나 허둥지둥 불안해 진다 -정리정돈이 정확하고 자기 물건에 대해 강한 집착으 보인다 -숙제할 때 몇시간씩 걸리거나 지우개 사용이 지나치게 많다 -쓸데없는 물건들을 병적으로 모은다 -앉거나 걸을 때 혹은 식사할대 특별한 패턴이 있다. (예:자기만 그 의자에 앉기,가던 길로만 가야한다, 식사때 자기만 쓸수 있는 식기에 집착) -걱정이 많다(더러워지지 않을까,위험하지 않을까,병에 걸리지 않을까) 이러한 모든 경우들이 아동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방해가 된다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아동의 이러한 행동 특성에 대해 부모는 답답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 자녀 관계에 나쁜 영향을 끼쳐 강박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원인]*************************************************************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1> <TBODY> <TR> <TD> 아동의 반복적이고 지나친 걱정이나 근심은 아동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떠올라 아동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동이 보이는 강박적인 행동은 자기 마음안에 있는 불안을 줄이려고 특정 의식이나 규칙에 따라 행동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차적인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 한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이 수정되기는 어렵습니다.</TD></TR></TBODY></TABLE>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 #읽기장애 -자음간의 구별 (예:o와g)모음간의 구별(ㅠ와ㅜ)에 어려움을 보인다 -더듬더듬 읽는 다거나 단어의 일부를 빼먹고 읽거나 없는 단어를 넣어서 읽기도 한다 -읽는 것을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읽은 내용을 기억하는 능력이 매우 저조하다 #쓰기장애 -시각 운동 협응력을 필요로 하는 영역(쓰기,도형을 따라 그리고 도형이 회전된 모습을 파악하는 능력)에서 어려움이 있다 -글을 쓸때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이 부진하다 -글자를 쓸때 받침이 틀린다거나 글씨체도 엉망이다 #산수장애 -수학용어나 공식에 대한 이해가 지나치게 떨어진다 -더하기,빼기 곱하기,나누기등 기본적인 산술 및 연산에 어려움이 있다. -수학적인 그림을 정확하게 따라 그리는 능력에 문제가 있다 <TABLE style="WIDTH: 100%"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1> <TBODY> <TR> <TD> 학습장애는 흔히 학습부진과 혼동하여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학습부진과는 달리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지능은 정상수준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우선 쓰기,  읽기,산수등 아동의 장애 유형에 따라 세부적인 평가를 해야 하며  때에 따라서는 신경학적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읽기장애의 경우 대개 초등하교 2학년 정도가 되면 문제가 정확히 드러나게 되는데  머리가 좋은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 이하에서는 자기만의 독특한 읽기 방법을 터득하여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동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기도 하나 고학년이 되어 보다 높은 수준의 읽기 능력과 학습을 요구하면서 결국 문제가 드러납니다. 쓰기의 경우에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제가 크기 때문에 보다 빨리 문제를 알아볼 수 있고  산수장애의 경우에는 대개 초등학교 2~3학년까지 기계적인 암기수준으로 어느 정도 따라가는 듯 보이다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마찬가지로 뚜렷하게 장애를 드러냅니다.</TD></TR></TBODY></TABLE> @품행장애 Conduct Disorder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사회적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함니다. [진단기준]*************************************************************** 1.다음 항목중 개 이상이 년간 지속되면서, 그 중 최소, 한 항목은 6개월안에 나타나야 합니다.(사람과 동물에 대한 공격성) -자주 다른 사람을 못살게 굴거나 협박하거나 겁먹게 한다. -자주 싸움을 건다 -다른 사람에게 심한 신체손상을 줄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한다 -동물에게 잔인하게 대한다 -피해자와 맞서서 도둑질한다(예:노상강탈,지갑날치기,강도,무장강도) -다른 사람에게 강제로 성행위를 한다(재산의 파괴) -고의로 불을 지른다 -다른 사람의 재산을 고의로 파괴한다(사기또는 도둑질) -다른 사람의 집, 건물, 또는 자동차를 파괴한다 -이득을 보거나 의무를 피하려고 자주 거짓말을 한다 -몰래 귀중한 물건을 훔친다 -(예:물건으 사는체하고 훔치기,문서위조)(심각한 규칙위반) -13세 이전에 부모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밤늦게 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부모와 같이 사는 동안 적어도 2번 가출한다 -13세 이전에 무단 결석이 시작된다 2.행동장애가 사회,학업,도는 직업기능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