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2구간 (하우고개~두창리고개)

[젊은미소(조성민)]

* 한남정맥 2구간

*일자 :2012년 6일 9,10일 토.일요일

*산행인원 : 헤이보스톤 대장님,노성임대장님,영화배우님 ,정병철님,산마실님

                후사님,젊은미소   7명

*거리 : GPS실거리 약 120 km 정도

 *산행시간: 약40시간30분 정도 

*산행코스 :하우고개-양지산-목감사거리-수암봉-슬기봉-감투봉-지지대고개

               광교산-형제봉-버들치고개-상현초교-소실봉-양고개-아자치고개

               작고개-석성산-멱조고개-부아산-하고개-함박산-망덕고개-두창리고개

이번산행 출발하기전에 안좋은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워  산행이 어려울것 같은 기분이다.

과연 우리가 무엇을 위해살고 무엇 위해 산행을 하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열차시간 마추기도 어려웠지만  열차가 지연되는 바람에 열차를 탈수 있었고

오늘은 참 힘들다.

서울역에 도착하니 알프스님 노대장님 산너머대장님 그리고 영화배우님이

반가이 맞이해 주신다.

그리고 정맥팀이 모두 도착하여  이번구간 들머리인 하우고개로 향한다.

하우고개 도착하여 알프스님의 코치를 받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출발전에 인증샷 남기고   출발 합니다.

하우고개 들머리 입니다.

 여우고개 지나서 다시 도로로 내려옵니다.

도로따라 이동하다  산으로 올라 갑니다.오늘 정맥구간을  이렇게 진행 합니다.

창성포장까지 임도 따라오는데 개들이 얼마나 짖던지 떠나갈 듯 합니다.

창성포장 앞에서   양지산 쪽으로 올라  갑니다.

밤새도록  산으로 올라갔다 도로로 내려오고 또 반복 합니다.

국도따라 이동하기도하고  여러군데 경험 합니다.

목감 사거리쪽 목감 초교 입니다.

 

수암봉을 향해 작은산들을 이동해 갑니다.

동내 뒷산처럼 느껴 집니다.

때로는 운동기구도 있고 정자도 있고  한산 합니다.

이쪽으로 오니 이제 이정표를 제대로 달아 놓았습니다.

 산들이 고도는 없지만 그래도 까칠곳도 많습니다.

수암봉에 도착하여 첫 정상석을 만납니다.

수암봉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인증샷 합니다.

 정맥팀 모두 함께 인증 합니다.

수암봉 전망대 입니다.

조망은 개스로 인하여 꽝 입니다.

안산시 조망도와 안양시 조망도도 있습니다.

수암봉에서  슬기봉으로 이동중에  도사가 있나 했더니

사진 촬영금지라 하네요. 뭐하는 분인지  잘 모르겠네요.

슬기봉 가기전의 넓은 헬기장

슬기봉 주변에 군부대가 있어 유해발굴 작업을 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해발굴지역이라고 표시해 놓았습니다.

6월은 호국의 달로 한번쯤은 호국의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한남구간 항상 주변에  도로와 차량으로  낯설지 않습니다.

 인근 근처라 주변에 이렇게 정자를 만들어 놓은곳도 많습니다.

 이곳은  너무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행중에 비가와도 피할수 있고  이런시설은 처음 보내요.

 이제 정맥팀이 기본적인 산행에 익숙해져 기본이 시간당

3.5km 이상 나옵니다.

휴식시간만 줄인다면 상당한 거리도 시간안에 끝낼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쉬시는 동네 산꾼 님들

 감투봉을 향해 이동합니다.

이곳에는 한남정맥구간 표시와 안내판 확실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무성봉 정상

수리산 둘레길도 만들어 놓고  주변산들이 아기자기 합니다.

 감투봉에 도착하니 애절한 전설이 전해  오네요.

이제 수원 구간으로 이동 합니다.

이렇게 주변에 벤치도 있어 쉬기는 좋습니다.

그러나 쉴시간을 잘 만들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가자 합니다.

저를 많이 원망도  하겠죠.ㅎㅎㅎ

수원 지지대비로 내려옵니다.

대로 건너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알프스님께 부탁하여 단체 인증샷

광교 헬기장과 통신대 헬기장으로 이동합니다.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우리 주변의 산들과 같습니다.

 고도를 약간씩 계속 높여갑니다.

통신대 헬기장에서

헹글라이더 연습중 입니다.잠시 구경하고 갑니다.

이곳에 노루목 입니다.

노루목 안내소도 있고 대피소도 있습니다.

안내소

이쪽으로 오면서  정상석이 많이 있네요.

초반에는 정상석 구경도  못했는데?

형제봉에서 인증

함께 촬영합니다.

형제봉에서 하산길에 긴 릿지 구간이  있습니다.

한번씩 멋진 폼을 잡아 봅니다.

매봉 약수터  입니다.

소실봉도 지나 갑니다.

소현중하교 안으로 들어가 마루금을 이어 갑니다

소현 중하교로 들어오는 대원들

도로 따라 오다 다시 밭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번구간에서 고속도로도 그렇고 국도도 그렇고

건너가야  되는데 통로를 지나가려면 빙돌아 가야되니 산행거리가 일반때보다 많이 늘어나네요.

향린동산쪽으로 이동 합니다.

도로따라 엄청 이동합니다.휴~ 힘들 정도로 멀어요.

프랑스군 참전비

이곳에 도착하니 모두 잠이와서 잠시쉬니 잠을 잡니다.

그래서 20분 정도 자고 다시이동 합니다.

석성산 정상까지 정말 까칠하네요.

야간이라 졸음때문에 진도가 안나가는데 석성산  오름길이

더욱 진행을 어렵게 했습니다.

화운사 절도 지나고

아침이라 좋은데  조금은 야간구간이 원망스럽네요.

도로로 내려오려면  철계단 있습니다.

부아산에 도착 합니다.

이쪽의 정상석이 매끈 합니다.

부아산에서의 인증

이제 함박산으로 갑니다.

함박산에 도착 합니다.

함박산에서 노대장님과 산마실님

귀여운 모습의 영화배우님.

양쪽 승리 후사님.

총무인 정병철 님

자유 분방한 산행 모습.

그런데 정병철님은 인상이........

망덕 고개의 김대건 신부 추모비

문수봉에서  산마실님과 헤이보스톤 대장님

문수봉에서의 노대장님

문수봉의 노대장님과 영화배우님.

문수봉 하산길에서 제가 정지하라고 한장찍습니다. 후사님 모습

칼로 베어 버린듯한 바위.

문수봉에서 하산하여 도로로 이동합니다.

이제 오늘 목표지점이  많이 남지 않아 단체사진 한장 찍고 출발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구간 서서희 마무리 하러 갑니다.

극동 기상연구소

드디어 두창리 고개에 도착합니다.

바로 천안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마무리 하기로 합니다.

오늘 원래는 한남정맥 마무리 하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문제는 갈수 있는 거리는 시간에 비해 한정되어 있어 너무 늦어지면

다음날 회사 출근하는데 지장이 있어

이곳에서 마무리하기로 합니다.

실거리는 114KM정도지만   gps 실거리는 140km에 이른다. 도로와 개발로 인하여

돌아가고 우회하고  고속도로는 지하통로까지 이동하여 다시 내려온만큼

올라가서 마루금을 이어가야하니 정말 거리가 너무많이  늘어났다.

이번구간도 아무일없이 마무리할수 있어 다행이고 알프스님의 지원 감사드리고

산너머대장님 막걸리와 토마토  지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문자로 응원해주신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정맥팀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구간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어 갑시다.

[알프스(박창연)]

고생과 수고많으셨습니다 당일 칠장산까지 갈 시간은 충분한데 기차시간표때문에 아쉽게 다음정맥에 나머지를 집어넣으셔야 하겠군요

[젊은미소(조성민)]

우리는 하고자하는 산행을 하는데 알프스님은 지원하신다고 잠도 못 주무시고
선수들 격려하고 코치하시고 정맥팀의 감독님 이였습니다.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바랭이(한종렬)]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개발이 되어 빌딩사이로다니고, 고속도로는 돌아가야 하고....
또 한구간 마무리하셨고, 다음 구간도 즐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젊은미소(조성민)]

이제는 도심지의 야산으로 돌아다니는것도 마무리된것 같습니다.
이제 정맥의 본격적인 마루금으로 이어가야죠. 항상 응원해 주시는 바랭이 대장님 감사 합니다.

[무랑골]

미소대장님 정맥 또한구간 축하드립니다
시내사이로 산행을하니 등로가 상당히 개발을 잘해논것같네요
남은구간도 즐산되세요.

[젊은미소(조성민)]

무랑골님 대간 잘 이어가세요. 저희들은 정맥구간 잘이어 갈께요.
마치는 날까지 무산 안산 하시고요.

[배병만]

고속도로 갓길로 지나갈때는 아찔하더니 도심을 지날때는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지나가니 좋더군요
140km 한남길 다음구간이 마무리죠 마무리 잘하시구요 금강길도 무탈한 진행 부탁드립니다.
남은 이야기는 주말에 한잔 하면서...

[젊은미소(조성민)]

무단횡단은 정말 안하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이제는 도심지를 돌아다니는것도 마무리된것 같아요.
지원할때가 많아서 좋은점도 있었어요. 앞으로 정맥길 잘 이어갈께요.

[영화배우]

젊은미소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숨도 자지 않으시고 리딩 하시는 모습에

참 대단 하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지치고 피곤 할 때 약간의 휴식시간을 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담 정맥길에서 뵐게요

[젊은미소(조성민)]

영화배우님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함께쉬면서 즐겁게 이어가고 싶은마음은 배우님과 같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해야될일이라 .....

[전국구]

새로이 한장 한장 한페이지를 장식해가시는 정맥팀들 참으로 수고많았습니다.
미소대장님의 지칠줄 모르는 체력의 근원은 과연 무었인지 참 궁금합니다..ㅎㅎ*^^*ㅎㅎ
낼 한사발하입시더 대장님...

[젊은미소(조성민)]

전국구님도 이제 클럽의 짐승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느낌 입니다.
항상 응원에 힘을얻어 잘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셀파(이명주)]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신 정맥길 마무리하신다고 수고하셨고 갈수록 날씨가 더워져 걱정되네요.
남은 구간에서도 좋은 결과 기대하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화이팅!~~~~~~~~~

[젊은미소(조성민)]

정맥팀 모두 한마음으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셀파님의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산마실]

대장님 이번구간 또한 시간조율 하시고 앞에서 길 내주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젊은미소(조성민)]

산마실님 컨디션 좋치않은 상태에서 한구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앞에서 항상 함께해서 좋았구요 쭉즐겁게 이어갑시다.

[병찬]

지나간 길들을 다시가야하는 저에건 아직 먼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정맥하시는 분들 이제 여유가 보여짐니다...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젊은미소(조성민)]

병찬님 언제나 함께할수 있을까요?
빠리 함께 하고 싶은데요.

[안산(金勤植)]

정맥길 수고많으셨습니다...늘 무탈 평안하시길바랍니다. 정맥팀 화이팅!!!

[젊은미소(조성민)]

안산님의 화이팅에 힘얻어 정맥길 잘이어 갈께요.
응원 감사 합니다.

[소욕지족(송병용)]

대장님 이번 정맥은 도심훍기 같습니다.
산~꾼은 산으로 다녀야 하는데...
수고많으셨고 다음 산행도 화이팅입니다.

[젊은미소(조성민)]

한남 한북이 도심지를 돌아다니는느낌 이였습니다.
이제는 산으로 마루금 이어갈수 있을겁니다.
다음에 함께 산행할날을 기다려 봅니다.

[정병철]

저 삿갓분은 대장금인가 ? 뭐 무형문화재 전수자 이시던데요
이번엔 편안히 집으로 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젊은미소(조성민)]

그냥지나가면서 한컷 했습니다.
사진 촬영 금지라네요.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산너머]

개발지.고속도로.가시밭길.
한남정맥 길 찾으며 진행 하신다고
수고 했습니다.

[젊은미소(조성민)]

대장님수도권에서 신세 많이 지고 왔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맥팀 잘 이어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