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개똥쑥
개똥쑥 효능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많이 주지하여 산야초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을것 입니다
개똥쑥은 유사한 것이 많아 잘아는 분과 같이나가 채취하셔야 됨니다
일반쑥은 온[熱]한 성질 인반면 개똥쑥은 찬[寒]성질의 쑥 입니다
발효효소 또는 건조하여 놓고 수시로 드셔도 관게치 않은 무독성 산야초 입니다
이 개똥쑥을 제가 2 개월이상 차로 상용해보니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해져 어떤 전통차 보다 좋았읍니다
또한 냉한 기운이 약해서 녹차처럼 많이 증숙할필요가 없으며 생으로 건조해서 우려내도 잘 우러나고 소화기가 약한분들은 살짝 증숙하면 충분하리라 봄니다
개똥쑥 에대한 자료가 많이 혼돈되므로 누구나 잘 믿지를 않읍니다
아래사진이 틀림없는 개똥쑥 임을 의심치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개똥쑥 =>>> 큰개똥쑥~~작은개똥쑥 은 1 년초임
2010년 들어 개똥쑥을 보니 아래 개똥쑥은 작은개똥쑥 [기실 줄기잎은 더 크게 자리는데 씨앗이너무작아 작은개똥쑥 였음] 이고 향기도 허브향처럼 좋음 [비해서 큰개똥쑥은 향이 그야말로 개똥내음이 남]
국립수목원개똥쑥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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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개똥쑥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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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채취한 개똥쑥[흰꽃은 사상자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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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한 개똥쑥 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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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 하부는 낮자루만큼 크지만 키는 1.5 미터정도 입니다
[가지 분화 로 보아 키는더 많이크지는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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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철쑥 ; 현재키가 2 m 이상이지만 가지분화로보아 아직도 키를 더 키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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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보전을 위하여 씨앗가지를 남기고 채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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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십 km 을 헤매여 20 여kg 채취 하여 발효효소 와 건재로 만들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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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과 개 사철쑥을 줄기 잎 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읍니다
개똥쑥은 거의 다 자란모습이고 개사철쑥은 2m 이상 커 있는데도 아직 연하게 키를 키우는 모습입니다 꽃피기 전까지는 사상자와도 비슷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개똥쑥의 효능
개똥쑥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진잎쑥 개똥쑥이라고 하며
높이는1M로풀전체에 털이없고 특이한냄새가난다
꼿은6_9월에 녹황색으로 피며 열매는 수과로 길이 약0.7MM이고 9월이면 익는다
개똥쑥은 전초로 황화호( )라고 하며 청열 거충 지양( )의 효능이 있고 서체( )말라리아 조열 충양창개( )간디스토마 혈압강화 해열작용,
피부 진균 억제작용이 있으며 정유성분은 진해거담, 천식등을 치료한다.
개똥쑥에서 추출된 아르테미시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효력이 너무 강하여 그자체로서도 암세포의 효력이라 할수있다.
아르테미시닌은 암세포를 없에는데 있었서 워낙 효과가 강하다 보니 건강한 세포까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 원충을 살충하는 작용도하며 각종 해충 퇴치에 효과적이다.
한여름에는 말린 개똥쑥을 불을지펴 연기를 내개하면 모기벌레등도 없어지는 효과가 있다.
개똥쑥은 맛은 맵고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풍을 없애며 가려운곳을 멈추고 학질을 낫게한다.
더위를 먹은데, 학질, 조열, 소아설사, 열성설사, 악창, 옴, 이질, 소화불량 등에 쓰인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팀(resear chers af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개똥쑥이 항암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는데 개똥쑥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는데 연구팀은 암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이 치료제인 아테미니신에
암세포만을 연구하는 화학물질을 넣고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는데 그결과 암세포가 죽는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개똥쑥은 열을 내리고 면역조절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데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개똥쑥을 이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효과는 12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를 개발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은 채취시기가 새순부터 개화 만개까지 가능하다
새순은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리고.차로서 사용하기도하고 찬으로 많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다자란약초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빗에 말린다.
가루분말을 이용하여 음식에 사용도 가능하다.
건조된 개똥쑥은 약제로서 사용하는데 10-15그람 2리터에 끊여 반컵씩 하루3회 복용하면된다.
개똥쑥 진딧물 방제하는 법|
재배에 있어서 가장 고약한 것이 진딧물입니다.
진딧물은 작고 수효가 많아 구제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차 피하는 법은 일찍 심을 수록 빨리 커 해충의 피해를 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딧물은 위로만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 식물의 목을 물어 자라지 못하게 하므로 방제가 필요합니다.
진딧물 방제 시기는 비오기 직전이 좋습니다.
진딧물에 농약을 쓰면 간단히 방제할 수 있지만
녹즙 내어서 마실 것이니 절대 불가합니다.
방제법은 진딧물은 비눗물에는 꼼짝하지 못한다는 점을 착안해서 합니다.
자연퐁퐁(정확한 이름은 모름)을 사서 준비합니다.
이슬비가 내릴 때 자연퐁퐁에 물을 풀어 약통에 담고 흠뻑 뿌려줘야 합니다.
진딧물을 독성으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 수분으로 둘러싸 익사시켜 죽이는 것이므로 흠뻑 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딧물은 물이 몸에 묻지 않는 솜털로 싸여 있지만 퐁퐁
물이 묻으면 몸이 젖어 5-10분이면 즉사하고 맙니다.
퐁퐁수를 뿌린후 5분 만에 씻어 원상회복시켰으나
5마리 중 1마리만 살아나는 걸 보았습니다.
이 걸 보아 10분이면 충분한 방제되리라고 봅니다.
비오는 날을 선택하면 퐁퐁의 잔재는 비가 모두 씻겨 내려줄 것입니다.
만약 비오지 않으면 물을 뿌려 씻어주면 좋겠지요.
안 뿌려도 농약한 것보다야 100배 낫지만 뿌려주어야 깨끗하겠죠.
자연방제로 식용유나 식초 계란 등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생육에 약간 지장이 있습니다.
식용유를 계란의 레시틴으로 유화시켜 뿌리면 식물도 코팅되기 때문이죠.
거기에 비하면 퐁퐁수야 말로 거의 무해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개똥쑥을 시집보내고 보니 이런 글도 쓰게 됩니다.
그리고 큰 벌레들 아무리 잡아보려고 해도 나방 잡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천연 유인용액으로 나방 잡는법
나방이 벌레를 확산시키고 다니니 나방을 잡으면 벌레들이 사라지더군요.
텃밭에 벌레가 어찌 많은지 유인용액을 만들어 사용했더니
매일 나방이 가득 가득 잡히네요.
만드는 법
1. 흑 설탕물에다 쉰 막걸리나 녹즙(효소) 등을 섞어 준비합니다.
2. 피이티 병 상부 양옆에 홈을 파고 땅에 묻습니다.
3. 유인용액을 부어놓습니다.
4. 우비 역할 하도록 상부에 모자를 씌워놓습니다.
5. 계속 발효 되므로 간혹 증발에 의한 수분만 보충합니다.
개똥쑥은 어떤 약초인가?
식물학적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대신 美 연구팀이 밝힌 개똥쑥 항암효과를 알려드립니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SBS 건강이 최고에서)
체험해 보니 개똥쑥은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먹기도 어렵지 않고 호전반응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각종 암(어느 암이든)에 아주 좋습니다.
우리 진봉교회는 작년에 간암말기(70대), 신장암 말기(80대), 위암 3기(50대) 세 분이 드시기 시작하여 세 분이 다 나아 완치되어 지금은 암세포가 보이지조차 않습니다.
참고로 항암제 방사선 전혀 하지 않고 위급한 것만 의술에 맡겨 처치했었고 개똥쑥에 의존했습니다.
고서에 의하면 개똥쑥은 효과가 다양합니다. 암은 물론 혈압, 당뇨 등 3대 고질병에 좋으면서 말라리아에 의한 뇌성마비, 소아경련, 청열,조열, 양혈, 도한, 해열제로 결핵의 열, 만성 간혈열, 산욕열, 신경성 열병, 황달에 복용하거나
악창, 개선(옴), 지혈, 변혈, 벌독에 외용제로 사용합니다.
기생충과 잡열과 염증을 제거해 주고 항암제나 방사선을 하더라도 그 후유증을 덜어줍니다. 개똥쑥의 원리는 개똥쑥에 포함되어 있는 프라보노이드는 암세포가 좋아하는 철분으로 코팅된 특이한 것으로 암이 스스로 찾아먹고 죽게 됩니다.
개똥쑥 재배하는 법
개똥쑥은 서늘한 기후에 비옥하면서 양지바르고 다습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랍니다.
일반적으로 3월 초순이 파종적기이지만 늦어도 가능합니다. 씨가 넉넉한 경우 늦가을에 자연에 뿌려놓으면 봄에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씨앗은 먼지와 같이 작아서 못자리 1평에 씨앗 3g이하가 적당합니다.
작은 양이지만 잘 기른다면 수천 주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른 봄에 못자리가 될 하우스 안의 흙을 평탄하게 고릅니다. 씨앗이 작으므로 흙에 섞어 뿌리고 물을 주면 적당히 흙에 묻혀 발아하게 됩니다. 이 때 못자리가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로 덮으시고 발아 즉시 걷어 주세요.
이 때 시간은 2-3일 정도 걸립니다. 어린모는 돋보기로 봐야 보일만큼 작고 약하므로 그대로 두거나 분무관수나 간접관수하세요.
개똥쑥 씨는 겨자씨보다 작으나 2-3m 이상 크게 자라므로 본밭 정식거리는 고추 심듯 넉넉한 간격으로 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거름을 무척 좋아하지만 시판퇴비(기생충위험)는 안 됩니다.
개똥쑥 씨앗 뿌리실 때 참고사항입니다.
농자재 판매소에 가면 씨앗발아하기 위해 쓰이는 상토를 파는데 그걸 사용하면 잘 나지 않습니다.
다른 종자들은 발아가 잘 되는지 모르나 개똥쑥 씨앗은 나지 않는다는 것 기억하세요. 작년에도 상토에 뿌려서 상당히 애를 먹다가 일반 흙에 뿌려 성공했습니다.
올해는 가장 좋은 상토를 달라 해서 씨앗을 뿌렸는데 발아가 안 되고 일반 흙을 사용한 포트만 발아가 되는군요.
상토는 부숙 퇴비에 제오라이트라 든지 몇 가지 들어가는데 제오라이트가 알카리가 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상토를 만져보면 하얀 알갱이가 많이 섞여 있고 비누처럼 미끈거리는데 알카리 때문입니다.
상토에 일반 흙을 많이 섞어도 발아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흙을 고르신 후 씨를 뿌리시기 바랍니다.
땅을 편편하게 고른 후 씨를 뿌리고 물을 흠뻑 주시면 적당히 섞입니다.
마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부직포나 신문지로 덮어 주면 2-4일이면 나는데 그 때 걷으세요.
40구 정도 되는 포트를 이용하여 하셔도 됩니다. 개똥쑥은 상토에서는 잘 발아하지 않는다. 기억하세요.
개똥쑥을 활용하는 법
구입하신 씨앗으로 재배하셔서 곁가지로 환이나 녹즙, 효소 등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밀식하셔서 솎아서 녹즙으로 먹다가 자라면 곁가지를 잘라서 믹서에 갈아 즙을 내어 먹습니다. 생즙이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녹즙 마시려면 분뇨를 사용한 오염된 시판퇴비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효소나 가루나 환을 만들어 먹을 때 열을 가하면 효과가 줄어듭니다.
언제 드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암환자의 경우 하루 3-4회 공복에 드시면 좋으나 불편하시다면 어느 때도 상관 없습니다. 건강하신 분도 드셔도 됩니다.
즙은 반컵 이상, 가루나 환은 밥스픈으로 한 수저 정도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줄여 드시면 예방이 되겠지요.
참고로 설탕이나 육식 등은 멀리해야 합니다. 급속히 퍼져 나갑니다. 고기에는 철분이 많아서 암세포가 퍼져 나가는데 양분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