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五行 |
氣質 |
相生 |
生化 |
相剋 |
相化 |
甲 |
氣 |
壬甲 |
癸甲 |
庚甲 |
辛甲 |
乙 |
質 |
癸乙 |
壬乙 |
辛乙 |
庚乙 |
丙 |
氣 |
甲丙 |
乙丙 |
壬丙 |
癸丙 |
丁 |
質 |
乙丁 |
甲丁 |
癸丁 |
壬丁 |
戊 |
氣 |
丙戊 |
丁戊 |
甲戊 |
乙戊 |
己 |
質 |
丁己 |
丙己 |
乙己 |
甲己 |
庚 |
氣 |
戊庚 |
己庚 |
丙庚 |
丁庚 |
辛 |
質 |
己辛 |
戊辛 |
丁辛 |
丙辛 |
壬 |
氣 |
庚壬 |
辛壬 |
戊壬 |
己壬 |
癸 |
質 |
辛癸 |
庚癸 |
己癸 |
戊癸 |
앞으로 상생 상극 40개를 공부한다. 지지는 지장간으로 내리면 된다.
寅申이 만나면 시간으로, 봄기운에 가을기운이 온 것으로 보면 공부가 잘 될 것이다. 자기 동기(3개)를 빼고 9개를 만나게 된다.
相沖이란 다른 기운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여름에 우박이 오면 기운이 바뀐 것이다.
상충 공부를 잘해야 된다. 어디서 태어났어요? 하고 강남에서는 10년 전 부터 물어본다. 호주나 토론토.. 등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많으므로 그곳의 온도와 습도를 알아야 되기 때문이다. 대만은 온도차는 많으나 추위와 더위 차이는 별로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우리나라와 기준점이 틀리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된다.
지지는 시간이므로 상충은 방위의 정도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 창광 선생님의 글 >
2. 四時의 운행에는 相生에 의한 이룸이 있다. 相生에는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이 있다. 相生이 순서대로 다 끝나도 四時의 운행은 끝이 없다. 相生이 있으면 반드시 相剋이 있어야 한다. 相生만 있고 相剋이 없으면 四時라 하여도 이루지 못하게 된다. 相剋은 마디와 같은 것으로 制止하는 것과 같다. 相剋으로 인하여 거둬드리게 함으로써 계속됨을 막아 기틀을 세우게 된다. 이와 같이 相生에는 相剋이 있으므로 천지에 마디가 생겨 四時는 이루는 공을 세운다.’
이 내용을 새기면, 相生은 四時의 운행에 맞춰 순서대로 이어지면서 氣가 氣化하여 만물의 생멸(生滅)에 관여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行할때는 水生木, 봄에서 여름은 木生火, 여름에서 가을은 土生金, 가을에서 겨울은 金生水로 운행을 멈추지 않고 한다. 이러한 相生이 만물을 생산함에는 土水合一된 水生木은 甲木을 낳고, 木生火는 甲木을 기르면서 乙木을 낳는다. 火土同根된 火生土는 庚金을 낳고, 金生水는 庚金을 익히면서 辛金을 낳는다. 이와 같이 四時의 운행에는 陰陽이 五行을 낳는 이치가 있다. 癸水는 甲木을 낳고, 丙火는 乙木을 낳고, 丁火는 庚金을 낳고, 壬水는 辛金을 낳는 것이다. 生化되어 나타난 金과 木은 사람이 유용하게 쓰는 물질들이다.
이러한 金木을 유용하게 쓰기위해서는 相剋이 만물을 성체(成體)가 되도록 제지를 해줘야 한다. 相生은 끝없이 발생(發生)하는 성질을 지녔으므로 지속된다면 성체(成體)를 이루지 못한다. 이에 제지하는 성질을 지닌 相剋이 발설(發洩)시켜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相剋의 발설(發洩)작용을 相化라고 한다.
< 강의 내용 >
四時는 4계절을 의미하고 4방이라는 것은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어디쯤 있느냐를 말하는 것이다. 도교에서의 4방은 북극성 중심으로 별자리가 어디 있느냐로 자기의 세계관마다 모조리 틀림을 알아야 된다.
북극성을 등으로 돌려 동서남북을 정했으므로 지구에서는 북극성이 북쪽이다.
四時의 운행은 일 년 동안 상생을 5번하는데 내년에도 또 한다는 뜻이다. 이는 생명은 다른 생명으로 태어난다는 뜻이다. 이때 相生은 있고 相剋이 안 되면 태어났으나 거둬가지 못하는 것이다.
식물은 스스로 주관하지 못하고 동물은 자기 스스로 주관하고 사람은 철저히 자기가 주관한다. 태어난대로 자기가 자신이 관여한다. 우리들 옆에는 3명이 있는데, 四時(춘하추동)와 식물과 동물이 있다. 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예의 주시하면서 살아가야 된다고 서경덕 선생이 말씀하셨다.
노자는 沖氣에 의해서 변화가 된다고 했다. 相剋은 마디를 주고 그 마디는 변화를 준다. 그러므로 相剋은 기틀이 된다. 모든 생명체는 마디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 마디가 없으면 물건을 집을 수 없다. 마디가 없이 주름관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메바 연체동물이다. 진화이전에 처음 본능으로 출발한 것이 연체동물이고 우리들 몸속에 연체동물화된 것이 하나씩 있는데 이는 성기이다.
우리는 四時를 공부하는 것인지 식물학을 공부하는 것인지 동물학을 공부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부를 하는 인간학을 공부하는 것인지를 명백히 밝혀야 된다.
명리서에 봄은 木이라 했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겨울에서 봄에는 水生木.. 등의 化 공부를 해야 된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五材 중에서 金木은 직접재라 하고 水火土는 간접재라 한다. 집을 짓는 것은 간접재이다.
성체란 모든 것이 잘 자라는 것이 성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다가 멈추는 것이다. 사람도 가다가 멈춰서 검증받고 또 가다가 멈춰서 검증받는다.
성체는 1차적 성체, 2차적 성체 등이 있다.
< 창광 선생님의 글 >
3. 甲乙庚辛을 말하면, 甲木은 陽木으로 生氣의 기운이며, 乙木은 陰木으로 形質이다. 庚金은 陽金으로 숙살(肅殺)의 기운이고, 辛金은 陰金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이다. 木의 生氣는 木에 의탁(依託)하여 하늘의 令을 따라 운행하고, 숙살기(肅殺氣)를 만나면 生氣가 소진(消盡)되는 법칙이 있다. 반대로 쇠와 칼로는 生氣를 상하게 할 수 없다. 木의 形質은 쇠와 칼로 베어낼 수는 있으나 숙살(肅殺)의 氣는 낙엽만 떨어트리게 할 뿐, 뿌리는 더욱 튼튼하게 해준다. 이와 같은 것은 甲木에 庚金은 七殺과 같은 것이고, 辛金은 正官과 같은 이치다. 반대로 乙木은 庚金이 正官이고 辛金이 七殺과 같다. 丙丁庚辛을 말하면, 丙火는 陽火이니 융화(融和)의 기운이고, 丁火는 陰火이니 나무에 불붙은 것과 같다. 숙살기(肅殺氣)가 丙火를 만나면, 庚金의 기운은 剋去되나 사람들이 사용하는 불과 같은 辛金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庚金은 丙火가 七殺이고, 辛金은 正官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질이 되는 辛金은 丁火를 만나면 모양이 변하지만, 庚金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辛金은 丁火를 七殺이고, 丙火는 正官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추리하면 나머지 相剋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내용을 새기면, 현상계는 氣와 質로 구성되어 있다. 五行중에서 陽은 氣이고 陰은 質이 된다. 氣는 하늘의 令에 따라 운행하며, 質은 사람이 쓰임에 따라 달라진다. 相生을 통해서 氣가 氣化되어 氣質을 이루는 것을 生化라고 한다. 또한 氣와 質이 相剋을 통하여 氣質을 이루는 것을 相化라고 한다.
그러면 氣와 氣가 만나거나 質과 質이 만나 氣質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化가 되지 않아 사람이 유용하게 쓰지 못하게 된다. 이것은 끝없이 순환하는 자연현상일 뿐이다. 이러한 자연의 작용을 相生이나 相剋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相生과 相剋에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있고, 사람이 쓰기 위한 生化와 相化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볼 때, 相剋중에서 氣와 氣의 相剋은 물질로 化하여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정신과 정신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質과 質이 相剋하는 것은 물질과 물질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氣는 사람의 정신이 운행하는 것과 같고, 質은 물질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자연이 이렇듯 氣와 質은 서로 관여되어 있으니 사람의 생활에도 정신과 행동이 관여된 것이다.
< 강의 내용 >
甲은 生하는 정신의 기운이고, 乙은 生하는 물질의 기운이다.
庚은 정신 상극의 기운으로 말로 죽이고, 辛은 물건 상극의 기운으로 진짜로 죽인다.
木의 生氣는 木의 물질에 기탁하여 하늘의 令을 따라 운행하는 것으로 木은 사람을 키우는 행정적 교육적 자질이 있다. 庚은 절도 있게 만드는 교관 감독 코치 등의 자질이 있다. 木은 사람의 능력으로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 담겨져 있다. 봄은 사람이 능력으로 키우는 것보다 태양과 습도가 키워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甲의 生하는 기운은 쇠나 칼로 상하게 할 수 없다. 生氣는 미용사를 할 수 없지만 나무는 미용사가 자를 수 있다. 이는 辛이 甲을 자를 수 없지만 乙은 자를 수 있다는 것이다.
陽이 잘못되면 불안감에 휩싸이고, 陰이 잘못되면 재물관에 휩싸인다. 陽은 사람과 貴를 다스리고, 陰은 물건과 富를 다스린다.
가을 기운이 자르는 것이 아니라, 庚은 가을 기운이 왔음을 알리는 것이고, 辛은 추수함을 알리는 것이다.
< 창광 선생님의 글 >
4. 相生과 生化
相生은 자연이 낳고 자라게 하는 작용으로 자연이라는 시공간에서 끝없는 氣의 순환작용을 말한다. 지구의 공전이 四時를 만들고, 四時에는 한난조습에 의하여 만물이 生長한다. 이러한 끝없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만물이 생겨나는 것을 相生이라고 한다. 相生의 순환 속에는 氣라는 에너지가 존재하며, 氣가 氣化하여 형체(形體)를 띄고 나타나는 것을 만물이라고 한다. 이러한 氣의 氣化작용을 生化라고 한다. 그러므로 相生의 끝없는 순환은 만물을 낳는 氣化작용이 있으며, 氣化작용은 생명을 영속시키는 기운이 서려있다. 결국 시간변화속의 相生은 생명탄생의 기운이며, 相生의 기운을 받아 만물을 유용하게 낳고 기르는 작용을 生化라고 한다. 그러므로 生化에는 사람의 능력이 개입되어 있다.
< 강의 내용 >
相生 相剋은 하늘의 운행이고, 生化 相化는 사람이 채취하기 나름이다.
사람이 사람을 다스릴 때 4가지 방법론으로 다스리게 되는데, 氣와 氣, 氣와 質, 質과 氣, 質과 質로 정신과 정신, 정신과 물질, 물질과 정신, 물질과 물질 등의 방법이다.
5. 40개의 상생 상극을 공부하기 이전 갖추어야 할 방법론이 있다.
1) 四時와 왕쇠강약
① 우리들의 세계관이 四時 개념이 머리 속에 들어가 있어야 된다. 즉 한난조습이 모든 만물을 만들어내는 하나의 기운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
② 왕쇠강약 개념이 들어가야 된다. 강약은 상극으로 보고, 왕쇠는 상생으로 본다. 상생 받으면 왕이고, 설기되면 쇠이고, 남을 상극하면 강이고, 남에게 상극 받으면 약이다.
예를 들어 壬水라는 글자를 볼 때
사시개념으로 고향은 亥子月이고 기운은 한동하며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다 라고 생각해야 된다. 辛은 서리로 한한 기운이고, 乙은 염상이고 甲은 난으로 따뜻한 기운에 추운 기운이 많다는 뜻이다.
왕쇠강약으로는 壬은 가을 겨울 기운이므로 극하는 기운으로 강약 중에 강에 포함된다. 춘하는 生氣이고 추동은 剋하는 기운이다. 여기서 金剋木 水剋火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壬을 보면 차가운 기운으로 상극하는지, 왕쇠강약의 힘으로 상극하는지를 봐야 된다. 壬은 强쪽에 들어간다. 한냉한 기운과 强의 기운을 어떻게 다스리는가. 한냉한 기운의 정신적 논리는 丙火로 다스리고, 왕쇠강약의 행동적 논리는 戊土로 다스린다. 丙火와 戊土는 有用之神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우리가 직접 어떻게 쓴다는 것이다. 壬을 丙으로 다스리면 정신적 기운이니 경영 정치 등이고, 戊로 다스리면 직접 일을 해야 되니 현장으로 가고 사업을 하고 물건을 파는 것이다.
四時의 개념과 왕쇠강약 힘의 개념을 알아야 된다.
힘에는 덩치, 빠르기(스피드), 모양적 개념이 들어가 있다. 덩치를 기업으로 예를 들면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로땡(무점포 방식) 등이 있다. 빠르기를 유행으로 말하면 서울에서 대구로는 하루 만에 가고, 대전으로 가는데는 2달이 걸리는 것이다.
한냉은 從이 없으나 왕쇠강약에서는 從이 있다. 한냉은 기운이므로 얼마나 현명한가를 보고, 왕쇠강약은 얼마나 힘을 지녔는가를 본다.
기운과 왕쇠강약이 둘 다 이루어지면 인생이 끝난 것으로 도인이다. 마음의 평화와 물질의 평화가 다 이루어진 것이니 열심히 노력을 하지 않는다.
둘 중에 하나만 있거나 둘 다 없는 사람이 최고가 되어가는 것이다.
둘 다 없으면 병들었다고 하고, 둘 중 하나가 없으면 亂氣로 한 쪽으로 치우친 것이다.
2) 四時의 기운과 왕쇠강약을 다스리는 유용지신이 있어야 化하여 쓸 수 있다.
기후의 조화표)
氣候 |
五行 |
四時 |
有用之神 |
寒 |
壬 |
戊의 防風 | |
亥子丑 |
丙의 溫暖 | ||
暖 |
丙 |
戊의 間塞 | |
巳午未 |
癸의 雨露 | ||
濕 |
癸 |
己의 潤澤 | |
寅卯辰 |
丙의 朝陽 | ||
燥 |
丁 |
己의 紅爐 | |
申酉戌 |
壬의 潤下 |
① 한(壬, 亥子丑월)
亥子丑月은 한으로 丙의 온난으로 다스리는데, 丙이 있으면 긍정적 희망적이 어서 좋아지는 것이다. 조후용신이 있으면 장점이 보이고, 없으면 부정적 거부적이어서 활용을 못하며 단점만 보인다. 子月에 丙이 7개 있어도 그 계절은 한이다.
壬은 왕강의 기운이니 戊로 자제해줘야 마디가 생겨 결과를 낼 수 있다. 戊는 방풍작용으로 행위가 들어가 있다. 나는 이까짓 거 별 것이 아니고 이겨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인데, 이때 戊多하면 오히려 病이 된다.
壬과 亥子丑의 한한 기운은 마음의 가난과 재물의 가난함을 만들어낸다. 유용지신이 있으면 가난한 마음을 인정하니 마음의 부자를 이룬다. 유용지신이 없어 마음의 가난과 물질적 가난이 해결 안 되면 소외당했다고 생각하여 야차처럼 달려온다. 戊가 있으면 열심히 노력하여 재물을 벌고자 하고, 丙이 있으면 마음을 치료하는 치료자가 되고, 丙이 없으면 치료대상자이다.
壬을 戊는 흘러가게 차단하는 것으로, 의류업계에 많이 있다. 옷은 일 년에 4번 나온다. 壬에 戊가 없으면 한 길로만 계속 가니 운전사와 같다.
② 난(丙, 巳午未월)
丙의 난은 戊로 조정하고 巳午未의 난은 癸로 조정한다. 癸의 雨露로 조정하는 것은 비가 더위를 식히는 것으로, 온실효과를 만들어 작물 재배를 하는 것과 같다. 이때 壬이면 중화가 아니라 그만 두라는 것으로 이혼과 같다. 시냇물로 목욕하는 방법도 있으나 철학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戊의 間塞로 조정하는 것은 햇빛이 직선으로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에너지 사업이다.
午月 丙火 양인격이면 壬水 편관으로 용신을 잡는 것은 싹슬이, 차단하는 방법인데, 이는 사람관계로 사람만을 이롭게 하는 방법이다.
午月 丙火를 戊와 癸로 다루는 것은 오행에서 사용하는 유용지신이고, 육신에서는 희기를 다시 잡게 된다.
③ 습(癸, 寅卯辰월)
寅卯辰에는 습이 오르고, 申酉戌에는 습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巳午未에는 습이 내려 우리에게 붙으니 습이 제일 많다고 느낀다.
癸의 습은 己의 윤택작용으로 다스리고, 寅卯辰월의 습은 丙의 조양작용으로 습을 오르게 한다.
癸를 己로 다스리는 것은 기운으로 상상이니, 수자원 공사 사장과 같다. 寅卯辰을 丙으로 다스리는 것은 실제로, 수자원 공사 저수지 관리원과 같다.
습이 올라가는 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니, 실제 가장 피부로 느끼는 습은 午~酉이다.
④ 조(丁, 申酉戌월)
丁의 조한 기운은 己의 홍로작용으로 난조한 기운을 머금는다. 이를 난로 화로 용광로 작용이라 한다. 이때 己가 없으면 丁이 모든 것을 다 태운다. 戊가 있으면 불씨를 꺼버리니 소방대원과 같다. 상대방 의견을 확 무시하고 자르는 말만 하게 되는 것이다.
申酉戌월의 조한 기운은 壬의 윤하작용으로 습기를 머금어 응축시킨다.
⑤ 戊己土는 한난조습의 중화를 맞추는데 항상 사용된다.
3) 오행(직접재)을 다스리는 법
오행 |
기운 |
병행(중화) |
보좌 |
甲乙 |
丙(난) |
戊 |
庚辛 (수원) |
癸(습) |
己 | ||
庚辛 |
壬(한) |
戊 |
甲乙 (인화) |
丁(조) |
己 |
① 甲乙木은 丙火와 癸水의 난습한 기운과 戊己土의 난습 조율과 庚辛金의 수원으로 조정해야 된다. 난은 戊로 조정하고 습은 己로 조정한다. 혹 戊가 없으면 甲은 사나 乙은 죽게 된다.
온도 습도가 치우치거나 중화가 치우치거나 보좌가 치우치면 이를 조율해야 된다.
丙火가 잘못되는 경우는 丙이 태과하거나 불급하거나 戊에 의해서 해가 전혀 안 들거나, 아니면 壬의 한기에 의해서 잘못되는데 이를 조율해야 된다.
甲乙木에게 丙은 미래 목표이고, 癸는 목표에 대한 준비이며 金은 준비에 대한 더 큰 가치의 준비이고, 土는 외부 환경을 파악하거나 나의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다.
온도인 丙이 잘못되면 목표가 잘못된 것으로, 목표에는 정신적 목표와 물질적 목표가 있다. 목표에는 높낮이도 포함된다. 목표는 미래에 있는 것이므로 출발점에서 조금만 틀어지면 결과는 많이 잘못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丙을 목표라 통변하지 말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와 희망이나 정체성 등의 단어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戊가 잘못되어 丙이나 壬을 놓치면 외부의 변화된 유행환경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고, 己가 잘못되어 癸나 丁을 놓치면 자기 능력을 펼칠 때 잘 못 알고 펼치는 것이다.
② 庚辛金은 壬水와 丁火의 한조한 기운과 戊己土의 중화와 甲乙木의 인화로 조정해야 된다. 한은 戊로 조정하고 조는 己로 조정한다.
壬이 甲에게 원활하게 설화되려면 戊가 있어야 되고, 甲이 생화되려면 丙 己가 있어야 된다. 우리는 쌍방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추호도 생각하지 말아야 된다. 壬이 戊가 있으면 설화되어 甲에게 온다.
辛이 甲에게 상화되려면 癸가 있어야 된다. 辛이 癸에게 설화되고 甲은 癸를 먹는다. 이는 辛이 甲에게 쓸만한 것을 주는 것이다. 상화는 통관과 같다.
癸가 아니라 壬이면 辛은 설기되고 甲은 얼어죽게 된다. 辛도 죽고 甲도 죽는 방법이다. 甲에게 쓸만하지 않은 것을 주는 것이다. 저것도 사람이냐 라고 辛이 甲에게 들으라고 말하는 것이다.
6. 책에는 만약과 혹이란 용어로 표현하고 있다. 만약 丙이 없거나 많으면, 癸가 없거나 많으면..이고, 혹은 戊多하여 丙을 가리면.. 戊가 없어 丙이 부족하면..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만약은 내가 잘못한 것이나, 혹은 외부로 인해 잘못된 것을 말한다. 土가 잘못되면 중재를 잘못하여 목표계산과 준비계산이 잘못되는 것이다. 만약과 가령은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혹은 다른 무엇에 의해 잘못되는 것이다.
癸가 甲을 생하는 것은 준비된 것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이때 己는 자기 자질을 파악하는 것이고, 丙은 목표를 정하는 것이고, 辛은 더 큰 자질을 준비하거나 과거 습득을 하는 것이다. 辛은 고전도 보고 어른들의 말도 듣는 것이다.
이때 癸多하면 己가 조정하는 것으로 己가 유용지신이 된다. 이 사람의 직업은 편집자로서 자질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己가 없으면 편집을 받아야 되는 자로 정신착란자이다. 이 사람에게 인덕이 없다고 통변하면 백발백중이다.
丙이 없으면 큰 목표를 가지고 타고난 것이 아니다. 癸가 없으면 준비에 소홀한 자로 연약한 유전인자를 타고난 것으로, 이때는 木을 죽여야 되니 과학문명자가 된다.
인간은 이기적으로 자기를 해석한다. 식물은 때를 기다릴 줄 알고, 동물은 상대를 파악할 줄 안다. 인간은 동물의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과 식물의 기다림을 배운다면 만 천하에 유일한 사람이 될 수 있다.
水火기제가 이루어졌으면 하늘의 복을 타고난 것이고, 직접재(甲乙庚辛)를 원활하게 키우는 조건이면 많은 것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이고, 土의 중화가 있으면 현명함이 있는 것이다.
水火 金木 土 중에 고칠 수 있는 것은 土와 金木이고 水火는 고칠 수 없다.
土로 극복하는 것은 현명한 판단으로 잘하면 되고, 金木의 수원과 인화는 열심히 공부하면 극복할 수 있다. 천지의 기운인 水火는 고칠 수 없다.
수원과 인화가 없으면 노력을 안 하는 것이고 지속성이 없는 것이다. 이는 한 번 노력한 것으로 평생 쓰고자 하는 것이다.
土가 부족하면 나와 남의 관계를 읽지 못하는 것으로 삼강오륜이 무너진다. 현명함이 없는 것이고, 세상이 바뀌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자기의 능력 파악을 못하는 것이다.
수화기제가 잘못되면 자기가 그렇게 태어난 것이다.
땅의 기운이 강하고 하늘의 기운이 약하면 물질론자이고, 땅의 기운이 약하고 하늘의 기운이 강하면 정신론자이다. 이는 그렇게 타고난 것이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水火로 세상이 마련된 속에서 내가 土로 보고 이것에 따른 행위를 金木이 하는 것이다.
수화기제 운이 오면 시간을 기다려야 되는 것으로, 때만 기다리면 되니 얄미운 사람이다.
土운이 오면 중재할 운이 온 것이고, 金木운이 오면 공부할 운으로 자기 가치를 계속 만들기 위해 노래방도 잘 안가는 사람이다.
水火와 金木을 중재하는 土가 있어야 된다. 소와 농부 사이에 끈이 있는데 이 끈이 土와 같다. 土多하면 연결과 전달이 안 되는 것으로, 농부가 소한테 말하면 주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를 모른다. 土가 너무 옅으면 농부가 소한테 말하면 나도 아는 것만 말한다고 한다.
壬이 甲을 生할 때는 戊가 필요한데 이는 힘 조정으로 공부를 잘하라는 것이다. 이때 亥子丑월이라면 戊와 丙이 같이 필요하다. 丙은 한난 조정으로 마음을 잘 먹으라는 것으로,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명리학의 판단 근거는 상생상극이다. 상생상극을 하는데 근본 바탕은 四時와 왕쇠강약이다. 이곳에 剛柔가 하나 더 있다.
한난 조절은 알아들으라는 것이고, 왕쇠강약 조절은 힘 조절로 일하라는 것이고, 강유는 강할 때는 강하고 유할 때는 유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壬의 강유는 절이다. 절에서 생이니 내가 물러나고 네가 하라는 것이다. 내 것을 다 줄테니 네가 살아가라는 것으로 재산을 넘겨주고 지식을 넘겨주는 것과 같다. 이때 辛이 없으면 빚만 넘겨주고, 악행(연좌)을 넘겨주는 것이다.
정치를 하려면 강유를 알아야 된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볼 때 四時, 왕쇠강약, 강유 등의 3가지 시각으로 볼 것이다.
四時의 한난조습과 왕쇠강약과 四時의 오행(五材)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웠다. 이는 하늘의 뜻과 나의 뜻과 하늘과 내가 부합되게 하는 뜻이 있는 것으로 여기서 삶의 지혜가 나오고 통변 재료도 나온다.
춘하추동의 희기는 역할을 알기 위해서 공부한다. 丁은 기술적으로 이공계, 壬은 사회계열, 癸는 인문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글자 하나하나가 고귀하고 신령스러우니 글자를 모시고 살자.
글자 하나를 보면 四時와 왕쇠강약으로 보라.
강유는 본인이 생활습관을 들여야 인지가 된다. 女를 대할 때는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대해야 되고, 男을 대할 때는 존경해주는 마음으로 대하여야 하고, 애를 대할 때는 보호해주는 마음으로 대해야 되고, 어른을 대할 때는 지난 시절 공을 세우셨구나 라는 마음으로 대해야 된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오행의 강유가 와 닿는 것이다.
강의자 : 창광 김성태
작성자 : 연강 김경희
출 처 : 더큼학당(www.ck-academy.com)
첫댓글 선생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창광샘 설명이 짱이에요^^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