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육신에서 조화 맞추는 법.
官
관 중심으로 사주를 보는 것은 사주 보는데 꽃과 같다.
여기서는 관을 해롭게 하는 것을 조화하는 법을 찾는 것이다.
관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 관설과 쟁재가 가장 해롭고 추가로 견관 재극인 신태왕도 있다.
관살(상태) 판단하려면 인성이나 재성을 잘 봐야하는 것이지 관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비겁이 태왕하면 관살이 대단히 나쁘니 없애야 한다.
관을 대하는 방법이 (인간)사회생활을 하는 방법이다.
사주에서 어떻게 관을 대응하고 살아가는 사주인가가 성향이고
운은 관을 어떻게 관계하고 살아가는 것인가로 관의 변화에 대한 방법론을 보는 것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환경에 접목되어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다.
세상을 살아가는 원칙은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남이 바라는 것이 원칙인 것이다.
각 사주에 관을 대하는 방법은 2~3가지 이상 섞여 있게 된다.
1 관설과 2 쟁재를 재생관으로 해결하면 감시,감찰,감리,불법,부조리를 조정하는 역할이다.
관설을 해결하면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는 능력이고,
쟁재를 해결하면 지위 문제의 해결에 대한 능력이다.
3 견관에 인성 있어 해결하면 정책, 입법, 전략, 전술, 아이디어의 기안 등에 종사한다.
4 재극인에 인일간되면 쟁의 조정, 정신감정, 심리상담 등의 인격도야분야에 어울린다.
5 신태왕을 관살이 조정하면 문무관(공인), 식상이 조정하면 독립사업분야이다.
1, 2번 관설/쟁재는 타의적 문제, 3, 4번 견관/재극인은 자의적 문제,
5은 양건은 섞여 있으니 관살화는 타의, 식상화는 자의적이다.
관의 문제와 해결 종류.
1) 官泄
관설은 과거의 환경을 무산(수포)하는 것이니 재성으로 해결해야 한다.
즉 재성으로 인을 극하는 것이 아니라 관을 생하는 방법이니 재성으로 재건하는 것이다.
재성으로 재건한다는 것은 과거를 다시 돌려놓는 것이 아니다.
통변하면 재성은 현실과 시장원리, 나에게 맞게가 아닌 환경 현실 상대에 맞게 개편하는 것이다.
즉 남편. 고객, 자식, 나이 등의 변화에 맞게 변화하는 것이다.
재생관은 시절(환경)의 흐름에 대해서 남보다 뛰어난 직무능력을 의미 한다.
즉 재생관은 관설과 쟁재를 대응하는 능력이다.
관설은 환경이 점차 유리하지 않게 변화하고 변화하는 환경을 재성으로 대처해야 한다.
대개 관설은 과거적, 시간으로 이전의 공과 결과가 무너지는 것이니
내 잘못이 없으니 대개 억울한 일을 당한다고 생각을 한다.
뭐든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나가는 것은 관설이니 똑같이 했는데 실적이 다 나오지 않으니
죽쟁이 되는 결과를 당하는 것이다. 관설은 참혹할 정도로 힘들다.
편인 관설은 외부 환경이 망한 것을 의미 하는 것이고.
정인 관설은 대외적인 문제가 아닌 자신의 문제를 말하는 것으로
절이 떠나면 편인, 중이 떠나면 정인, 내가 가출하는 것, 세상에서 제외되는 것 보다는 가출이 된다.
2) 爭財.
쟁재하면 지위, 관리, 영역의 변화 등의 자격, 지위 등의 해제 현상이 발생한다.
그중 망명은 관성격, 귀양은 소속의 변화이니 인성격,
낙천,낙향은 떨어질 지위가 없는 식상격이나 무재무관 등 이다.
쟁재후 재생관하면 일단은 귀양 가서 다시 재건립 하는 운이다.
쟁재후 재생관은 영역이나 모양이 변화하는 것을 통한 재건립운이다.
관인상생의 관설은 내가 아닌 환경이 악화된 원인으로 나에게 영향이 온것이니 해결하려면 관에 맞추어야 한다.
사주가 쟁재불이면 지위 문제로 다툴 일이 없다.
쟁재되나 관이 하나도 없어서 재생관불이면 깨끗이 승복하니 최고의 2인자가 된다.
쟁재는 경영 운영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하는데 재생관 여부로 승리와 실패 나뉘는데
쟁재시 재생관이 있더라도 미미하면 승벽기질로 인정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된다.
사주에 쟁재가 없으면 지위를 논하지 않았으니 운에서 오더라도 지위의 양도한다는 것이다.
원국에 있는 것이 운에서 같이 오면 실제로 지위가 떨어지는 것이다.
재생관은 그 지위(직급)에 맞는 역할을 경쟁자보다 더 잘 재정립하여야 하는 것이다.
3) 식상
인성의 유무로 현체재가 더 곤고해지거나 현체제가 전복되는 것으로 구분된다.
식상이 관살을 극하는 것은 위협이라고 하는데 관이 하나 더 늘어난 것으로써 새로운 체제의 출현이라고 한다. 바꾸다와 혁신을 주장하는 것이고 옳고 그름은 누군가가 정해주는데, 인성이다.
즉 인성이 있으면 관이 옳고, 인성이 없으면 식상이 옳은 것이다. 식상 수용여부는 인의 제화에 따른다.
인이 없으면 식상을 거부한 것이고 인이 있으면 새로운 체계를 수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태왕하면 견관하지 못하고 상진 되버렸다.
더 심한 파료상관은 견관을 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것이니 목숨이 위태로운 것이다.
상관견관은 인성이 있을 때 해야 관과 같은 급으로 등재되는 것이다. 가부가 아니라 다수결의 문제이다?
식상이 요구하는 조건을 관이 들어주면 발전이라 하고 받아들여주지 않으면 답보상태라고 한다.
인성태과는 발전하지않고 유지만 하는 것이고 남에게는 피해주지 않았으니 죄가 없다라고 하는데
원래 남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었으니 잘못한 것이다.
상관에 인성 없이 관이 있으면 쓸모없는 상관을 들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관에 위배해서
쓴것인데 인성운에 오면 잘못한 것에 대한 채무독촉, 영창, 과태료 등의 발생하는 것이니
상관견관하면 인성운에 잘못한 것이 드러나는 것이다.
관인하는데 상이 없다면 과거부터 해오던 것을 변화 없이 계속하고 있는 것인데
상운이 오니 바꿀 운이 오는 것이니 대박운이다.
패인 국자 특허 실용신안, 귀자 등의 좋은 일이 많이 벌어진다.
상관과 정인 관계를 무조건 패인으로만 보고 상진이나 파료 등으로 파악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4) 재극인
인일간형으로 재성을 포섭한 것과 인일간불로 재성과 분별, 대립한 인물로 불통형이 있다.
재극인 된 사람이 인일간 된 사람에게 사이비 종교, 사기, 보이스피싱 등을 당하는 것이다.
즉 인일간은 모든 재극인을 다 해결해 줄 것처럼 강림하는 것이다
변칙(대박)이나 불로소득을 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잘 응용해먹는 사람들이다.
재극인 발생되면 월권, 간섭,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자중지란이나 좌우분란의 상태로써 식구끼리 싸운다는 것이다. 정체성의 갈등으로 사기당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즉 이들의 행위는 부와 귀를 모두 갖으려는 마음의 심상에서 비롯된 것이니 유혹이 많을 것이고,
스스로 유혹하여 만들어내고 스스로 월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정체성 불량으로 말미암아 웃었다 울었다가 별짓을 다한다. 오래되면 의지력 상실로 무엇인가를 믿으려하니 대개 귀신론이 앞선다. 재극인 인일간불은 내가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다는 것이니 주변의 상대방인 남은 직시했다는 것이고 그말을 믿고 따랐다는 것이니 병신 아니라 등신과 같다. 재극인의 어리숙한 마음을 이용하면 돈 벌기가 가장 쉬울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심적 표현을 보고 자기가 믿는 어리석음을 자행하는데 대개의 스트레스이고 해결법은 인성이 일간을 생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다. 소설 가상 신비로운 것에 빠져들기도 하니 인성이일간을 생화하여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재극인후 인성으로 신왕하면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이다.
먼저 인일간후 재극인하면 인격을 갖춘 후 활용하니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5) 신태왕
나의 주인은 관 아닌 나이다. 관왕신약은 고객 직장 사장이 왕인데 비해서
신태왕은 모든 것의 주인이 나이니 내가 명령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해결법은 이렇게 하려면과 안하려면이 있다.
양인건록도 신태왕인데 재생관된 관살로 일간을 자제하는 방법이 있다. 관살용으로 스스로를 자제시키는 것이다. 양건이 아닌 신태왕은 자제하지 않고 그렇게 하게 놔두어야 하니 식상을 용하는 것이고 관을 거부한다.신태왕은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 것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다. 두분불출로 생활하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을 자기 합리화를 시켜서 불출로 생활하는 것이다.
임상>
己己戊己 坤
巳未辰酉
인왕으로 관설안되면 환경의 변화로 인해 나에게 영향이 오는 것은 아니다.
원래는 환경이 바뀌어야 발전이든 쇠퇴든 하는데 재건립할 일이 없고 재건립할 실력도 없는 것이다.
비겁의 쟁재가 되고 재생관으로 극복해야 한다. 재생관이 안되었다.
관이 없으니 견관을 하지 않고 인성이 누르지도 않아서 결국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인성이 일간을 너무 잘 생화하니 자중지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월겁이니 관살로 눌러 자기 자제를 통해서 살아가야 하는데 비겁이 투간했으니 식상화해야 한다.
임상>
辛丁己庚 建
丑巳卯子 2
관설은 환경이 자꾸 유리하지않게 변화하고 변화하는 환경을 재성으로 대처해야 한다.
환경의 변화에 적합하게 대처 능력있다. 환경의 협회장, 경영가 능력 있다.
쟁재불이니 지위문제로 다툴 일이 없다.
근왕식신이니 자기유리한대로 혁신하기 위해서 관극 가능성 있고 편인으로 통제해야 한다.
상관으로 개혁은 남을 위한 것이나 식으로 변화개혁은 나를 위한 것으로 소인적 면모이다.
묘월 을목은 정화보다 겁재 병화를 원활하게 생하니 재극인이 분명히 일어난다.
인일간불로 재극인이 일어나니 정체성불량 불안으로 내정신보다 남의 정신. 의도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것과같다.
득령하지 않고 천간비겁도 없으니 신태왕은 불가하니 자제력이나 독립심이 없다.
운>
을미년
관설되면 재생관으로 재건립을 수시로 하는 것이다.
편인운이 와서 관설하니 무엇인가 새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재산 사업 부실 구조조정할 운이다.
병신년
인성이 겁생운이니 상관견관 재극인을 하지 않는다.
재생관되는 쟁재이니 자기영역, 지위를 찾을수 있고 내년부터 돈 잘버는 운이다.
쟁재후 재생관이니 귀양가서 다시 재건립하는 운이다. 영역과 모양을 변화하는 것을 통한 재건립운이다.
강의자 : 창광 김성태
작성자 : 하동 김동영
출 처 : 더큼학당(www.ck-academy.com)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