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와 보험설계사와의 유사점은
모두 실적에 비례하여 소득이 결정이 되며, 항상 새로운 계약을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다른점은
공인중개사는 지역별로 매우 친하다는것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서로 도움을 받아야 하고, 실제 소득에도 반영이 됩니다.
보험설계사는 지역적으로 친하지 않습니다.
항상 서로가 경쟁 상대로 인식이 되고 있거나, 혹은 본인의 소득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에
서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저는 보험설계사들도 서로가 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험사는 달라고, 실적은 달라도..
서로가 배울것이 있고, 함께 추구해야할 공동의 이익이 있다면...
이러한 공동의 이익은 보험설계살란 직업의 권익 향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같은 생각입니다.
보험설계사들의 상호협조에는 업무특성상 한계가 있습니다. 공동계약이 있긴하지만, 선의의 경쟁자 입니다.
win-win을 할 수 있는 일은 따로 있더군요. 문의는 메일 주세요 dhl1020@yahoo.co.kr
보험모집규정을 경유계약 인정으로 개정해 달라는 건의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공인중개사들은 자기 고객이라도 다른 업체에 물건을 권유하고 서로 결과를 나누는데 한군데 계약만 하라는 건 고객의 피해를 조장할 우려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