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도시락이지만, 든든하고 균형맞은 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하여 과일과 함께 싸주었답니다.
햇감자로 만든 감자샐러드에도 갖가지 채소가 들어가 식감 끝내주고~
먹으면 한끼식사되는 든든한 샌드위치 도시락 이랍니다. ^^
[재료] 감자 중간크기 3개, 삶은달걀 1개, 다진피클 3숟가락, 마요네즈3~4숟가락. 후추가루, 머스터드2 숟가락
오이 3분의1개, 양파 4분의1개(절일때 소금 2분1차스푼)
치커리, 마요네즈, 식빵4장, 모닝빵 3개
첫수확을 한 하우스 햇감자랍니다.
그냥 쪄 먹어도 포실포실한것이 맛이 좋은 감자랍니다.
감자 껍질을 벗기고 삶는동안 오이와 양파는 잘게 다져서 소금을 뿌려 절이고, 달걀도 삶았습니다.
다익은 감자은 식기전에 삶은 달걀과 함게 으깨어 주었습니다.
으깬감자와 달걀에 소금에 절인뒤에 물기를 제거한 오이와 양파,
잘게다진 홍파프리카, 피클, 마요네즈. 머스터드를 넣고 잘 벼벼주세요.
그럼 이런모양~ㅎㅎ
모든재료에 기본간이 있기때문에 싱겁지 않지만,
개인차에 따라 싱거우면 마요네즈를 조금 더 넣어 맞춥니다.
감자샐러드가 준비되면 빵을 굽고, 채소가 있으면 함께 준비를 하세요.
맛짱은 치커리가 있어서 개끗이 씻은 뒤에 물기를 제거하고, 식빵과 모닝빵을 준비하였어요.
식빵이 4조각 밖에 없어서 모닝빵도 추가, 식빵은 토스터기에 살짝 구웠습니다.
모닝빵도 팬에 살짝 구워 부드럽게 한뒤에 반으로 가르고,
양족에 마요네즈를 펴 바른뒤에 치커리 올리고 감자샐러드 넉넉히 올렸습니다.
딱 2개 남은 모닝빵..ㅎㅎ
먹으직 스러운 감자샐러드 빵으로 거듭났습니다.
식빵도 마찬가지로 한쪽면에만 마요네즈를 펴 바르고,
치커리를 올린뒤에 감자샐러드를 올려 다른 식빵으로 덮으면 완성!
살짝 눌러 놓았다가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 식빵 가장자리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처리~ㅎㅎ
요것은 치커리를 넣지 한고 만든것이예요.
없으면 없는대로 만들어도 괸찮습니다.
3등분하여 먹기좋게 한조각씩 랩으로 말아주었습니다.
순식간에 이렇게 많은 양이 만들어 졌어요.
감자 샐러드만 만들면 .,. 그 나머지는 정말 쉽거던요.
속도 알차게~ ^^
그냥 간단히 준비를 하려면 이렇게 위생봉지를 이용하여 준비를 하여도 되고요.
도시락으로 준비를 하려면 이런모양으로~^^
위에 양은 일인분이예요. 몇조각 안되는 것 같지만 , 샌드위치소 내용이 실하여 먹으면 완전 든든하답니다.
감자샐러드빵은 다른 샌드위치와 달리 흐트러 지지 않아서 그대로 넣어 주어도 되고,
도시락이 없이 싸는 것은 개별 포장 하는 거 꼭 잊지 마세요.
곁들여진 과일과 음료수와 함께 드세요.
맛짱은 아이의 중간고사 도시락으로 준비를 했지만요.
봄나들이가 많은 요즘에 준비하면 더 좋은 간단 도시락 입니다.
가벼운 나들에 도시락 까지 준비를 하냐?고 하시겠지만..
요즘 어디 그런가요 높은물가에 마음에 안드는 음식투성이..차가 막혀도 출출해져도 걱정없고,
간단한 식사후에 한끼정도는 외식으로 하면 ..그만치 부담도 덜고,
간단한 도시락 하나에 나들이 길이가벼워 지고 든든해진답니다.
도시락 싸 보내고 나머지는 맛짱의 몫~ㅎㅎ
다만들고 감자샐러드가 남았길래 나머지 쓸어서 감자 샐러드 모닝빵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접시에 담아서 커피 한잔 타서 혼자서 맛있게 아침을 먹었어요.
완전 든든합니다. ^^;;
어떠세요? 도시락 별거 아니지요?
맛짱은 요즘에 도시락 준비하는 재미에 푹 빠?답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나들이계획도 많이 생기는데요.
도시락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응용하여 준비하여 보시고,
즐거운 봄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