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요즘 날씨가 좀 풀리면서 슬슬 하객룩이나 출근룩으로 입을 만한 단정한 옷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옷장에 옷은 많은데 막상 중요한 자리에 입고 나갈 만한 건 왜 항상 없는지 모르겠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주는 옷을 찾아 헤매다가 드디어 정착했네요.
제가 이번에 선택한 건 잇미샤 네이비 여자 원피스 79-155 N9914 모델이에요.사실 원피스는 브랜드마다 핏이 정말 천차만별이라 인터넷으로 사기 좀 망설여지는데, 이건 워낙 스테디셀러라 믿고 주문해봤거든요.
실제로 받아보니 소재감이 정말 탄탄해요.
싸구려 폴리 느낌이 아니라 적당히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소재라서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핏이 그대로 유지되더라고요.
사이즈는 79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평소 55 입는 저한테 정말 맞춤처럼 딱 떨어져요.
허리 라인이 너무 과하게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몸매를 단정하게 잡아주는 실루엣이라 입었을 때 훨씬 날씬해 보여요.
특히 네이비 컬러 특유의 차분함 덕분에 얼굴 톤도 밝아 보이고, 어떤 가방이나 구두를 매치해도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리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소매 부분이나 카라 디테일도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서 백화점에서 직접 보고 사는 것보다 퀄리티 면에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활동할 때 불편하지 않게 안감 처리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나 저처럼 비슷한 디자인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 봐 제가 구매했던 곳 링크 남겨드릴게요.
비교해보시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코디 팁을 살짝 드리자면, 저는 이 잇미샤 네이비 여자 원피스 79-155 N9914 제품에 깔끔한 진주 귀걸이랑 누드톤 구두를 매치해서 입었는데, 주변에서 다들 오늘 어디 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너무 힘준 느낌은 아닌데 격식은 차린 느낌이라 참 마음에 들었어요.
좀 쌀쌀할 때는 트렌치코트나 슬림한 재킷이랑 같이 입어도 전혀 튀지 않고 잘 어우러져요.
입어볼수록 만족도가 높아서 아마 올봄에는 이 원피스를 교복처럼 입고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옷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다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마무리하시고,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다음에 또 예쁜 옷 발견하면 후기 가져올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