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 이대로 믿을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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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젊음은 시들어 가고
노인들의 수는 늘어만 가는데
앞으로의 은퇴 후 노년은 앞 길이 막막합니다.
이제 조금이라도 일할 수 있을 때에 자식에게, 나라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자립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대비를 이제는 할 때입니다.
" 공약. 공약 "
글쎄요! 에초에 이름부터가 공갈 공약 인것을 어찌 몰랐단 말인가요?
지금의 열심히 일하셨던 노인분들은 어찌 됐던 국가가 해결해야 할 것이고
아직 일 할 수 있는 분들은 지금 부터라도 준비합시다.
준비 자체도 어디 한군데라도 아프지 않을 때에
해야합니다.
아플 때에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후회뿐입니다.
010-3329-5645
상담해 드립니다.
노인문제의 실상
Ⅰ. 빈곤문제
-경제적ㆍ물질적 빈곤과 박탈이 노인의 생활을 가장 위협하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음. 정년후에 받게 되는 노령연금제도 미흡
-현재 노인들은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하고 출가시키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가진 경제적 재산을 소진한 반면, 노후부양에 대한 자녀들과의 의식과 기대 차이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됨.
-최근에는 IMF경제 위기사태 이후 50대의 명예퇴직과 조기은퇴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역할상실은 물론 경제적 빈곤문제를 가져다 주는 요인이 되고 있음
Ⅱ. 질병 및 건강의 약화문제
-노인은 일반성인에 비하여 각종 질환의 유병율이 매우 높음.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신체적ㆍ정신적 기능이 감퇴ㆍ쇠약함에 따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줄어드는 한편, 일상생활 중의 간단한 사고에 대처능력이 떨이지기 때문.
-노인의 건강 및 질병과 관련하여 또 하나 관심이 가져야 하는 사항은 일상생활수행능력(ADL)문제나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문제를 가진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 이들 문제는 물론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수가 늘어나며, ADL이나 IADL이 중복된 노인도 상당주에 있다는 사실.
-치매문제가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한 조사에 따르면 대략 치매의 출현율이 65세 이상 8%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치매 노인의 수는 급속하게 증가할 전망임
Ⅲ. 역할 상실과 고독문제
-노인문제의 세 번째 영역은 사회적 가정적 역할의 상실과 관련된 문제.
-직장에서 은퇴하는 것은 경제적 소득의 단절은 말할 것도 없고 사회생활의 주류에서 밀려난 존재로 인식되어 사회적으로 활용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간주되기도 함.
-가정에서 여성노인들은 가사결정권을 며느리에게 인계함으로써 자신의 역할이 상실되었다는 감정을 가지기도 함.
-역할 상실은 동시에 심리적 고독을 가져오는 동전의 양면으로서 작용함
-노인들이 자기 스스로 노후의 생활을 새롭게 설계하여 보람있고 의미있게 보내는 일도 중요하지만, 가정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노인들이 즐겁고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해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각종의 여가 프로그램과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운용할 필요가 있음
Ⅳ. 노후의 삶의 보람과 노인문화 증진 미흡
-노인들이 삶의 보람과 의미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도움을 제공해야 함.
-노인복지의 대상은 다양한 계층과 욕구를 가진 일반적인 노인들을 위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복지정책이 되어야 할 것.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모든 노인들이 노후의 삶을 보람있고 만족스럽게 누릴 수 있는 사회적ㆍ환경적 변화가 이루어져야 함. 또 시민 모두가 노령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노인들에 대한 관심이 변화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