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06월06일(일) 이집트베낭여행기(18일차)-카이로투어-낙타시장-칸칼리사장-도하

[마음의 여유]

앗 쌀라무 알레이쿰(안녕하세요)

이집트 마지막 투어 하는 날 ~~

아침 읽찍 낙타 시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젊은 친구(정주영:연세대)가 전날 세계에서 가장 큰 낙타 시장을 보러 간다고 하여

같이 가기로 했다~~

이집트 100배 즐기기 및 론닛플래닛 책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 소문 과 우리나라에서

tv에 여행소개를 한번 본적 있다고 한다~~

총 4명서 택시를 대절해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5시30분에 기상하여 6시에 출발 했습니다~

 아스말리아 호텔에 바라본 카이로 옥상~~

집집마다 위성 안테나로 tv를 시청 하는듯~~

 옥상이 복잡합니다~~

 택시를 타고 낙타 시장까지 가는데 약1시간 소요가 되었다~~

택시가 새택시 였는데 낙타 시장 오면서  도로 사정이 좋지않아 택시 하부가 많이 부디쳐

택시 기사 안색이 좋지 않았다~~

택시요금:60기니(12000원)

갈때 나가는 차 이니까 조금 저렴하게 갈수 있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그냥 가버린다~~

차 바닥면이 손상이 많이 되었는 듯~~

낙타시장 입장료 : 인당 20기니(4000원)

 낙타시장을 들어서니 낙타가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

 우리가 타고온 택시~

이집트 시내에서 잘 볼수가 없는 새 택시입니다~~

 낙타 시장안에 들어 오니 낙타가 약 2000마리가 넘는 같다~~

 낙타가 엄청나게 많다~~

 다른 유적지에서 낙타를 사진 찍어면 돈을 달라고 하는데

 이곳은 돈 하고 상관이 없다~~

 들어갈때 입장료만 주며는 됩니다~~

 카메라 요금도 주어야 한다~~

 낙타 주인 과 낙타 경매인들이 많이 보이는데~~

 낙타 경매인들은 몽둥이를 들고 있다~~

 낙타가 한마리 한마리 경매를 할때 5명서 노래를 하면서 낙타를 엄청나게 때린다

때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낙타시장 사람들이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다~~

낙타는 경매 시장 오기 전까지   이유도 모르고 왔겠지만 ~~

이유도 없이 엄청나게 맞고 경매에 낙찰이 되는 듯~~

낙타가 이집트 사람들을 위해 죽을 때까지 일을 하는데~~ 

 낙타시장에서 칼은 왜 파는지~~

 낙타가 맞아서 등이 터져 피를 흘리는 낙타도 있고~~

 맞었어 죽은 낙타도 보인다~~

 낙타가 몽둥이 들고 있는 사람을 제일 무서운 하는 같다~~

 낙타가 경매가 성사가 되면~~ 등에 K및Q자를 표시 하는데~~

 낙타가 경매가 성사 되지 않으면 ~~

이곳에서 경매가 성사 될때까지 약 50일 동안 머문다고 한다~~

 많은 낙타들이 경매 순서를 기다리는 듯~~

  낙타 몸을 보면 경매에서 많이 유찰 되었는 듯 보입니다~~

 낙타시장 왠 고기가~~

 걸어 놓았는 것이 양고기 인듯~~

 낙타가 경매가 성사 되면 다리에 끈으로 묶어 놓는다~~

 낙타 한마리 가격을 우리나라 돈으로 100만원~~

 낙타 시장이 엄청나게 큰데~~

곳곳에 낙타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경매사들이 몽둥이를 들고 다닌다~~

 이곳에 오니 낙타가 굉장히 불상해 보이고  인도 사람들이 잔인하게 보입니다~~

 한쪽 다리를 묶어 놓은 낙타는 경매가 성사 되었는 듯~~

 낙타가 경매가 성사 될때까지  몽둥이에 맞는다고 힘이 드는 듯~~

 낙타가 새주인을 만나서 떠나는 모습~~

 낙타 주인들이 낙타를 팔러 이곳에 오면 낙타가 안 팔릴 경우 약 50일동안 이곳에서 머문다고 한다~~

 경매가 끝난 낙타들은 조금 여유로운듯 보입니다~~ 

낙타가 지옥에서 빠져 나가는 기분 일것입니다~~

 경매가 끝난 낙타들~~

 곳곳에 경매사들이 경매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미래의 낙타 경매사가  아닐까~~

 학교는 안가고 아버지따라 경매장에 왔는듯~~

 이곳 안에서 낙타가 나오면 5명이 낙타를 둘러사고 몽둥이로 낙타를 때리면서 노래를 부른다~~

 경매가 끝났는지 안끝났는지 낙타에 등을 보면 알수가 있다~~

 대부분 낙타들이 등이 붉게 피멍이 들어 있다~~

 낙타를 경매 할때 몽둥이 들었는 사람이  낙타를 엄청나게 때린다

 낙타가 불상해 보인다~~

 왜 때리는지~~

 낙타가 새 주인을 만난는 듯~~

 경매가 끝난 낙타는 다리에 끈으로 묶어 놓는다~~

이 낙타는 경매를 여러번 했는 듯~~

낙타 등에 경매 했는 표시가 많이 난다~~

 낙타를 여러 사람이 때리니 낙타 얼굴이 하늘을 보고 있다~~

 고개를 숙인 경우 입을 마구 때리는데~~~

 낙타가 경매사들에게 맞아 죽었는 듯~~

 낙타 주인은 이곳에는 우리나라 돈으로 100만원이 날아 가버렸다~~

 낙타가 팔려 가는 모습~~

 낙타 시장에서 본 낙타가 너무 불쌍해 보인다~~

 팔려 나가는 낙타가 행복해 보인다~~

팔릴때까지 경매사에서 맞아야 하는 듯~~

 낙타를 마구 때리니 막타가 아파서 어쩔줄 모른다~~

 낙타가 경매사들에게 많이 맞아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

 말은 못하지만 엄청나게 아프겠지~~~

 낙타가 말은 못하지만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

 경매사들에게 말을 안들을 경우 엄청나게 맞는다~~

 동물보호론자들이 알면 이곳으로 즉시 달려 가지 않을까~~

 같이 투어를 한 젊은 친구들~~

좌측에서 2번째  젊은 친구 덕에 이곳 낙타 시장을 구경 할수 있었다~~

2번째 젊은 친구가 연세대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제대 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체력이 대단하다~~

아침 읽찍부터 늦게까지 여행을 강행 한다~~~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않고 어릴때부터  낙타 경매 하는것을 배우는지~~

 낙시시장 투어를 약 40분 하고 도로변으로 나왔다

 다시 숙소로 돌아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올때와 같은 가격으로 60기니(12000원)에 가기로 했다~~

 아침에는 도로에 차가 많이 없어 약 1시간 소요 되었는데~~

 돌아 갈때는 차가 막혀 약 2시간 소요 되었다~~

 혼잡의 도시 카이로 라는 것을 돌아 갈때 느낄수가 있었다~~

 도로마다 차가 너무 많은 듯~~

 낙타시장에서 카이로 시내로 가면서~~

 낙타시장 앞 도로변~~

 낙타시장에 왠 칼을 많이 파는지~~

 낙타시장에서 숙소로 돌아 오면서~~

 숙소에 돌아와서 약간 휴식을 취한 후~~

 선물을 사기 위해 이집트에서 최고 오래 된 칸칼리 시장을 갔습니다~~

 버스로 칸칼리 시장을 갔는데~~

버스 기사와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조금 떨어진 곳에 내려 주었다~~

걸어서 칸칼리 시장을 찾아 가는데 ~~ 칸칼리 시장 반대 편으로 많이 걸어 다녔다~~

 말이 잘 통하지 않으니 물어 보면 다른곳으로 가르쳐준다.

 칸칼리 시장을 가면서~~

 고대 유적지가 많이 보이는데 이름을 알수가 없습니다~~

유적지 보다 선물을 사러 왔기때문에~~ 유적지에 관심이 없다~~

 우리나라에 알려 지지 않은 유적지가 많이 보입니다~~

 이 건물 반대편이 칸칼리 시장인데~~

이곳으로 가게 되어 새로운 유적지를 많이 구경 할수가 있었다~~

 오전 약11시가 되었는데 이제서야 문을 여는 가게들이 많이 보인다~~

 도로변에 전기 케이블이 많이 지나 가는데~~

혹시나 전기 사고가 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곳에서는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누전하고는 상관이 없는 듯~

 즈웰라 문

1092년에 창건된 즈웰라 문은 푸투흐 문, 나스르 문과 함께 현존하는 3새 성문중 하나이다

처형한 죄인의 목을 이곳에 메다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즈웰라문을 투어 한후 한칼리 시장에 갔다~~

 칸칼리시장에서 선물을 조금 구입하고~~

 이곳에서 T를 3장 샀는데 ~~(30기니:6000원)

 여행 마치고 귀국후  초록색 옷을 입은 후 흰수건과 같이 세탁을 했는데~~

 흰수건이 초록색이 되었다~~

 비싼옷하고 같이 세탁을 했으면 큰일 날뻔 했다~~

 한칼리시장 내부 ~~

오전 11시30분경 문을 열지 않는 가게들이 종종 보인다~~

 이곳에서 선물을 구입~~

열쇠고리,차 받침대~~

 한칼리 시장투어후 숙소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하니 ~~ 대부분 사람들과  의사 소통이 안되어~~

 결국 버스를 못타고 택시로 숙소 까지 갔다~(6기니:1200원)

 결국 버스는 못타고 ~~

 택시를 타고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가까이 내렸다~~

 이집트에서 택시 탈때는 협상을 잘 해야 한다~~

 지나가는 택시마다 요금이 다르다~~

 숙소에 돌아와 짐을 가지고 아스말리아 호텔을 나선다~~

숙소를 나오면서 이집트 돈이 약간 남아서~~

같이 여행한 분들 점식식사 하라고 20기니(4000원)를 주고 왔다~~

김소현씨가 아스말리아 호텔 아래까지 나와서 배웅을 해주었다~~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뒷편 이곳에서 공항가는 버스를 탔다~~

에어콘버스(2기니:400원)

약 1시간 버스를 타고 가니 공항이 나온다~~

 이곳에서 공항가는  버스를 타고 갔다~~

 공항 1번 청사에서 카타르항공 도하 가는 비행기를 탑승 했습니다

 공항 청사가 4개 있는데~~~

항공사 마다 탑승 하는곳이 다르다~~

 공항에서~~~

 공항 1청사에서 바라본 할주로~~

 도하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도하가는 비행기 탑승~~

카타르 항공은 5성급이다~~

좌석과 좌석 사이가 넓고 ~~기내식도 휼륭하다~~

 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

 힘든 베낭여행을 마치고~~

 이집트 여행을 마치면서~~

 이륙 후  이집트 공항 주변 모습~~

 비행기에서 바라 본 이집트 공항 주변~~

 언제 이집트를 다시 올지 기약은 없다~~

 세계는 넓고 볼것이 많기 때문에 ~~

 한번 여행 한곳은 다시 가지 않느것이 나의 여행 수칙입니다~~

 이집트 상공에서 석양을 바라보면서~~

 이집트 베낭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니 기뻐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 공항버스를 타러 가면서~

 지하철역 입구에서 젊은 아주머니가 아기에게 모유을 주면서 휴지를 팔고 있었다~~

 한개 0.5기니 하는데~ 5기니를 주고 잔돈을 받지 않고 왔다~~

 남은 돈을 다주고 올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더운 땡볕에 앉아 휴지를 팔고 있는 모습은 보니 마음이 찡하게 느겨진다~~

 남은 돈은 기념으로 가지고 있을 뿐~~

 내일은 도하를 경유하여 인천공항도착-울산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