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5) 국경절 크레이지골프 조비호골프장 72홀을 마치고
10.4-5일 국경절연휴기간 6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조비호 72홀을 마치었다.
4일 6시40분 교문호텔에서 예정보다 40분 늦게 출발....
준비해간 김밥을 봉고차안에서 맛있게 먹으면서 갔다.
가는도중 고속도로가 안개로 막히면서 국도를 통해 10시40분도착....
11시부터 시작하여 오후6시 36홀 첫날미션을 마침
저녁 6명과 기사까지 7명이 한콘도를 이용하여 많은 숙박비가 1인당 80위엔 ㅋㅋㅋㅋ
근처의 로컬음식점에서 퍼지게 먹고 빠이주2병까지 해도 300위엔.
저녁에 맥주와 기타 빠이주등 50위엔정도 마시고도 남음.
5일아침 6시30분 호텔식사후 7시10분티업
3시10분 36홀 미션마치고 3시45분출발 북경6시40분도착...
페어웨이 상태는 북경어느골프장보다도 최고입니다.
단, 잔디에 익숙치 않은분들에게는 타수가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다아시는 공포의 러프와 억센 풀들에 십여개씩 공잃어 버리는 안타까움이 ....
그린은 속도는 조금 느림(8-8.5) 그러나 관리상태는 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2일 북경화빈골프장에 vip초대받은 lpga대회에 절대 뒤지지않는 최고중의 최고.
파4는 단 1곳만 377 나머지는 모두 400-440야드... pga를 방불케하는거리.
연습에는 중국최고의 장소입니다
1. 가격저렴합니다.
2. 길이가 길어 연습에 최고입니다.
3. 주말 황제골프가 가능한곳입니다.
모두 6명이 참가해주셨습니다.
울지않는새님,권사장님,오밴또님, 미이갓님,잭스패로님,중국PGA 모든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