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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km이상 중계 삼남대로 중계 완료(23년12월28일(목)부터~24년1월4일(목)) 8일 동안 총 471.5km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209 24.01.01 12: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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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1 13:14

    첫댓글 새해에도 건강하고요
    서로간 마음에 나오는 믿음과 진심이 험난한길 걸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응원합니다

  • 24.01.01 14:36

    집에서 5m ㅎㅎ
    두분은 아쉽게도 접었군요.
    140,170km 도 엄청난거리입니다.
    두분 수고 많았네요.
    홀로되어
    중간지점을 넘어 북진 하시는
    방장님 화이팅하세요.
    청룡의 해 기 듬뿍받고
    끝까지 무탈한 걸음 기원합니다.^^

  • 24.01.01 15:11

    응원합니다.
    그리고 간 거리는만큼은 어디가지 않습니다.
    중도 포기하신 분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 24.01.01 17:39

    400km 계속 하신는거예요??
    고생좀 하시겠네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24.01.01 17:59

    천리길중 이제 반을 지나 후반전 진입을
    했네요 같이가다 두사람 집에 보내고 혼자
    걷는 길이라 조금은 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반을 더가야 하니 힘내시고 무탈하게
    한양까지 입성하기를 응원합니다 힘힘힘~~

  • 24.01.01 20:41

    천리길 생중계를 이렇게 보다니.. 놀랍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01 20:58

    민규님,수정양 고생 했어요.
    방장님 힘내셔요^^

  • 24.01.01 21:10

    장거리는 힘들고 고달픈 길
    두분도 수고하셨습니다
    방장님 무탈한 걸음 이어가세요

  • 24.01.01 21:39

    3일이 고비인데... 3일을 못넘기셨군요, 4일째 되느날부터는 비몽사몽으로 가는데~~!
    두분 고생 많이 하셨고, 조금 더 노력하셔서 아픔을 즐길때까지 걸어보시길,,,,
    방장님 혼자가니, 부담없어 예상한 날보다 일찍 끝날것 같으니, 내는 걱정 안할랍니다.
    내를 영천으로 안보냈으면 함게 걷는건데,,, 힘내시고 날씨도 따뜻하니, 즐기시기를,,,,,
    영천이라는 하늘 아래서 老 松

  • 24.01.02 11:11

    새해부터 방장님이 또다시 무거운 울림을 주시네요. 무슨 해결되지 않은 아픔이 그리 많으신지... 그 먼길 걷는 고통은 가늠조차 할 수 없어 위로의 말이 떠오르지 않지만 남은 길 헤아리지 않으시고 묵묵히 갈 길 가시는 방장님께 그저 먹먹한 마음으로 침묵의 응원만을 보내드립니다. 무탈하십시오.

  • 24.01.02 11:36

    계획보다 거리가 50km 가량 늘어서 논산쪽에서 하룻밤을 묵으시는 바람에
    저희 집으로 모시지도 못하고...
    아침이라도 뜨끈한 국물 대접한다는 것이 이른 아침에 문 여는 집이 없으므로
    지인이 운영하는 추어탕집에 겨우 부탁을 드렸드만...
    수도하는 마음으로 길을 가는 사람이 그런 걸 먹을 수 없노라시며 밥만 반찬없이 두어 술.
    오늘 아마도 정안을 지나 차령을 넘어 천안에 당도하실 것 같습니다.
    길목에서 기다리시는 분 계시면 참조하셔요 ~~

  • 24.01.03 06:36

    한발한발이 너무나 고통스러운 걸음..
    지칠대로 지친 몸..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어깨를 짓누르는 배낭의 무게..
    추위와 배고픔.. 또 졸음..
    살아가면서 느낀적이 없었던 최고의 고통..
    .. 이런 고통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음 이어가시는 방장님..
    괜찮다고.. 재밌다고.. 하시는 그 말씀은..
    포기하지 않으시려는 의지 이신거지요..??
    이번 걸음으로.. 방장님을 또 다시..
    뵈었습니다..
    방장님은.. 정말.. ㅋㅋㅋ
    그저 웃지요..

  • 24.01.03 07:28

    무언가을 얻기보다는 잃는것이 있을듯하지만
    ~~~~~
    만남은 반가움에 손꼭잡고 한참을 걸으며 잠시라도 고통을 잊었으면 합니다
    하루해는 떨어지고 어둠에 후레쉬 불빛에 걸음을 재촉하는 그대에게 응원합니다 해낼수 있다고요

  • 24.01.03 16:50

    처음 천리라는 거리를 도전하였지만 역시나 쉽지 않네요.
    강철같은 의지로 천리길을 걷는 방장님의 모습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당.

  • 24.01.04 03:25

    이른아침 글을보며 눈으로만 응원합니다
    삼남길 생중계보며 신년선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4 11:35

    선택한 길에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이
    언제나 선구자 답습니다.
    오늘 무사히 끝내고 잘 내려가시길.
    깽님도 마음 졸이며 업로드 하시느라
    수고 많았어요.옹

  • 24.01.04 12:50

    방장님 화이팅^&^

  • 24.01.04 14:02

    삼남길 진행현황 잘봤습니다
    동절기 진행하는 장거리 발걸음 방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 24.01.04 18:00

    수고하셨습니다

  • 24.01.07 20:57

    며칠 전 편의점 잠시 교대하고
    옆지기 시동을 거는데
    꼭 방장님같으신분이 우리편의점 앞을 지나가시는걸
    보며 내려서 알아볼까하다
    쌩 집으로 갔었는데ㅡㅡㅡㅠ
    평택에서 오산으로 가는 1번국도에 있거든요
    아이구아ㅡㅡㅡ넘 넘 아쉽네요
    도로를 걸으셨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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