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산-동구산
◈날짜 : 2023년 2월 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목장입구(장복터널앞)
◈산행시간 : 5시간27분(9:15-14:42)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7:50-8:06)-타워맨션정류장-760번(8:17-36)-목장입구정류장
◈산행구간 : 목장입구정류장→바람소리길→산성산전망대(5쉼터)→삼거리→갈미산약수터→삼거리→동구산→다시삼거리→229.6봉→포진지→창원우편집중국정류장
◈산행메모 : 2022년 7월 16일 이후 다시 만난 목장입구정류장.
바람소리길 안내판과 이정표.
여기서 오른쪽으로 발길을 돌리면 산길 입구.
임도 따라 450m 진행하여 만난 이정표.
좁아진 산길은 낙엽이 덮였다.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양곡소공원 2.03km.
편백 숲길도 만난다.
여기부터 왼쪽으로 之자를 그리며 치솟는다.
돌탑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 봉도 나중에 올라선다.
위로 쉼터정자 지붕이 보인다.
산성산전망정자 5쉼터에 올라선다. 나무 뒤로 장복산이다.
산불감시원도 근무 중이다.
건너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산성산.
그 오른쪽으로 삼귀해안도 보인다.
안내판.
내려가다 돌아본 5쉼터 산성산전망정자.
60m 아래 삼거리를 지나 송전철탑 안부에 내려서면 삼거리. 작년엔 여기서 왼쪽 삼귀동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갔다.
오늘은 생태교 방향 막아선 봉으로 올라간다.
길바닥엔 식생 매트도 보인다. 멀리서도 보였던 봉에 올라선다. 낡은 벤치에 앉아 새참(10:29-52).
가운데 봉우리는 지나온 5쉼터 전망대. 머리 위는 장복산.
여기도 이어지는 식생 매트.
운지바섯도 보인다.
내려가니 막아서는 봉.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어 之자를 그리며 고도를 낮춘다.
아래로 두산볼보로와 2번국도.
건너에 갈미산. 그 뒤로 동구산.
이런 바위도 만난다.
왼쪽으로 올라가서 산허리를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니 이런 나무도.
이사간 묘지를 지나 통나무계단으로 쏟아진다. 다가선 생태이동통로. 아래는 두산볼보로.
두산볼보로 위를 가로지르는 생태이동통로를 건넌다.
생태통로 아래는 왕복 6차선 두산볼보로.
갈미산 약수터에 올라선다. 수질검사 결과는 <적합>이라 물도 받아마신다.
여기부터 동구산까진 작년 6월 27일 비를 맞으며 내려온 길이다.
육각정 쉼터를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지단고개에 내려선다.
여기서 100m 올라가면 삼거리. 이정표는 없다. 오늘 산행의 목적은 여기서 능선 따라 4부두로 하산이다. 작년 빗속에 만났던 동구산을 다시 오르기로 계획을 바꾼다. 왕복 2.6km가 늘어난다. 돌아본 삼거리.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 아래로 양곡마을. 그 위로 장복산이다.
막아서는 동구산.
전망바위를 만난다.
장복산과 평지산.
그 오른쪽으로 산성산. 그 앞으로 지나온 능선.
동구산에 올라선다. 여기서 점심(12:21-40).
왼쪽 나무 사이로 무학산.
나무 사이로 창원천.
정상을 지키는 삼거리 이정표.
올라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돌아본 동구산.
나무 두로 잠시 후 지나갈 능선이 보인다. 왼쪽 위는 229.6봉이다.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여기서 동구산 다녀오는데 걸린 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1시간 13분이다.
오른쪽으로 산허리를 따라간다.
능선을 만나니 왼쪽에 송전철탑.
18번철탑을 오른쪽 뒤로 보내며 능선 따라 올라간다. 낙엽 덮인 저런 길이다.
키디리 노간주나무가 자리한 229.6봉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린 리본 뒷면에 뒷산이라는 낙서도 보인다.
드러난 돌도 만난다.
탐방객의 왕래가 적은 길이다.
향나무를 만나는데 옆에는 문패없는 무덤.
국립건설연구소 소삼각점도 만난다.
반가운 이정표와 벤치.
왼쪽 기숙사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치는 삼거리다.
여기는 체육기구도 보인다.
내림이 시작되며 나무허리에 매인 밧줄.
나무 뒤로 마산만의 돝섬이 보인다.
미끄러운 낙엽이라 밧줄을 잡고 조심스레 내려간다.
긴장하여 발밑만 보다 고개를 드니 다가서는 봉.
올라가는 길도 낙엽이 덮었다.
올라서니 눈높이의 새로운 봉이 기다린다.
그 오른쪽으로 진행할 능선도 드러난다.
다가선 봉은 오르지 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오른쪽으로 만난 봉 앞에서 흐릿하게 이어지는 길은 왼쪽으로.
벤치와 체육기구를 여기서도 만난다.
암릉도 타고 오른다.
나무 뒤로 팔용산과 춘산.
벤치도 만난다. 지나서 돌아본 그림.
이런 나무도 만난다.
벤치와 삼거리이정표. 왼쪽은 게스트하우스. 제4부두로 직진한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이어지는 오름 길.
봉에 올라서니 포진지.
포대를 둘러싼 원형벽 내부는 녹슨 철문이 6개.
노송도 만나며 내려간다.
침엽수림을 벗어나니 나무 뒤로 공장 건물,
아래로 도로가 보이는데 길이 사라진다.
절개지 따라 갈지자를 그리며 내려선다. 공장 벽을 오른쪽에 끼고 진행하여 공장에 내려선다. 도로를 만나 내려온 절개지를 돌아본다.
가운데로 보이는 봉이 지나온 포진지.
창원우편집중국정류장을 만나며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창원우편집중국정류장-257번(14:55-15:06)-수출후문정류장-105번(15:10-27)-팔용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