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 弔
어릴때 함께 뛰어 놀던 친구 최성두가
어제(11월16) 오후6시경에 운명을 달리 하였답니다.
사인은 기도가 막혀 숨을 거두었다고..
대구 오정태로 부터 부고 소식을 접하고
생각나는 데로 몇자 적어 올립니다.
정답던 그 얼굴 이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옛날 어린 시절 이웃에 살면서 매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뛰어 놀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최성두가 편히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서울에서 친구 형욱 근조
※2009.11.1 초계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 큰잔치 동영상에서
친구들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 바로가기
첫댓글 잠시 전에 올렸던 글을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사인은 어제(11.16) 오후6시경 기도가 막혀 운명하였으며,.
대구 오정태 친구가 부산,대구,마산 등지에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함께 문상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