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4 행시모의 메카 동암역 북광장 1년만에 복귀 행사진행
작년 3월8일 북광장 정비 작업때문에 남쪽 진입로 행사장을 옮긴지 1년만에 행시모가 동암북광장에 복귀 입성 햇습니다
혹시 있을 토착 터줏 대감들과 술꾼들의 방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활 지구대에 순찰을 부탁하고 창고에 도착 오늘도 영업중인 의리의 사나이 용수님 도착 동현이를 대동하고 과자와 박카스 김밥을 가지고 씨박님 도착 오시인님 이산저산님 룸펜멘님 조중동님 뒤이어 메니아님 도착 벗님들 고맙습니다
이화규님 서동님 낙균님 짜바님 참석 바뿐중에 찾아주어 고맙습니다
현수막 좌쪽은 화단 나무에 작은 쇠파이프를 묶어서 현수막 우쪽은 큰 쇠파이프를 말뚝에 묶자니 .. 그자리에서 화이트 대이 사탕 선물꾸러미를 판매하는 젊은 친구와 조그만 헤프닝
현수막을 설치하고 나니 술취한 몇사람이 시비를 걸어왓지만.. 이외로 금방 물러 났습니다
셋팅이 끝나자 정해욱님이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계란빵을 한봉지 가지고 참석해 격려해 주고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곳도 남쪽진입로 모양 높은 건물에 해가 가려지자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 6시반경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냈습니다
오늘 동암성금 7만1천량 룸펜멘 회비 3만량 낙균 회비 3만량 동현엄마 1만량 성금 1천량
행시모 판넬중 안중근의사님 모친께서 사형선고 받은 후 아드님에게 보낸 편지 판넬이 시민들이 가장 관심있게 봐주었고 한분은 그내용을 한참이나 필사를 해 가셨습니다
금일 동암북광장에서의 1년만의 복귀해 행사가 매끄럽게
마무리 된건 오직 여러벗님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동현이를 대동하고 참석해준 씨박님 고마워요! 동현이가 부침성이 있어 이쁘네요..
행운식당서 늦은 점심겸 저녁으로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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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요미 동현이가 많이 컸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