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목욕티켓을 받지 못해 고소한 사건이 있습니다.
주민중에 한 분이 " 동네 이런일로 고소하고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했습니다.
난 이미 이전에 동네에 말을 않지만 고소,고발 사건이 있었고 그 과정에 서로 내용증명을 보내고 받고 한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누가 "왜 ?고소하냐..?" 란 말에 고소 이전에 내가 선관위원장 또는 주민협의체에 문제를 제기 했습니다.
그런나 아무런 조치가 없이 그냥 넘어 갔습니다.
내가 받지 못한 목욕권에 한해서 고소를 했습니다. 그 결과 피고소인은 벌금 30만원 받았습니다.
여기서 내가 받지 못한 목욕권에 한 해서라 했습니다.
내동생이 받지 않은 목욕권의 문제로 들어가면 더 많은 주민이 벌금을 받습니다.
솔직히 동생도 화가나 절차를 밟으려 했지만..목적이 주민들간 불협화음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그래서 이미 내만의 일로 그나마 정확히 지급되고 자료를 남기면 되는 것이다
즉 더 좋아 지면 동네의 그 만큼 바르게 된다 였습니다.
문제는 내가 고소한 이후 많은 분이 목욕권을 수령 받지 못했다..
또는 상품권을 받지 못했다..하고 연락을 해 오는 겁니다.
내가 나서 하는것 보다 "본인이 부당하게 수령을 받지 못했음..직접 주민협의체에 문의 하세요 "라고 말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고소를 해서 이기도 하지만 불합리한 내용을 무엇보다 주민 본인이 더 잘 알기에 직접하라고 했습니다..
주민 김 영우씨 고소
주민 김영우씨 ( 현 포항시소각장 반대및 환경피해 대책위원장)를 주민협의체 상임위원 12분의 명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렇게 고소가 된 것은 목욕탕(인덕 오아시스 복지관) 여관리인의 채용문제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봅니다.
왜 문제인가..?
여탕 관리인이나, 남탕관리인 관리규정에 직원임에도 임대업자의 기준으로 채용한 것에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 발생된 근거 없는 말로 김영우씨를 압박 했습니다.
그러다..주민들의 입에서 떡과 상품권(이것은 경찰에서 조사하면 나오겟죠) 얘기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것은 주민들이 한분 두분 잘 못 된것을 바로 잡아 달라는 데서 흘러 나온것 입니다.
직선제로 180명 투표에 140여명의 지지하여 당선된 김영우위원장 주민으로서 소각장만이 아니라 주민의 문제도 해결 해 달라는 의지의 직선제 당선 이였다고 봅니다.
물론 이 문제는 소각장건설 반대와 무관하게 순수 주민의 입장에서 법적 과정을 대응 한다 했습니다.
이전에 김영우씨가 주민협의체 감사로 활동 할 때 문제를 있음을 나에게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소각장문제가 발생하면서 협의체문제를 덮고 갈 수밖에 없었다! 라고 했습니다.
소각장 문제가 더 크고 심각한 사안이니 말입니다.
지난 금요일 집회에서 "고소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소인의 한 사람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말이 고소한 것이 별거 아닌듯 " 감정 싸움이다 !"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도 들었습니다.." 고소인의 중심에 있는 김복용위원장 김영우씨를 만나려면 김영우씨가 피하고 김영우씨가 만나려면 깁복용위원장이 피한다 !" 란 말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입니다..
김영우씨는 두 번째 전단지 배포에 "김복용위원장에게 주민 앞에 만나서 대화하자!" 란 문구가 분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 더 우낀것은..
작년 김복용협의체 위원장이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장으로 다시 추대 될 때 역시..역시 이런식 의 말이 있었습니다.." 김복용협의체위원장이 소각장반대 대책 위원장을 하고 싶은 데 반대대책위원들이 반대를 한다!" 또는 당시 소각장 반대대책위원장 이신 김영락 위원장이 " 소각장반대 대책 위원이 하고 싶으면 김복욕위원장에게 반대 대책회에 참석 해라..!!" 라고 말도 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소리를 만든는 것 같은 일들이 만들어져 당시 김영락위원장이 이점에서 힘들어 했습니다. 결국 반대 대책위원 몇분이 집회 전날 김복용위원장을 소각장 건설 반대 대책위원장 주대 하고 다음날 전격적으로 김복용협의체 위원장은 반대 대책위장위원장 겸하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동네 "화합"이라는 이유에 저도 받아 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반대책위 조직을 주민위에-> 반대대책위를 만들고 그 위에-> 상임위원제도를 만들어 대책위원들이 반대대책위 상임위원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결구..1년이 안 되어 김복용반대대책위원장은 "소각장반대 대책위 해체안"을 들고 나와 해체를 주장 했습니다. 그리고 해체안이 통과 안되니 또 "자진사퇴"를 하였습니다.
고소에 대해...
내가 앞에 목욕권에 대해 벌금을 받은분 또 상임위원중에도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가 있는 것에는 침묵합니다.
정관에 이정도의 문제는 상임위원들의 결정에 따라 넘어갑니다..
전에도 말 했지만.."상임위원은 결정만 하면 됩니다. "만병통치약'처럼 말입니다."
문제는 덮으려고 공개 할 수 없다는 말을 자신들은 공개하며 알립니다.
문제의 내용을 공개 하라면 "언제든지 공개 하겠다 !" 하고 "공개 할 수 없다" 라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 법에 가야 공개가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고소를 하여 주민의 알권리 대한 입을 막으려 합니다.
목용권 횡령에 대해 벌금을 맞은 사람에게는 관대하고..
문제를 제가 하는 사람에게는 집단적 행동을 해서라도 막으려고 합니다.
집단적 행동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법에서 판단을 하겠지만 이제는 어느 한 개인의 "감정싸움"이 아니란것 알아야 합니다.
불합리 한 문제의 집단적 대처를 보고 이번에 깊이 파헤져 두번다시 이런일이 인덕동에 없기를 저도 힙이 닿는 때 까지 해 나갈 겁니다.
분명 몇사람의 의해 일이 추진된 것 같은데..
이렇게 집단적 행동을 보고 결과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이번 고소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전에도 공개 가능한 내용은 계속 공개해 올리겠습니다.
좀전에 주민협의체에서 집집마다 우편함에 제목..
"제철동주민협의체 관련 일부주민이 주장한 내용에 관한 포항시 특별감사 결과 안내문" 이라는 전단지가 우편함 들어 있었습니다..
내용을 보니..포항시 특별감사가 2007년 1월부터 2011년 2월 현재까지 감사를 3월 28일 29일 이틀 만에 다 했다는 내용 입니다.."단 이틀 만에요.."
감사 내용을 확인 하여 뿌려진 전단지의 내용과 일치 하는지 주민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겟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이러한 문제를 발생하지 못하게 합니다.
여러분이 무관심이 일부의 사람에 의해 모두 결정되고 이루어 지는 겁니다.
여러분의 재산인 복지관을 주민협의체에서 관리합니다.
그러니 더 투명하게 공개 하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