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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목표:
거리 2200km 풀코스 12회 완주 기록 3:25분이내 풀코스 완주
올해도 또 거창한 목표를 설정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훈련하는 자세는 모범이 되리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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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31일 (목) 송년 달리기
오후에 4km 걷고 저녁 8시30분에 사무실을 출발하여 퇴근달리기 2015년을 마감하다.
ⓓ14km ⓜ190Km ⓨ2194km ⓑ359km
★2015년 12월29일 (화) 군산 트레드밀 달리기
아침에 '미술관옆 동물원"을 보면서 트레드밀에서 7km를 달리다
ⓓ7km ⓜ176Km ⓨ2180km ⓑ359km
★2015년 12월26일 (토) 출근달리기 및 정모 달리기
아침에 출근달리기로 사무실에 가서 잠시 업무를 보고 정모 달리기에 참가하다. 최고위과정 송년 모임이 있어 휘마동 뒷풀이에는 참석하지 못하다.
ⓓ22km ⓜ169Km ⓨ2152km ⓑ359km
★2015년 12월25일 (금) 오후 늦은 출근달리기
성탄절에 집에서 쉬다 오후 늦게 사무실로 출근 달리기 10km
ⓓ10km ⓜ147Km ⓨ2130km ⓑ359km
★2015년 12월22일 (화) 포항 영일대 언덕 달리기
달리기 12km
ⓓ12km ⓜ137Km ⓨ2120km ⓑ359km
★2015년 12월21일 (월) 저녁에 포항 방문
걷기 6km
ⓓ6km ⓜ125Km ⓨ2108km ⓑ359km
★2015년 12월19일 (토) 오전 운동 및 저녁 분당 대공원 산책
달리기 및 걷기 12km
ⓓ12km ⓜ119Km ⓨ2102km ⓑ359km
★2015년 12월16일 (수) 스트리트파이터 전설의 춘리
트레드밀이 지겨워서 영화를 한편 보면서 달리다. 무료영화라서 기대를 안했는데 재미있어 달리다보니 11km. 주인공으로 나오는 크리스틴 크룩이 멋지다.
ⓓ11km ⓜ107Km ⓨ2090km ⓑ359km
★2015년 12월15일 (화) 스윙연습
스윙연습 2시간 ⓓ0km ⓜ96Km ⓨ2079km ⓑ359km
★2015년 12월14일 (월) 출근달리기
달리기 11km ⓓ11km ⓜ96Km ⓨ2079km ⓑ359km
★2015년 12월13일 (일) 휘슬부부 모임 / 맥코이
남산 하이킹 13km ⓓ13km ⓜ85Km ⓨ2068km ⓑ359km
★2015년 12월8일 (화) 출근달리기
출근달리기 10km ⓓ10km ⓜ72Km ⓨ2055km ⓑ359km
★2015년 12월5일 (토) 국민건강 마라톤
79번째 풀코스 42km 04:15:33 ⓓ42km ⓜ62Km ⓨ2045km ⓑ359km
★2015년 12월2일 (수) 출근달리기
달리기10km ⓓ10km ⓜ20Km ⓨ2013km ⓑ359km
★2015년 12월1일 (화) 출근달리기
달리기10km ⓓ10km ⓜ10Km ⓨ2003km ⓑ359km
★2015년 11월30일 (월) 출근달리기
어제는 간만에 집사람과 시간을 보내다. 예배후 지난번 정모에 갔던 양화정 숯불갈비집에 가서 돼지갈비를 먹고 집에서 쉬다. 정모때 두고온 자전거를 찾을 겸 출근달리기를 하다. 오후되니 날씨가 포근하고 햇빛은 은근히 따갑다. 마포대교를 넘어 자전걸 찾아서 회사로 오다. 자전거 4km
달리기 ⓓ14km ⓜ154Km ⓨ1993km ⓑ359km
★2015년 11월28일 (토) 정모
자전거로 회사에 출근하여 정모장소에 가다. 새로 서병기선배님, 김경범, 강동진 후배님이 나오셨다. 날씨는 생각밖으로 포근해서 뛰기 좋았다. 술을 제법 많이 마신 것 같아 자전거는 수라정앞에 두고 귀가하다. 달리기 10km 자전거 14km
ⓓ10km ⓜ140Km ⓨ1979km ⓑ355km
★2015년 11월26일 (목) 트레드밀 최장기록
군산에 첫눈이 오다. 시속 10km 맞쳐놓고 UFC 경기를 보면서 12km를 달리다. 트레드 밀에서 제일 오랫동안 달린 것 같다.
ⓓ12km ⓜ130Km ⓨ1969km ⓑ341km
★2015년 11월25일 (수) 트레드밀
간만에 트레드미밀에서 인터벌 훈련을 하다. 많이 지친다. 오후에는 스윙연습. 공이 다시 안맞는다.
ⓓ8km ⓜ118Km ⓨ1957km ⓑ341km
★2015년 11월24일 (화) 가스공사 답사
평택 가스공사 LNG기지를 답사하고 포항으로 내려오다
ⓓ0km ⓜ110Km ⓨ1949km ⓑ341km
★2015년 11월20일 (토) 연습후에 서울로 출발
공400개 치기 ⓓ0km ⓜ110Km ⓨ1949km ⓑ341km
★2015년 11월19일 (금)
공400개 치기 ⓓ0km ⓜ110Km ⓨ1949km ⓑ341km
★2015년 11월19일 (목) 은파외곽코스
은파외곽코스를 2바퀴 달리다.
은파외곽코스 2회전 14km 공400개 치기 ⓓ14km ⓜ110Km ⓨ1949km ⓑ341km
★2015년 11월18일 (수) 새만금 골프연습장
겨울이라 새만금 연습장이 할인행사를 한다. 매일 무제한으로 치고 4개월에 35만원이다. 일주일에 2번씩 레슨도 가능하다고 해서 등록하고 90분동안 치고 오다. 폼이 개폼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로가 폼을 봐주서니 타격감도 좋고 상체동작도 나쁘지않다고 해서 다행이다. 팔로스루를 더하고 발간격을 좁이니 잘 맞는 것 같다.
공500개 치기 ⓓ0km ⓜ96Km ⓨ1935km ⓑ341km
★2015년 11월17일 (월) 용인 레이크힐 라운딩
친구 초정으로 레이크힐에서 공을 치다. 여기도 단풍이 떨어져 그래도 노란 잔디를 덮은 모습이 아름답다. 17홀쯤 치니가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늦가을에 즐거운 라운딩이다. 늦게 점심을 먹은후 군산으로 내려오다.
걷기 6km ⓓ6km ⓜ96Km ⓨ1935km ⓑ341km
★2015년 11월16일 (일) 가을 한강 즐달하기
지난 일요일 예배드리고 사무실에 나가 일을 보고 집으로 돌라오는길에 한강변을 천천히 달렸습니다.
좋은 곳에서는 사진도 찍으며 두시간 넘게 걸려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난히 가을의 색채에
끌립니다. 꽃은 떨어지면 바로 시들지만 낙엽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아직 가을은 우리곁에 있습니다.
한강변 갈대를 보니 떠오르는 황동규 시인의 기도
"당신이 나에게 바람 부는 강변을 보여주며는 나는 거기에서 얼마든지 쓰러지는 갈대의 자세를 보여주겠습니다."
달리기 15km ⓓ15km ⓜ90Km ⓨ1929km ⓑ341km
★2015년 11월15일 (토) 정모 겸 명호 장녀 결혼식, 8순 마라톤 축하연
욕심을 많이 내서 세가지 행사를 모두 처리하려고 하니 힘이 많이 든다. 1시부터 나가서 망원동 일대 주차장과 정모장소를 답사하고 저녁식사장소도 미리 체크하다. 2시반에 망원 안내센타에 나가서 샤워장, 라카룸을 점검하니 시설이 열악하다.
2시반에 정모 장소에 나와 기다리는데 아무도 오질않아 불안하다. 가져간 드론을 날리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신중철선배님이 오신다고 전화를 주셨다. 이윽고 민규와 영익이 도착해서 현수막을 내건다. 72회 안순국 신입회원을 비롯하여 만구, 한구, 승호, 세일이 오고 이상붕선배님까지 오셨다. 간간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가양대교까지 뛰어갔다 돌아오다.
시간이 없어 내 차로 5명은 목욕탕으로 출발하고 나머지는 영익이 차로 나누워 오기로 하다. 우리는 예정대로 목욕탕에 가서 30분 동안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은 후 명호장녀 결혼식장으로 향하다. 나는 차를 인근 주차장에 대느라 또 늦고 허둥지둥 사진을 찍는다. 휘마동 식구들은 식장에서 밥을 먹지 않고 모두 정모장소로 옮겨서 팔순축하연에 참석해주셨다. 축의금도 내고 정모 식사비도 받아서 여러 선후배님께 송구스럽다.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모든 행사가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다.
2차는 명현이 장남이 홍대에 낸 벨기에 맥주집 서울 느와르에서 하다.
달리기 10km ⓓ10km ⓜ75Km ⓨ1914km ⓑ341km
★2015년 11월14일 (금) 김영락 아들 결혼식
걷기 4km ⓓ4km ⓜ65Km ⓨ1904km ⓑ341km
★2015년 11월13일 (목) 망원동 답사
자전거 14km ⓓ0km ⓜ61Km ⓨ1900km ⓑ341km
★2015년 11월12일 (목) 군산/서울
달리기 6km ⓓ6km ⓜ61Km ⓨ1900km ⓑ327km
★2015년 11월10일 (화) 출근 달리기후 군산행
출근달리기 12km
출근달리기 12km ⓓ12km ⓜ55Km ⓨ1894km ⓑ327km
★2015년 11월9일 (월) 출근 달리기후 여의동 공원 산책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오는 길에 서울숲이 들리다. 단풍이 잘들고 조경이 멋있어 한바퀴 산책을 하다. 지난 4월 정모 때 와 본 곳이라 집사람과 함께 한강까지 산책을 하고 오다.
출근달리기 10+ 여의동 공원 4 14km ⓓ14 ⓜ43Km ⓨ1882km ⓑ327km
★2015년 11월8일 (일) 서울숲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오는 길에 서울숲이 들리다. 단풍이 잘들고 조경이 멋있어 한바퀴 산책을 하다. 지난 4월 정모 때 와 본 곳이라 집사람과 함께 한강까지 산책을 하고 오다.
산책 4km ⓓ4 ⓜ29Km ⓨ1868km ⓑ327km
★2015년 11월7일 (토) 우중주
군산에서 올라와서 출근달리기를 하려는데 계속 비가 내린다. 점심까지 먹고 그냥 가을비속으로 뛰어들다.
출근 달리기 11km ⓓ11 ⓜ25Km ⓨ1864km ⓑ327km
★2015년 11월4일 (수) 은파외곽코스
춘마후 계속 술만 마시다가 10일만에 달리다. 몇일동안 뭔가 불안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컨디션이 난조였는데 간만에 뛰고 나니 기분이 좋아진다. 은파외곽코스를 2회전 하다.
달리기 14km ⓓ14 ⓜ21Km ⓨ1871km ⓑ327km
★2015년 11월1일 (월) 신원CC
1년이 넘게 공을 치지않았는데 동문회 대회가 있어 어쩔수없이 끌려나가다. 오래된 골프장이라 조경이 아름다워 늦가을 풍경을 즐기다. 공도의외로 잘 맞아서 백돌이를 면하다.
걷기 7km ⓓ7km ⓜ7 Km ⓨ1857 km ⓑ327km
★2015년 10월25일 (일) 춘천마라톤
78번째 풀코스 춘마를 달리다
풀코스 42km 3:52:16 ⓓ42 ⓜ206Km ⓨ1850km ⓑ327km
★2015년 10월24일 (토) 춘천여행
동기부부팀과 ㅊ춘마 참가차 여행을 오다. 의암호 스카이워크를 거쳐 청평사, 구봉산 카페거리와 산토리니, 빵공장등을 보다.
산책 4km ⓓ4ⓜ164Km ⓨ1754km ⓑ327km
★2015년 10월21일 (수) 고갈주
점심ㄸ때 여의도 주로에 가서 마지막 탄수화물을 태우기 위해 고갈주를 뛰다. 근육이 뻑뻑한 느낌이 든다. 탄수화물을 안먹는 대신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 같다. 아침에는 마트에서 사온 대형 오징어를 2마리 먹고 점심에는 호주산 소고기 300g을 먹다. 저녁은 닭고기 가슴살을 삶아 연두부와 계란으로 마무리하다. 밤11시에 마트에 가니 할인 상품이 많아 비용은 크게 들지 않는다.
체중이 다소 빠지는 느낌이 든다.
여의도 6km ⓓ6km ⓜ160Km ⓨ1750km ⓑ327km
★2015년 10월20일 (화) 식이요법 2일차
매년 해오던 식이요법을 월요일 아침부터 시작하다. 단백질위주의 식사를 하고 오늘 저녁 홍제천을 가볍게 6KM를 달리다. 체중변화는 없고 몸이 무겁다.
홍제천 6km ⓓ6km ⓜ154Km ⓨ1744km ⓑ327km
★2015년 10월17일 (토) 휘문교우 체육대회
어제 주문했던 김밤 20세트( 60줄)을 찾아 모교에 가다. 휘마동 부스에 모여 성화봉송을 하다. 단합된 휘마동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신입회원을 모집하기위해 함께 힘쓰다. 참여해주신 선후배님께 감사드린다. 성황봉송을 함께 할 수 있은 방안이 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릴레이식으로 성화봉송을 하고 싶다.
술을 거이 안마시고 귀가해서 뭔가 부족한 것 같아 홍제천을 달리다,
홍제천 7km ⓓ7km ⓜ148Km ⓨ1738km ⓑ327km
★
2015년 10월15일 (목) 반포대교
군산호텔에 객실이 부족해서 어제밤 일정을 당겨서 올라오다. 마지막 장거리주라고 생각하고 반포대교에 다녀오다. 여전히 속도와는 거리먼 조깅수준이다 . ⓓ20km ⓜ141Km ⓨ1731km ⓑ327km
★2015년 10월13일 (화) 출근달리기후 군산행
출근 달리기 10km ⓓ10km ⓜ121Km ⓨ1711km ⓑ327km
★2015년 10월12일 (월) 퇴근달리기
퇴근 달리기 10km ⓓ10km ⓜ111Km ⓨ1701km ⓑ327km
★2015년 10월11일 (일) 남산달리기
남산2회전 12km ⓓ12km ⓜ101Km ⓨ1691km ⓑ327km
★2015년 10월10일 (토) 10월 첫번째 정모
출근달리기 10km + 정모달리기 10km ⓓ20km ⓜ89Km ⓨ1679km ⓑ327km
★2015년 10월9일 (금) 군산 트레드밀 후 서울행
인터벌 8km ⓓ8km ⓜ69Km ⓨ1659km ⓑ327km
★2015년 10월8일 (목) 군산 트레드밀
인터벌 9km ⓓ9km ⓜ61Km ⓨ1651km ⓑ327km
★2015년 10월6일 (화) 출근달리기
출근달리기 10km ⓓ10km ⓜ52Km ⓨ1642km ⓑ327km
★2015년 10월3일 (토) 국제평화마라톤
3일정도 쉬고나니 몸이 회복되어 커디션이 괜찮아 보인다. 중간에 젓꼭지가 아파서 살펴보니 밴드 붙이는 걸 잊었다. 구급대를 메고 뛰는 주자에게 물으니 밴드나 반창고는 없고 파스만 있단다. 결국 한참을 가서 응급차에서 밴드를 얻어 붙이고 몇분 까먹은 시간을 회복하려 8km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km당 5분 17초에서 30초 사이로 상당히 빠르게 뛰다보니 20km까지 잘 달리다. 하지만 24km가 넘으면서 점점 속도가 떨어지더니 다리가 굳어온다. 요즘 아무리 늦어서 걷지 않았는데 중간에 서너번 걸으며 매우 힘들게 완주하다.
피니쉬라인에서 사진을 찍어준 후배들이 고마워 옷을 찾아서 피니쉬라인으로 나가다. 함영욱 후배 들어오는 동영상까지 찍고 명현이를 기다리는데 6시간이 경과해도 나타나지않고 계측판을 치우고 있어 철수하다. 20분만 더 기다렸으면 명현이 완주 모습을 찍을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끝까지 남아서 완주하는 선후배님 모습을 지켜주는 전통이 되살아나니 반갑다. 10km 주자와 풀코스 주자 간의 시간차이가 너무 생겨 운영이 어렵다.
뒷풀이 후 호프집 2차는 신광섭선배님이 쏘시다. 집에 가려다 후배들한테 붙잡혀 3차를 하고 귀가하다.
77번째 풀코스 ⓓ42.195km ⓜ42Km ⓨ1632km ⓑ327km
★2015년 9월29일 (화) 월 300km
천천히 출근달리기를 하는데 심한 허기짐이 느껴진다. 힘이 쫙 빠지면서 기력이 없다. 바로 지방으로 에너지원이 전환되는 시점이다. 꾹 참고 천천히 걸어서 회사에 도착하다. 이제부터 살이 좀 빠지기 시작한다. 출근달리기 10km
저녁에 월간 목표 달성이 30km 부족해서 오후 8시 넘어 반포대교 방향으로 뛰다가 재형후배를 만나다. 만난 김에 밴드에 사진 올리고 30km를 훈련하겠다고 쓰다. 천천히 반포대교를 넘어 집으로 오는데 양화대교 이후로 힘이 많이 든다. 간신히 집에 도착하니 약30km정도 뛴 것 같다. 아침까지 하면 하루 훈련량 40km 최고를 달성하고 월간 목표도 달성하다.
ⓓ10km ⓜ300Km ⓨ1582km ⓑ327km
★2015년 9월28일 (월) 속도주
사무실에 나와 일하고 퇴근달리기를 하다. 간만에 속도를 내보려고 힘껏 뛰니 10km, 55분이 찍힌다. 간만에 1시간안에 달리다. 집앞에서 홍제천을 반바퀴 더 돌며 몸을 풀고 귀가하니 밤11시가 넘었다. 달리기 13km
ⓓ13km ⓜ260Km ⓨ1552km ⓑ327km
★2015년 9월27일 (일) 송도
예배를 드리고 송도에 최근 입주한 처남 집들이에 가다. 송도 센트럴 파크에 있는 고층아파트는 전망이 좋다. 오후 3시반쯤 출발하여 송도일대를 뛰어 다니다.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뛰고 인천대를 거쳐 골프장을 한바퀴돌아 방조제길로 돌아오다. 일주일만에 술을 한잔하니 술이 참 달다. 약12km
ⓓ12km ⓜ247Km ⓨ1539km ⓑ327km
★2015년 9월26일 (토) 반포대교
여의도에 다른 피부과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아오다. 가려움도 가라앉고 반점도 많이 줄어들었다. 땀을 내지말고 몸을 차갑게 하라는 의사의 지시로 운동도 몇일 못하다. 저녁7시에 사무실을 출발해 반포대교까지 뛰어가다. 간만에 몸이 가볍게 느껴지고 속도가 나기 시작한다. 밝은 보름달을 몇장 찍으며 기분좋게 달리다. 왕복 21km
ⓓ21km ⓜ235Km ⓨ1527km ⓑ327km
★2015년 9월23일 (수) 알러지
지난 토요일 천일농장 팜파티에 다녀온후 온몸이 근지럽고 붉은 반점이 난다.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 같다고 주사를 놓는다. 벌써 3일째인데도 차도가 없어 걱정이다. 같이 다녀온 친구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새만금방조제를 아침에 달리다가 이유도 없이 방조제 아스팔트길에서 너머지다. 황당한 경우로 알러지와 연관성이 있나 별별 상상을 다한다. 무릅이 까져서서 되돌아 오다.
ⓓ5km ⓜ214Km ⓨ1506km ⓑ327km
★2015년 9월22일 (화) 인터벌 훈련
트레드밀에서 달리기는 여전히 힘이 든다. 오늘은 인터벌 훈련을 하다가 지쳐서 6km만 달리고 내려오다. 이렇게 해서 과연 속도가 날까 걱정이 된다.
ⓓ6km ⓜ209Km ⓨ1501km ⓑ327km
★2015년 9월21일 (월) 이천호국원
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생일이어서 가족들이 이천호국원에서 모였다. 가는길에 장인어른께도 인사드리고 군산으로 내려오다.
ⓓ0km ⓜ203Km ⓨ1495km ⓑ327km
★2015년 9월20일 (일) 홍제천 달리기
오후에 홍제천을 달리고 예술의 전당 회원 음악회를 다녀오다. 손열음의 피아노와 코리안심포니의 신세계를 듣다. 손열음은 손이 열개의 음을 만들어내니 피아니스트일 수 밖에 없다.
홍제천 오후 달리기 10km ⓓ10km ⓜ203Km ⓨ1495km ⓑ327km
★2015년 9월19일 (토) 영주 팜파티
ⓜ193Km ⓨ1485km ⓑ327km
★2015년 9월18일 (금) 인터벌
아침에는 트레드 밀에서 인터벌로 8km ⓜ193Km ⓨ1485km ⓑ327km
★ 2015년 9월16일 (수) 인터벌 및 은파외곽코스코
아침에는 트레드 밀에서 인터벌로 8km 달리고 저녁에는 은파왹곽코스를 한바퀴 돌다.
트레드밀 8k + 은파외곽코스 1회전 7km ⓜ185Km ⓨ1477km ⓑ327km
★2015년 9월14일 (월) 세빛둥둥섬
저녁에 여의도에서 집사람을 만나 여의도 공원을 한바퀴 돌고 반포대교까지 자전거 왕복을 하다.
자전거 20km ⓜ170Km ⓨ1462km ⓑ327km
★2015년 9월13일 (일) 과천 마라톤
과천 마라톤 휘마동 부스에 도착하니 6:45. 너무 빨리 도착하다. 경남후배를 도와 배번을 나누워주다. 새로온 송병래 후배 유니폼 착복식을 하고 과천 마라톤을 달리다. 이상하게 처음부터 발걸음이 무거워서 매우 힘들게 뛰다. 요즘 훈련량이 있어서 가볍게 서브4는 할줄 알았는데 완주하는 것 조차 힘이 들었다. 코스도 이상하고 몸상태도 엉망이다. 술을 너무 자주 많이 마셔서 그런 것 같다. 76번째 풀코스를 4:16:47에 뛰다.
태영이가 풀코스를 처음 완주해서 뜻깊은 대회가 되었다.
저녁에는 집사람고 홍제천을 산책하다.
ⓓ달리기 42km+ 걷기 5km ⓜ170Km ⓨ1462km ⓑ307km
★2015년 9월12일 (토) 출근자전거
출근자전거 10km ⓓ9km ⓜ123Km ⓨ1415km ⓑ307km
★2015년 9월11일 (금) 여의도 샛강 달리기
아침에 여의도 샛강을 달리다. 9km ⓓ9km ⓜ123Km ⓨ1415km ⓑ297km
★2015년 9월10일 (목) 출근 달리기
출근 달리기 10km ⓓ10km ⓜ114Km ⓨ1406km ⓑ297km
★2015년 9월9일 (수) 출근 자전거
회사로 가져갈 짐이 있어 베낭을 메고 자전거로 출근하다. 저녁 걷기 6km
출근 자전거 10km 걷기 6km ⓓ6km ⓜ104Km ⓨ1396km ⓑ297km
★2015년 9월8일 (화) 출근달리기
홍제천을 벗어나니 구름한점 없이 햇빛이 쏟아진다. 그래도 가을 햇살답게 따갑지 않아 좋다.
출근 달리기 10km ⓓ10km ⓜ98Km ⓨ1390km ⓑ287km
★2015년 9월7일 (월) 가을밤
밤10시넘어 여의도 사무실을 출발하다. 가을밤 답게 서늘하다. 5km 지점에서 약간 속도를 내보다
달리기 10km ⓓ10km ⓜ88Km ⓨ1380km ⓑ287km
★2015년 9월6일(일) 북촌한옥마을
주일예배후에 와이프와 북촌 한옥마을에 가다. 삼청동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 6시까지 여기 저기를 즐겁게 다니면서 산책하다. 볼거리 먹거리 쇼핑등이 어우러져 관광명소가 될 만하다. 저녁에는 여의도 IFC에서 영화 베테랑을 보다. 추격씬등이 볼만하고 잘만든 영화다. 걷기 12km ⓓ12km ⓜ78Km ⓨ1370km ⓑ287km
★2015년 9월5일(토) 압구정동 회의
군산에서 올라오다. 압구정동 회의가 있어 여의도에서 압구정까지 뛰어가서 인근 목욕탕에서 샤워후에 주주미팅에 참석하다.
달리기 14km + 걷기 3km ⓓ17km ⓜ65Km ⓨ1358km ⓑ287km
★2015년 9월4일(금) 은파외곽코스
은파외곽코스 2회전 ⓓ14km ⓜ48Km ⓨ1341km ⓑ287km
★2015년 9월3일(목) 출근달리기
달리기 10km ⓓ10km ⓜ34Km ⓨ1327km ⓑ287km
★2015년 9월2일(수) 출근달리기
출근 달리기 10km +4km ⓓ14km ⓜ24Km ⓨ1317km ⓑ287km
★2015년 9월1일(화) 출근달리기
달리기 10km ⓓ10km ⓜ10Km ⓨ1303km ⓑ287km
★2015년 8월31일(월) 퇴근달리기
월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8월 마지막 퇴근 달리기
달리기 10km ⓓ10km ⓜ203Km ⓨ1293km ⓑ287km
★2015년 8월30일(일) 출근달리기
아침에 사무실에 차를 가져오기 위해 일요일인데도 출근달리기를 하다. 예배를 드리고 저녁에는 영화"암살"을 보다.
달리기 10km ⓓ10km ⓜ193Km ⓨ1283km ⓑ287km
★2015년 8월29일(토) 반포까지 자전거
집사람과 여의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반포 세빛둥둥섬에 다녀오다. 올때는 잠수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오니 약 32km 거리다. 자전거 32km ⓓ0km ⓜ183Km ⓨ1273km ⓑ287km
★2015년 8월29일(토) 반포까지 자전거
집사람과 ⓓ8km ⓜ183Km ⓨ1273km ⓑ255km
★2015년 8월28일(금) 군산 트레드밀
트레드밀에서 인터벌 ⓓ8km ⓜ183Km ⓨ1273km ⓑ255km
★2015년 8월27일(목) 달밤에 은파외곽코스
오랫만에 은파호수 외곽코스를 달린다. 인파가 많아 뛰기 힘든 구간도 있지만 역시 멋진 달리기 코스다. 호수위에 달을 보면 즐겁게 달리다.
은파외곽코스 2회전 ⓓ14km ⓜ175Km ⓨ1265km ⓑ255km
★2015년 8월25일(화) 군산 트레드밀
트레드밀에서 인터벌 ⓓ8km ⓜ161Km ⓨ1251km ⓑ255km
★2015년 8월22일(토) 정모 달리기
남산달리기 4회전 + 3km ⓓ27km ⓜ153Km ⓨ1243km ⓑ255km
★2015년 8월19일(수) 출근달리기
출근달리기 10km ⓓ10km ⓜ126Km ⓨ1217km ⓑ255km
★2015년 8월18일(화) 출퇴근달리기
출퇴근달리기 20km ⓓ20km ⓜ116Km ⓨ1207km ⓑ255km
★2015년 8월17일(월) 퇴근달리기
퇴근달리기 10km ⓓ10km ⓜ96Km ⓨ1187km ⓑ255km
★2015년 8월12일(수) 군산 트레드밀 7km
인터발훈련 7km ⓓ7km ⓜ86Km ⓨ1177km ⓑ255km
★2015년 8월9일(일) 혹서기 마라톤
계속 뛰어오던 혹서기 마라톤을 3년만에 다시 뛰다. 코스가 외곽순환로만 6회전하는 것으로 바뀌어 좀더 힘이 들었다. 75번째 풀코스 4:50
혹서기 마라톤 42km ⓓ42km ⓜ79Km ⓨ1170km ⓑ255km
★2015년 8월6일(목) 트레드밀
계속 업무량이 많고 날씨가 더워 운동을 못하다 주말로 다가온 혹서기 마라톤이 걱정이 되어 군산 트레드 밀에서 5km를 힘들게 뛰다. 트레드 밀 5km ⓓ10km ⓜ37Km ⓨ1128km ⓑ255km
★2015년 8월4일(화) 출근달리기
계속 업무량이 많고 날씨가 더워 운동을 못하다 주말로 다가온 혹서기 마라톤이 걱정이 되어 군산 트레드 밀에서 5km를 힘들게 뛰다. 출근달리기 10km ⓓ10km ⓜ32Km ⓨ1123km ⓑ255km
★2015년 8월1일(토) 강남6산종주
경남후배가 9산종주하는 일정을 사당역에서 만나 6산 종주를 하기로 하다. 한구, 경남, 재영후배가 중간을 길을 놓쳐서 예정보다 2시간 가량 일정이 늦게 내려오다. 늦어서 우면산은 빠르게 종주하다. 수정탑에서 사진한장을 찍고 서둘러 양재화물터미널로 내려오니 덕온, 승호가 합류한다.
옥녀봉을 거쳐 매봉, 이수봉, 국사봉을 넘어 하오고개를 지나 바라산을 거쳐 광교산을 향하다 길을 일어서 백운호수로 내려오는 바람에 허망하게 종주에 실패하다. 경기대 후문 부근 성일 후배 가게(미소돼지)에서 대충 몸을 닦고 한잔마시고 돌아오다. 돌아오는 길이 늦어 2시넘어 집에 도착하다.
산행 약 22km ⓓ 22km ⓜ22Km ⓨ1113km ⓑ255km
★2015년 7월31일(금) 퇴근달리기
퇴근달리기 10km ⓓ 10km ⓜ181Km ⓨ1101km ⓑ255km
★2015년 7월30일(목) 출근달리기
출근달리기 10km ⓓ 10km ⓜ171Km ⓨ1091km ⓑ255km
★2015년 7월28일(화) 출근달리기
출근달리기 10km ⓓ 10km ⓜ161Km ⓨ1081km ⓑ255km
★2015년 7월27일(월) 퇴근달리기
퇴근달리기 10km ⓓ 10km ⓜ151Km ⓨ1071km ⓑ255km
★2015년 7월25일(토) 남산 정모
비가 내린다. 11시쯤 집을 나와 김밥 2줄, 자두 1봉지, 2리터 생수 2병, 간식거리를 사서 베낭을 꽉 채워 남산으로 향한다. 간간히 내리는 빗줄기에 뛰기 좋은 날씨다. 김밥을 한줄 먹고 나머지는 출발점 정자에 두고 1시 넘어 달리기를 시작하다. 천 천히 2바퀴를 뛰면 정모시작 시간에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2회전 중간쯤 오니 빗줄기가 굵어진다. 작년처럼 나홀로 하는 정모가 아닌가 걱정이 된다. 양궁장을 지나 언덕에 오르니 멀리서 휘마동 대형 현수막이 들어온다. 멋있다. 이어 모여드는 선배님의 모습에 괜히 흐뭇해진다. 비속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함께 한바퀴를 좀 빠르게 달리다. 4회전은 천천히 사진을 찍으면서 달리고 한바퀴 더 뛰려는데 시간이 안되어 반바퀴를 돌고 마치다.
달리기 남산 4.5 회전 27km ⓓ 27km ⓜ141Km ⓨ1061km ⓑ255km
★2015년 7월23일(목) 출근자전거
자전거 10km ⓓ 0km ⓜ114Km ⓨ1034km ⓑ255km
★2015년 7월22일(수) 퇴근주
달리기 10km ⓓ 10km ⓜ114Km ⓨ1034km ⓑ245km
★2015년 7월21일(화) 출근주
달리기 10km ⓓ 10km ⓜ104Km ⓨ1024km ⓑ245km
★2015년 7월20일(월) 퇴근주
달리기 10km ⓓ 10km ⓜ94Km ⓨ1014km ⓑ245km
★2015년 7월12일 2015 여름캠프 종료
오늘 아침에도 미몽사몽 거리다 우중주로 한바퀴 뛰다. 술기운이 다 날아가고 상쾌하다. 아무런 사고없이 화목한 분위기에서 여름캠프가 끝나 다행이다. 수고한 임원진께 감사드린다. 행사가 끝나고 이천 호국원에 가서 아버님께 오랫만에 소주한잔 올리고 돌아오다.
.달리기 4km ⓓ 4km ⓜ84Km ⓨ1004km ⓑ245km
★2015년 7월11일 2015 여름캠프
새벽까지 성수와 술을 마시다 별을 보러 나가다. 아침4시30분쯤 잠이 들어 깨보니 7시가 넘었다.
정신을 가다듬고 수레의 산을 오르다. 인적이 적어 풀들이 산길을 덮은 곳이 많고 미끄럽다. 정묵, 경남, 영준이와 아들 예준까지 5명이 즐거운 산행을 하다. 약 2시간에 8km 정도 되는 것 같다.
오후 4시 휘마동 캠프 개시 달리기를 동네입구까지 2회전하다. 약 8km의 거리인 것 같다.
산행 및 달리기 16km ⓓ 16km ⓜ80Km ⓨ1000km ⓑ245km
★2015년 7월9일 출근달리기
늦은 아침 출근달리기. 구름이 많이 끼어서 다행이다.
달리기 10km ⓓ 10km ⓜ64Km ⓨ984km ⓑ245km
★2015년 7월8일 퇴근달리기
시야가 깨끗한 여름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퇴근 달리기를 하다. 간만에 달리니 달리기가 낯설다.
달리기 10km ⓓ 54km ⓜ54Km ⓨ974km ⓑ245km
★2015년 7월2일-4일 지리산 화대종주
산행 44km
산행 6km ⓓ 44km ⓜ44Km ⓨ964km ⓑ245km
★2015년 6월28일(일) 홍제천 산책
저녁식사후에 집사람과 홍제천을 산잭하다. 6km
산책 6km ⓓ 6km ⓜ166Km ⓨ920km ⓑ245km
★2015년 6월27일(토) 남산정모
아침 기타 레슨이 끝나자마자 가려헸는데 식구들과 점심을 먹고가니 2시에 남산에 도착하다. 간만에 4회전을 달리다. 25km.
정모 달리기 25km ⓓ 25km ⓜ160Km ⓨ920km ⓑ239km
★2015년 6월25일(목) 출근달리기
예술의 전당에서 성시연의 베토벤 교향곡2번 연주회를 두딸과 관람하다. 집사람이 참석하지 못해 한좌석이 남아 아쉬웠다. 서울시향 연주회는 늘 만석인데 메르스때문인지 빈좌석이 많다. 서푼짜리 오페라 모음곡, 말러 소년의 마술피리도 좋았다.
출근 달리기 10km ⓓ 10km ⓜ135Km ⓨ920km ⓑ214km
★2015년 6월24일(수) 퇴근달리기
퇴근 달리기 10km ⓓ 10km ⓜ125Km ⓨ910km ⓑ214km
★2015년 6월23일(화) 출근달리기
출근 달리기 10km ⓓ 10km ⓜ115Km ⓨ900km ⓑ214km
★2015년 6월22일(월) 퇴근달리기
간만에 퇴근달리기를 즐기다.
달리기 10km ⓓ 10km ⓜ105Km ⓨ890km ⓑ214km
★2015년 6월21일(일) 도봉산
3시반쯤 도봉산을 올라가는데 응규형이 내려오고 있다. 우연히 만나니 더 반갑다. 산위에서 놀고 있는 영규후배와도 통화하다. 지난주 후들거리며 올라갔던 Y밸리도 걸어다닌단다. 도봉산 4시간 산행
산행 8km ⓓ 8km ⓜ95Km ⓨ880km ⓑ214km
★2015년 6월20일(토) 비오는 날 한강 달리기
가랑비가 내리는데 사무실을 출발하여 정모 달리기 코스를 혼자 달린다. 되돌아 오는 길에 날이 더 어두워지더니 한강 선착장 부근에서 갑지기 밧방울이 굵어진다. 천둥번개와 바람이 불며 폭우가 쏟아진다. 잠시 쉬어가려고 롯데리아에서 버거세트를 먹고나니 몸이 식는다. 이럴때 여름에서 저체온증이 걸릴 수 잇음을 확인하다.
달리기 14km ⓓ 14km ⓜ87Km ⓨ872km ⓑ214km
★2015년 6월15일(월) 정오의 달리기
바람도 불고 날씨도 흐린 것 같아 달리기를 대낮에 감행하다. 그늘진 곳을 달릴만 한데 햇빛속에 4km 구간은 고생길이다. 간만에 달리니 기분이 좋다.
달리기 10km ⓓ 10km ⓜ73Km ⓨ858km ⓑ214km
★2015년 6월14일(일) 도봉산
예배를 드리고 오후3시에 도봉산역에서 일행을 만나 산행을 하다. 둘이서 하는 산행이라 빠르고 경쾌하다. 포대정상을 거쳐 자운봉에 오르다. 이번에는 중간 우회로 대신 Y밸리를 직접 넘어가는 데 장난이 아니다. 깍아지른 절벽을 쇠줄 로프하나에 몸을 맡기고 오르는데 온몸에 후들거린다. 칼끝같은 정상에서 사진 몇장 찍고 서둘러 내려오다. 도봉탐방지원센타에 내려오니 저녁7시. 막걸리한잔하고 귀가하다.
도봉산 4시간 산행 약 10km ⓓ 10km ⓜ63Km ⓨ848km ⓑ214km
★2015년 6월13일(토) 관악산
중1때 아버지 따라 한번 정상에 오른 기억이 있는 산이다. 올라갈때는 계단이 많고 평이했는데 내려오는 길이 너무 험하다. 로프나 철제 난간을 설치할 만한 곳인데 없으니 불안하게 하산하다. 선배님들과 함께 내려오다보니 선두를 놓쳐 길도 잃고 중간에 잘못 선택한 암벽길은 아찔하다. 다행이 무사히 내려왔지만 명현이나 태영으로부터 휘마동이 산행에서는 배려가 좀더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다. 맞는 말이다. 평지가 아니므로 후미대장을 두어서 안전에 좀더 신경을 써야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
관악산 4시간 산행 약 10km ⓓ 10km ⓜ53Km ⓨ838km ⓑ214km
★2015년 6월8일(월) 안산
아침에 와이프가 안산에 가자고 해서 출근을 미루고 안산을 한바퀴돌다. 약 2시간정도 걸리고 8km. 같이 안가면 토요일 휘마동 산행에 안온다고 협박을 하는 바람에 어쩔수가 없었다.
안산 산책 8km ⓓ 8km ⓜ43Km ⓨ828km ⓑ214km
★2015년 6월7일(일) 퇴근달리기
퇴근달리기 10km ⓓ 10km ⓜ35Km ⓨ820km ⓑ214km
★2015년 6월6일(토) 퇴근달리기
퇴근달리기 10km ⓓ 10km ⓜ25Km ⓨ810km ⓑ214km
★2015년 6월6일(금) 자전거타고 서울.
자전거로 호텔에서 군산고속버스터미널에 가고 강남터미널에 내려 회사까지 자전거를 타다.
자전거 30km ⓓ 10km ⓜ25Km ⓨ810km ⓑ214km
★2015년 6월4일(목) 군산
트레드밀 5km ⓓ 5km ⓜ15Km ⓨ800km ⓑ184km
★2015년 6월3일(수) 자전거
출근자전거 10km
출근 자전거 10km ⓓ 0km ⓜ10Km ⓨ795km ⓑ184km
★2015년 6월2일(화) 퇴근달리기
오전에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밤에 잠을 못자서 정신이 몽롱하다. 다행이 몇달동안 추진해온 업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다. 오후에는 딸네미 라식수술로 바쁘고 오후 약속까지 마치고 사무실에 오니 9시가 넘었다. 잠시 정리하도보니 밤 11시, 뒷늦은 퇴근달리기에 나서 집에 오는 자정이 넘었다.
퇴근달리기 10km ⓓ10km ⓜ10Km ⓨ795km ⓑ174km
★2015년 5월31일(일) 도봉산
교회을 다녀온후 몸이 퍼져서 움직이기조차 싫었지만 약속이 있어 오후3시 도봉산역에 가다. 내리쬐는 햇살이 뜨거워 시작부터 지친다. 하지만 산길에 접어드니 걸을만하다. 도봉대피소에서 관음암을 거쳐 주붕으로 지나 마당바위 방향으로 내려오다. 약 4시간 30분정도의 산행을 바닥이 앏은 아쿠아슈즈같은 트레일화로 다녀오니 발에서 불이난다.
ⓓ10km ⓜ150Km ⓨ785km ⓑ174km
★2015년 5월30일(토) 68회 체육대회
아침 10시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만나 국립고궁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사직터널 윗동네, 중명전등등 시내 투어를 하다. 약 7시간정도 시내투어를 하다. 마라톤 풀코스보다 더 힘이 든다. 거리는 약 12km내외
ⓓ12km ⓜ140Km ⓨ775km ⓑ174km
★2015년 5월28일(목) 자전거배달
군산호텔로 주문한 자전거가 집으로 오는 바람에 집에서 조립해서 군산점으로 배달하다. 집에서 강남고속터미널 20km, 군산터미널에서 호텔까지 22km. 자전거 42km
ⓓ0km ⓜ128Km ⓨ763km ⓑ174km
★2015년 5월25일(월) 수락산 등산
오전 10시에 의정부 장암역 부근에서 만나 수락산을 등반하다 토지 소유주가 길을 막는 바람에 돌아가다보니 길은 끊겨서 한참을 헤매다 능선을 타고 3시간 반 정도 산행을 하고 내려오니 약8km가 찍힌다.
수락산 8km ⓓ8km ⓜ128Km ⓨ763km ⓑ132km
★2015년 5월24일(일) 한밤의 출근달리기
교회에 다녀온 후 기타레슨을 받고 간만에 휴일을 즐기다. 내일 아침 차량이 필요해서 밤9시넘어 출근달리기로 회사에 가서 차량을 픽업해서 들어오다. 밤에는 선선하고 뛰기에 좋다.
출근달리기 10km ⓓ10km ⓜ120Km ⓨ755km ⓑ132km
★2015년 5월23일(토) 직원결혼식
군산호텔에서 가장 애쓰는 직원이 결혼을 해서 정모 참석이 늦는다. 대신 아침 트레드 밀로 6km 달리다. 2시에 예식이 끝나 여의도에 가니 6시가 다 되간다. 20여분되는 선후배님이 모이니 흐뭇하다. 끝나고 몇몇이 모여 한잔더하고 귀가하다. 6월 산행은 여러분이 모이기 쉽도록 관악산으로 정하다.
트레드밀 6km ⓓ6km ⓜ110Km ⓨ745km ⓑ132km
★2015년 5월21일(목) 트레드밀
군산호텔에서 아침 트레드 밀을 하다. 6km 달리기가 죽을 맛이다. 그래도 400미터 전력주를 몇번 하니 보람은 있다.
트레드밀 6km ⓓ6km ⓜ104Km ⓨ738km ⓑ132km
★2015년 5월19일(화) 출근달리기
간만에 출근달리기후 군산으로 내려오다/
출근달리기 10km ⓓ10km ⓜ98Km ⓨ732km ⓑ132km
★2015년 5월16일(토) 바다마라톤
집사람이 누워있는데 혼자 마라톤을 뛰러가려니 미안한 생각이 든다. 날씨가 매우 덥고 훈련량도 극히 적어서 많이 걱정했지만 천천히라도 완주하니 다행이다. 대회장소가 바로 회사앞 여의도 이벤트 광장이라서 편했다. 안덕환선배님, 신중철선배님, 김동호선배님, 윤수형, 민철규, 민경남 후배가 참가하여 모두 완주하다. 멀리서 응원나온 권영익후배께 감사드린다.
이번에도 5월 햇살을 방심하다 어깨부위가 벌겋게 타서 쓰라립니다. 무든 대회든 풀코스에는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겠다.
바다마라톤 42.195km 74번째 풀코스 ⓓ42km ⓜ88Km ⓨ722km ⓑ132km
★2015년 5월15일(금) 간병
집사람이 퇴원하니 오히려 간병할 일이 더 많았다. 새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홍체천 1.5회전을 하다.
홍체천 1.5회전 10km ⓓ10km ⓜ46 Km ⓨ680km ⓑ132km
★2015년 5월14일(목) 홍제천
집사람이 폐렴으로 몇일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도저히 뛸 틈이 나질않는다. 군산에도 1박하고 서울로 왔다. 이번주 풀코스가 맘에 걸려 잠시 시간을 내서 홍제천을 1회전하다.
홍체천 1회전 6km ⓓ6km ⓜ36 Km ⓨ670km ⓑ132km
★2015년 5월9일(토) 정모
여의지원센타에 도착하니 오후2시25분.. 홍홍근 후배와 연락해서 텐트를 길거리에서 수령하다. 민규와 함께 텐트 2동을 설치하니 3시가 다 되가는데 참석자가 적다. 이상붕선배님, 권용학부회장,홍홍근, 최태영까지 총 6명이다. 현수막이 없어서 긴팔 유니폼으로 휘마동 텐트임을 표시하고 출발하다. 그래도 다행히 강승욱선배님, 최세일, 류재형, 함영욱 후배님이 참가하여 간신히10명이 모이다. 정모분발해야겠다.
출근 자전거 14km + 정모달리기 12km ⓓ12km ⓜ30 Km ⓨ664km ⓑ132km
★2015년 5월5일(화) 도봉산
오전에 사무실에 간만ㅇ에 출근달리기로 뛰어가다. 오후에는 망월사역에서 만나 자운동 신선대를 거쳐 도봉탐방 지원센타로 내려오다. 4시간동안 빠르게 등산후에 내려와서 막걸리 한잔하다.
출근 달리기 10km + 산행 8km ⓓ18km ⓜ18 Km ⓨ652km ⓑ118km
★2015년 4월30일(목) 대구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에 잠이 깨다. 뒤척이다 달리기나 하자고 새만금 방조제로 나가다. 처음에는 여기저기 쑤셔서 그만 둘까 했는데 2km정도 달리니 편안해진다. 해넘이 휴게소에서 돌아오려다 계속달려 돌고래 휴게소를 찍고 돌아오다. 10km가 넘으니 젖꼭지가 쓰려온다. 사람도 없어 웃통을 벗고 뛰니 시원하고 자유롭다. 누드로 달리면 더 기분이 삼빡하지 않을까?
오후에는 대구로 차를 몰고 오다. 졸음때문에 고생하는데 " 졸음운전의 종착역은 이세상이 아닙니다"라는 표어어 잠이 깬다.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를 답사하고 대구 인터불고에서 묶다. 이렇게 좋은 시설들은 소프트웨어 부족으로 잘 못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새만금 방조제 달리기 ⓓ16km ⓜ185 Km ⓨ644km ⓑ118km
★2015년 4월27일(월) 봄날의 출근 달리기
도시락을 싸가지고 베낭에 매고 출근 달리기를 하다. 오랫동안 힘들게하던 어깨 통증이 조금씩 나아서 다행이다. 3군데를 들려 사무실에 오니 저녁7시.
출근달리기 ⓓ10km ⓜ169 Km ⓨ618km ⓑ118km
★2015년 4월26일(일) 이한구 후배님 성지순례 222 울트라완주
일교차가 심한데도 그 먼거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이한구 후배는 정말 대단하다. 울트라 마라톤을 3주쩨 계속 완주하고 있으니 과히 철인이라 할만하다. 교회에 다녀와서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고 밀린 업무를 처리하느라 사무실에 출근해야하는 바람에 한구후배 응원을 가지 못해 아쉬웠다. 밤11시에 퇴근 달리기를 해서 귀가하다.
ⓓ10km ⓜ159 Km ⓨ608km ⓑ118km
★2015년 4월25일(토) 남산 정모 후 결혼식 참석
결혼식이 있어 부득이하게 정모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다.
남산에 1시가 넘어 도착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어렵게 2세트를 뛰고 신사동 수아비스에 열리는 김동호선배님 차녀 결혼식에 참석하다. 많은 선후배님이 자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
간만에 남산을 2바퀴 뛰니 힘에 벅차다. 민경남 총무가 없으니 배너도 없고 정모가 정모같지 않아 그 빈자르를 크게 느끼다.
ⓓ12km ⓜ149 Km ⓨ598km ⓑ118km
★2015년 4월24일(금) 출근달리기
조금 늦은 아침 출근달리기. ⓓ10km ⓜ137 Km ⓨ586km ⓑ118km
★2015년 4월23일(목) 답사
외국에서 온 손님을 모시고 현장을 답사하다. 르네상스호텔에서 현장까지 45분, 현장에서 공항까지 50분으로 접근성이 좋다. ⓓ6km ⓜ127 Km ⓨ576km ⓑ118km
★2015년 4월18일(토) 여의도 벚꽃 마라톤
아침에 사무실에 들려 차를 두고 자전거로 대회장에 가다. 6시40분에 도착하여 출발전 20분전인데도 여유가 있다. 아니나 다를까 안덕환 선배님과 김동호 선배님이 참가하셨다. 속도는 나지 않지만 걷지않고 계속 뛰었고 32km 지점부터는 몇몇 주자를 추월할 수 있었다. 대회장에 와보니 칠마회 참가자가 부쩍 눈에 띈다. 계속 달리다보니 나이는 상관이 없으신 분들이다. 우리가 60대에 들어서면 팔마회가 대거 늘어날 것 같다.
휘마동 회장으로 매달 한번씩 뛰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좋았다. 안덕환 선배님께 5월 권고대회를 여쭤보니 바다의 날 마라톤이 가장 좋은 것 같다.
73번째 풀코스 04:15:55 ⓓ42km ⓜ121 Km ⓨ570km ⓑ118km
★2015년 4월17일(금) 출근자전거
토요일에 뛰어야하기에 자전거로 출근하다. 자전거 14km
자전거 14km ⓜ79Km ⓨ528km ⓑ118km
★2015년 4월16일(목) 퇴근달리기
낮에는 어두워지더니 비가 많이 내렸다. 뛰기싫어 망설이다가 퇴근달리기를 하고 나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14km ⓜ79Km ⓨ528km ⓑ104km
★2015년 4월15일(수) 남산번개
그랜드하얏트에 손님을 6시반에 내려드리고 남산 별관으로 오다. 트렁크에 운동화와 운동복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어 많이 당황하다. 하는수 없이 구두신고 남산 산책로를 걸으며 남산 훈련에 참가한 홍영준, 김덕온 부부, 임정묵 후배와 태영이 사진을 찍고 뒷풀이에 참석하다. 매일 만나서 이야기해도 반가운 모임이다.
ⓓ0km ⓜ65Km ⓨ514km ⓑ104km
★2015년 4월13일(월) 출근달리기
출근달리기로 사무실에 나가서 일을 보다 군산으로 내려오다.
ⓓ10km ⓜ65Km ⓨ514km ⓑ104km
★2015년 4월12일(일) 퇴근달리기
예배를 드리고 사무실에 가서 밀린 일을 정리하다. 윤중로는 밀려든 벚꽃인파로 뛸 수가 없을 정도이다. 한강은 여전히 평화롭다.
ⓓ10km ⓜ55Km ⓨ504km ⓑ104km
★2015년 4월11일(토) 휘마동 창립13주년
날씨도 좋고 많은 휘마동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온가족과 함께 참석한 선후배님들과 동기들께 감사드린다. 헌신적인 집행부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잔치가 되었다. 집사람과 남산을 8km 산책하다. 와이프가 운동이 부족한지 남산 걷기도 힘들어 한다.
ⓓ8km ⓜ45Km ⓨ494km ⓑ104km
★2015년 4월8일(수) 출근 달리기
연일 출근달리기로 여의도 벚꽃 축제를 즐기다.
달리기 10km ⓓ10km ⓜ37Km ⓨ486km ⓑ104km
★2015년 4월7일(화) 출근 달리기
아침10시 에 여의도 윤중로에 도착하니 사진을 찍은 관광객이 많다. 벗꽃만으로는 심심한지 대형 화분을 가져와서 형형색색의 꽃들로 장식중이다. 봄날의 벚꽃길을 달려서 출근하다.
달리기 10km ⓓ10km ⓜ27Km ⓨ476km ⓑ104km
★2015년 4월6일(월) 퇴근달리기
밤10가 넘어 퇴근달리기로 귀가하다. 벚꽃이 피기시작하니 한밤에도 윤중로에 사람들이 많다. 달리기 10km ⓓ10km ⓜ17Km ⓨ466km ⓑ104km
★2015년 4월4일(토) 남산
2시간정도 남산을 걷다. 토요일 창립기념일을 대비해서 참석해준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 명동 면역공방에 들려 귀가하니 12시가 넘었다. 남산산보 7km ⓓ7km ⓜ7Km ⓨ456km ⓑ104km
★2015년 3월30일(월) 출근달리기
주로에 봄이 왔다고 개나리가 아우성이다. 출근 달리기 10km ⓓ10km ⓜ142Km ⓨ449km ⓑ104km
★2015년 3월29일(일) 성경필사
온가족이 모여 예배드리다. 아버님 송별예배를 주관해주신 교회에 감사드리고 많은 위안을 받았다. 디모데 전서 3장 성경 필사 한페이지를 하다. 저녁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퇴근 달리기를 하다. 문득 문득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난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리라 믿는다. 퇴근 달리기 10km ⓓ10km ⓜ132Km ⓨ439km ⓑ104km
★2015년 3월28일(토) 정모달리기 / 오명종 선배님 차남 결혼식
성수동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오선배님 차남 결혼식이 열려 정모장소를 서울숲으로 변경하다. 아침에 삼성동에서 약속이 있어 업무를 보고 여의도 사무실을 가려다 정모장소에 오니 1시다. 결혼식장을 확인 후 정모 달리기를 위한 사전답사에 나서다. 서울시 수도물 박물관 너머 강변북로를 건너가는 주로가 있다. 이곳에서 전경이 멋있다. 사전 답사차 5km를 뛰고 정모일행과 잠실대교까지 다녀오다. 약 15km 달리다.
결혼식에는 많은 선후배님이 오셔서 휘마동의 끈끈한 우애를 과시하다. 서울숲에 나와서 야외 음악회를 하고 3차로 생맥주로 마무리하다. 김선기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15km ⓓ15km ⓜ122Km ⓨ429km ⓑ104km
★2015년 3월25일(수) 출근달리기
10km ⓓ10km ⓜ107Km ⓨ414km ⓑ104km
★2015년 3월21일(월) 아버님 별세
아버님 돌아가시시다. 23일 발인하여 이천 호국원에 모시다.
" 울 아버지 29년 동안 아프셔서 힘들게 사셨지만 이제 아픔없는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햇빛좋은 봄날 국립 이천호국원에 모시고 돌아왔습니다. 떠나시기전 일주일 시간을 주셔서 모든 가족들에게서 온전한 정신으로 작별인사 받으시고 제게도 이틀밤 시간을 주셔서 손잡고 간병하게 해주셨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예수님 영접하셔서 어머님 맘 편하게 해주시고 두딸 손잡고 주무시는 것처럼 편히 눈 감으셨습니다. 벌써 아버지가 보고싶지만 이제는 해피엔딩이라 생각하겠습니다".
★2015년 3월15일(일) 동아마라톤
훈련량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뛰다. 후반에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걷지않고 뛰어서 다행이다. 내시계와 아이폰으로는 3시간 56분정도 기록으로 나타나는데 공식기록은 3;59;29로 찍힌다. 작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도대체 동아마라톤에서는 왜 같은 일이 반복하는지 신기할 뿐이다. 아무튼 서브4는 했으니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동아마라톤 42.195km 72번째 풀코스 ⓓ42km ⓜ97Km ⓨ404km ⓑ104km
★2015년 3월13일(금) 봄비
경남후배가 우리 호텔에 투숙하여 어제 저녁을 함께 하면서 소주를 마신다. 먼길을 찾아와준 경남이가 고마웠다. 4병인가 5명 먹었는데 많이 취한다. 아침 7시에 뛰기로 해서 일어나보니 봄비가 내린다. 아침을 먹고 잠시 비응항 방면으로 뛰어 갔다오다.
비응항 달리기 8m ⓓ8km ⓜ55Km ⓨ362km ⓑ104km
★2015년 3월11일(수) 꽃샘추위
아침 새만금 방조제제를 달린다. 방조제 상단 도로로 달리니 바다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시거리가 좋아 건너편 부안쪽도 보인다. 아니면 안경돗수를 올려서 잘보이는건가? 해넘이 휴게소까지 다녀오다.
새만금 방조제 달리기 15km ⓓ15km ⓜ47Km ⓨ354km ⓑ104km
★2015년 3월9일(월) 마음의 여유
이일저일에 치이다보면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달릴 시간을 놓치게된다. 이렇게 리듬이 깨지면 뛰는 일도 뒷전으로 밀린다. 요즘 명동의 면역공방을 다니다보니 더더욱 여유가 없다. 만사 제켜두고 여의도를 달린다.
오후 달리기 12km ⓓ12km ⓜ32Km ⓨ339km ⓑ104km
★2015년 3월3일(화) 봄비
일기에보에는 영하에 눈또는 비가 내린다고 한다. 봄눈을 맞을 생각으로 나왔더니 생각보다 날씨도 춥지않고 비도 멈췄다. 상쾌하게 출근달리기후 군산으로 내려간다.
출근달리기 10km ⓓ10km ⓜ20Km ⓨ327km ⓑ104km
★2015년 3월2일(월) 퇴근 달리기
업무량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많다. 밤10시 사무실을 출발하여 퇴근달리기를 하다. 영상6도라지만 바람이 여전히 차갑다.
퇴근달리기 10km ⓓ10km ⓜ10Km ⓨ327km ⓑ94km
★2015년 2월28일(토) 정모 달리기
2월22일부터 3년 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오다. 당초 상해를 가려고 준비했는데 갑자기 항공권이 매진이 되고 패키지가 마감이 되어 난감했다. 중국인들 여행수요가 많아서 대부분의 항공권이 동이 나있어 찾다보니 괌 왕복 항공권이 23만원으로 매우 싸다. 비자도 없는 곳이라 서둘러 예약하고 개별여행으로 전환하다. 밤늦게 렌터카와 숙소를 예약하니 자유로운 개별여행에 숙소도 거실과 부엌이 딸린 곳을 예약하였다. 렌터카렌 있으니 괌전역을 자유롭게 다니고 저녁에는 고기와 홧감을 사와서 가족끼리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 비용도 상해 패키지 비용보다 절감되고 의무 쇼핑이 없어서 편하다.
괌의 번화가인 투몬과는 정반대 지역이어서 교통은 불편하지만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곳이라 밤에는 별도 제법 구경할수 있었다. 뛰려고 만반의 준비를 해갔지만 개별 시간도 없고 주로도 차도라 너무 위험해서 하루도 못 뛰고 오다.
간만에 정모 달리기를 하려니 부담스럽다. 새로운 회원이 없어 정모 반환점에서 돌아올 때 속도주를 간만에 하다. 힘은 들지만 제대로 훈련한 느낌이다. 조촐하지만 모든 참석자의 소감을 들을수 있어 의미있는 정모였다. 오전에 사무실로 자전거로 출근하고 정모 후 사무실에 들려 사진과 동영상을 올린 후 자전거로 귀가하다.
정모 달리기 12km + 왕복 자전거 24km ⓓ12km ⓜ144Km ⓨ317km ⓑ94km
★2015년 2월21일(토) 오후의 출근달리기
레슨을 받고 밀린일을 처리한 후 토요일 오후 회사로 출근달리기를 하다. 거리를 2km늘려서 여의도 공원으로 돌아오다.
출근달리기 12km ⓓ12km ⓜ132Km ⓨ305km ⓑ70km
★2015년 2월19일(목) 군산에서 보내는 명절
2년전부터 큰집에서 지내던 제사가 없어지니 명절때 크게 할일이 없다. 집사람도 포항에 있어 난 군산에서 일을 보기로 하다. 몇일 운동을 안하니 온몸이 아우성이다. 오후에 새만금 방조에에 나가 천천히 16km를 달리니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진다.
새만금 방조제 달리기 16km ⓓ16km ⓜ120Km ⓨ293km ⓑ70km
★2015년 2월15일(일) 아고구려대회 - 김선기형님 이한구 아우님 200회 완주 기념대회
날씨도 포근하고 정말 많은 선후배님과 친구들이 참석해 선기 형님과 한구 후배님 200회를 축하한 행복한 기념대회이다. 승욱형님, 경남후배, 김동호형님, 이정희 형수님와 함께 전구간을 동반주를 하다. 선블록 바르는 것을 까먹어서 얼굴은 까맣게 탔지만 즐겁게 뛰었다. 한구후배는 임정묵 후배가 동반주를 해주고 모두들 제역활 이상을 해줘서 성황리에 기념대회를 마치다. 축하손님으로 초대한 이사장님께서 140만원에 달하는 식비를 내주셔서 큰 신세를 진 것 같다. 재학생과 모교에 대한 마라톤 지원으로 보답해야겠다. 가장 고생한 경남후배, 영익후배께 특히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71번째 풀코스 5:30:38 동반주 ⓓ42km ⓜ104Km ⓨ277km ⓑ70km
★2015년 2월13일(금) 일기예보
또 몇일 못 뛰었더니 컨디션이 엉망이다. 막상 뛰려니 영하7도에 체감온도 10도라고 한다. 중무장을하고 나오니 별로 춥지가 않다. 바람이 멈추니 봄날이다. 남풍도 약해지고 뛸만해서 약17km를 천천히 뛰고나니 몸이 안심하는 눈치다. 오늘도 1;20분 시내 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에서 2:20 서울행에 오르다.
아침달리기 17km ⓓ17km ⓜ62Km ⓨ235km ⓑ70km
★2015년 2월8일(일) 이태원 남산 명동
예배드리고 김영수선배님 자녀 결혼식에 다녀오다. 오후에는 동기 부부모임이 있어 이태원에서 만나 남산을 오르고 명동으로 내려오다. 영하 15도의 날씨에 약 8km 걸은 것 같다. 명동에 파동욕에가서 몸을 지지고 나오니 개운하다.
남산 8km ⓓ8km ⓜ45Km ⓨ218km ⓑ70km
★2015년 2월7일(토) 출근달리기
아침에 레슨을 받고 점심후 회사에 달리기로 출근하다.
출근달리기 10km ⓓ10km ⓜ37Km ⓨ210km ⓑ70km
★2015년 2월5일(목) 입춘
어제 입춘이 지나 이제 절기상 봄이지만 여전히 춥다. 돌아올 길 맞바람이 심해서 6.5km지점에서 돌아오다. 몸은 무겁지만 뛰고나니 좋다. 아침달리기 11km ⓓ11km ⓜ27Km ⓨ200km ⓑ70km
★2015년 2월4일(수) 불안감
요즘 업무량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가 심하다. 몇일전부터 무언가 쫒기는 기분이 들고 이유없는 불안감을 떨쳐낼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새만금 방조제를 달린다. 호텔에서 해넘이 휴게소까지 다녀오니 심신이 좀 안정되는 것 같다.
아침달리기 16km ⓓ16km ⓜ16Km ⓨ189km ⓑ70km
★2015년 1월31일(토) 잠실 위드런 마라톤
올해는 월1회 풀코스를 뛰기로 한 약속을 지키려고 위드런 마라톤을 신청했는데 아침에 너무 추워서 많이 망설여진다. 배번도 도착하지 않았고 여러가지 그만 둘 이유가 많았지만 운동량도 부족하고 공언한 바도 있어 참가하다. 짐보관이 늦어져서 출발이 지연되는 줄 알고 뒤에 서 있다보니 풀코스가 출발한지 한참되었다. 10시10분 하프출발 직전에 뛰어가다. 어제 밤에 사무실에 들려 옷가지와 용품들을 챙겨야하는데 시간이 없어 준비가 소홀하다. 아침에 영하 9도라고 해서 많이 끼어 입었더니 2km지나서부터 땀이 난다. 배번이 달린 휘마동 유니폼을 꺼내입고 점퍼는 허리에 매고 달리는데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다. 간신히 따라잡은 후미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저멀리 앞서가고 또 부지런히 따라간다. 고덕동 반환점을 돌아오면서 화장실에 들리고 자꾸 허기가 진다. 파워젤도 없고 먹거리는 아직까지 보일질 않는다. 20km지점 지날 쯤에 점심때라고 배꼽시계가 울리고 배가 고파 어쩔 도리가 없다. 잠실 편의점에 들어가 초코바, 초코렛, 꿀물등 이것 저것 먹고 마시고 나오니 한5분정도 까먹은 것 같다. 덕분에 반환31.5k 반환점까지는 잘 갔는데 돌아오면서 급격히 체력이 고갈되어 간다. 맞바람까지 부니 km 이정표가 점점 더 멀어져간다. Km당 7분이 넘어가지만 그래도 걷지는 않았다. 35km지점에서 카스텔라 케익을 먹고나니 힘이 생겨서 37km부터 조금식 가속을 하면서 한명 두명 따라잡는다. 어렵게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는 안대용선배님과 이한구후배가 한참을 기다려서 사진까지 찍어 주신다.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 조금전에 도착한 안덕환선배님과 함께 옷을 갈아입은 후 떡국까지 한그릇 먹고 헤어지다. 아마도 지난 13년 동안 1월에 풀코스 뛰기는 처음이고 힘들게 완주하다,
인 것 같다. 70번때 풀코스를 4시30분에 힘들게 완주하다.
70번째 풀코스 4:30:16 평균기온 영하5도 ⓓ42km ⓜ173Km ⓨ173km ⓑ70km
★2015년 1월30일(금) 자전거 포기
군산고속버스터미널에 가려고 호텔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다. 영 속도가 나지않아 기아변속를 해보니 앞바퀴 기아변속이 고장나서 움직이질 않는다. 6km 정도 타고가다보니 속도로는 터미널에 도저히 제시간에 갈수가 없어 길에다 매어두고 다른 차편으로 터미날에 가다. 서울에 올라가는 길에 조문갈 곳이 2곳이 생겨서 힘드게 2곳을 모두 끝내고 집에오니 밤12시가 넘었다.
자전거6km ⓓ11km ⓜ131Km ⓨ131km ⓑ70km
★2015년 1월28일(수) 새만금방조제
아침에 뛰는 것이 하루일정상 편하다. 바람부는 방조제길을 달리다. 돌아올 때 맞바람이 매섭다.
새만금 방조제 달리기11km ⓓ11km ⓜ131Km ⓨ131km ⓑ64km
★2015년 1월24일(토) 정모 및 결혼식
자전거로 사무실에 들려 정장으로 갈아입고 원집형님 장남 결혼식에 참석하다. 축의금도 안받으시니 도리어 미안한 마음이다. 현철군 선물이라도 준비해야겠다. 음식도 훌륭하고 결혼식도 품위있게 진행되었다. 뭐라도 하나 해드리고 싶은 생각에 사진을 평소보다 많이 찍다.
자전거로 사무실에 들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여의 고수부지에 오니 많이 늦었다. 미리 정모에 와서 기다리는 분도 있고 현수막도 걸리지 않고 분위기가 어수선했지만 스트레칭을 좀 오래하면서 대열을 정비하다. 간만에 아들과 함께 참석한 여종현후배가 반갑고 고마웠다. 철규, 재용 후배와 명현이가 합류하여 정모의 의미를 더하다. 돌아올 때는 명현이와 동반주를 하다. 점심을 많이 먹었다고 아이비호프에서 뒷풀이를 하다. 귀가시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니 오늘 자전거 주행거리가 30km로 꽤 운동을 많이 한 셈이다.
정모 달리기10km + 자전거 30km ⓓ10km ⓜ120Km ⓨ120km . ⓑ64km
★2015년 1월23일(금) 새만금방조제
몇일을 못뛰었더니 불안해진다. 아침에 새만금 방조제 해넘이 휴게소를 다녀오다. 7시가 넘으니 환해지고 안개낀 방조제길을 혼자 달리다. 런키퍼가 중간에 오류가 생겨 마지막 구간만 기록되다. 이렇게 뛰고 나니 활역이 생기는 것 같다. 서울로 저녁늦게 올라와 명동 면역공방에서 미팅을 하다. 파동욕으로 땀을 빼니 매우 개운하다.
새만금 방조제 달리기15km, ⓓ15km ⓜ110Km ⓨ110km . ⓑ34km
★2015년 1월17일(토) 출근달리기
아침에 기타레슨을 받고 오후에 사무실에 출근하다. 국회의사당 뒷편으로 난 상태천을 따라 돌아가보았는데 차도로 끊겨서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1월31일 위드런 마라톤 대회 신청하다. 한달에 풀코스 한번씩 뛰려는데 제대로 될까?
출근 달리기10km, ⓓ10km ⓜ95Km ⓨ95km . ⓑ34km
★2015년 1월16일(금) 출근달리기
어제밤에 올라와서 2곳을 조문하고 돌아오니 밤12시가 넘었다. 점심때 사무실로 출근달리기를 하다. 노트북을 메고 뛰다. 잠시만 다른 생각하면 일주일이 지나간다. 서울에 있으면 계속 달릴수 있는데 군산을 오고가다보면 자꾸 리듬이 깨진다. 저녁에는 하남에서 대학 친구 모임에 참가하다. 내가 주관하다보니 빠질수가 없어 단체문상에 못가고 혼자 쓸쓸하게 조문했다.
출근 달리기11km, ⓓ11km ⓜ85Km ⓨ85km . ⓑ34km
★2015년 1월13일(화) 산책
걷고 달리기5km, 자전거 0km ⓓ5km ⓜ74Km ⓨ74km . ⓑ34km
★2015년 1월10일(토) 시주식 및 정모 달리기
자전거로 사무실에 나가서 유니폼을 챙겨 자전거 뒷자리에 싣고 수라정으로 향하다. 민총무가 너무 열심이고 고생이 많다. 함께 시주식 장소에 가니 일찍부터 선배님들이 나와 계신다. 생각보다 날씨도 춥지않고 여러 선후배님, 동기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시주식을 진행하다.
이후 정모 달리기를 하는데 어느 때보다 긴 달리기 종대가 감격스럽다. 휘마동이 도약하는 2015년이 되기를 기원해본다. 새로 나온 최태영, 김명현 동기를 윤수형, 임정묵후배가 끝까지 동반주를 해줘서 고마웠다. 점점 휘마동의 본연의 모습이 재현되는 것 같이 내심 기쁘다.
즐겁다보니 뒷풀이가 길어져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게 좀 흠이다. 3차 포장마차는 초창기 휘마동의 요람같은 곳인데 65회 이용주 형님이 또 사셔서 잘 마시고 돌아오다.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오다 빙판길에 미끄러지고 ‘앞으론 이러지말자’ 반성해본다.
정모달리기10km, 자전거 24km ⓓ10km ⓜ69Km ⓨ69km . ⓑ34km
★2015년 1월9일(금) 퇴근달리기
군산에서 올라오다. 오후 약속 후 사무실에 들려 옷을 갈아입고 퇴근달리기를 하다. 뛰기 싫어하는 마음을 달래서 한강을 나가니 스산하다.
ⓓ10km ⓜ59Km ⓨ59km . ⓑ10km
★2015년 1월8일(목) 은파외곽코스
호텔에서 10km나 떨어진 은파호수에 가서 외곽순환로를 2바퀴 뛰다. 외부간섭없이 내 자신을 만나는 시간.. 이젠 음악도 필요없다. 뛰다보면 마음도 같이 보조를 맞추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솟아난다. 뒤죽박죽이던 생각들이 신기하게도 제자리를 잡으니 완성된 직소퍼즐처럼 멋진 그림이 나타난다.
ⓓ14km ⓜ49Km ⓨ49km . ⓑ10km
★2015년 1월4일(월) 남산사책
예배후 집사람과 함께 남산을 산책하다. 계단으로 남산 팔각정을 올라 커피도 마시고 내려와 명동 유니클로에서 쇼핑도 하다. 이후 광장시장에 가서 닭한마리집에서 기디리지 않고 한마리를 해치우니 기분좋은 일요일이다.
ⓓ6km ⓜ35Km ⓨ35km . ⓑ10km
★2015년 1월3일(토) 출근달리기 퇴근 자전거
여의도 사무실로 출근하다. 돌아올때는 자전거로 귀가하다.
ⓓ10km ⓜ29Km ⓨ29km . ⓑ10km
★2015년 1월2일(금) 여의도공원과 한강
2015년 첫달리기 바람이 심해 체감온도가 영하10도, 여의도 공원을 한바퀴 뛰어 몸을 덥힌 다음 맞바람을 택해 성산대교 방향으로 먼저 뛰다. 성산대교 지나 돌아서니 등바람이 밀어주고 추위도 없어 뛰기좋다. 한강철교까지 가서 되돌아오니 어둠이 내린다. 새해 첫 달리기, 기분좋게 달리다.
ⓓ19km ⓜ19Km ⓨ19km . ⓑ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