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 이 글은 제 개인블로그와 일본철도연구회 카페에 같은 내용을 올립니다.
(제목 양식 등을 비롯하여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페 글에만 추가 : 이 편에는 철도관련 내용이 적은편이지만... 이어지는 여행기라서 제 블로그 및 카페에도 올립니다...)

키노사키온천역을 구경합니다...
키노사키온천역은 IC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듯 싶습니다...
저도 나올때 역무원분께 티켓을 보여주고 나왔네요...

미도리창구.... 관광정보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기장소...
뭔가 허전한거 같지만... 그래도 자판기도 있고... 나름 있을건 있는...??

키노사키온천역을 나와서 온천마을 구경을 시작합니다...

키노사키온천 마을 구경하면서 들었던 느낌은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마을을 산책하면서 힐링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온천마을에 온 만큼... 온천도 즐겨야죠...!
첫번째로 지죠유에 들어갑니다...
키노사키온천역 옆에 있는 사토노유 말고는 키노사키온천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온천이기도 합니다...
아침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않은 상태에서 온천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키노사키온천을 즐길때 온천 여러 곳에 가신다면 1일권 구입하셔서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온천을 마치고, 다시 마을구경~
차분한 분위기...ㅎㅎ
상점들도 마을분위기에 맞춘듯한 인테리어를 하고있네요...

두번째로 선택한 온천은 이치노유...! 동굴탕을 이용할 수도 있어요~

두번째 온천을 즐기고나서 점심을 먹으로 갑니다...!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관련 상점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저도 해산물 들어간 메뉴를 먹기위해 선택!

카이센동 메뉴를 선택하여 점심을 먹습니다!
새우를 비롯하여 다양한 해산물로 구성된 덮밥같은 음식입니다.
맛도 괜찮았습니다... 키노사키온천 가보시게된다면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좋은 메뉴도 많겠지만요...ㅎㅎ)

저는 하마카제 열차를 타기위해 키노사키온천역으로 왔습니다.
하마카제 열차타고 하마사카역 갔다가... 키노사키온천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ㅎㅎ
(그래서 이 편 제목에 Part 1.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기차도 오래 즐겁게 탈 수 있고, 역에서 내려서 따로 버스 탈 필요없이 바로 한적한 마을과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단지 예전에는 183계, 381계의 구형 열차와 287계의 신형 열차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요. 이젠 구형 열차들은 모두 은퇴해서 그게 좀 아쉽네요..
그렇죠...! 저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거든요...ㅎㅎ 게다가 오사카 기준으로했을때... 기차여행도 즐기면서 당일치기로 가능한 여행지이니... 좋은 관광지 중 한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