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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고 역경극복 수기★ 짧았던 2박 3일의 추억
독한맹태 추천 0 조회 100 10.03.05 02: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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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5 03:03

    첫댓글 내나이 11, 친구들과 손잡고 동네 뒷동산 가자고 했다.아무것도 없이 다섯명의 친구들과 지리산을 오르고,천왕봉정상에서 울동네를 보았다. 작은마을과 주변도시들이 한눈에 보였다.그로 10년후 21살,히말라야로 가서 세계7위봉을 세계최연소로 등정했다. 파아란하늘과 대륙이 둥글게 모든것을 포용하고 있었다. 신비로웠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내마음의 작은 파문들은 작은 뒷동산에서 시작하여 점점 큰꿈을 가졌고, 어느순간 그꿈을 잡아보았다. 꿈은 실천을 위해서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본다.우리들의 꿈은 허클베린핀의모험과 같아야 되지 않을까?. to.세계정복을 꿈꾸는 소녀에게......from..세계정복을 꿈꾸라 가르쳐준이

  • 10.03.05 14:51

    꼭 우리 학교로 한번 모셔야겠습니다. 시간 좀 내 주십시오. 산청 덕산 촌놈의 꿈 이야기를 하동 옥종 촌놈들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 작성자 10.03.06 15:17

    멋져요ㅋㅋㅋㅋㅋ아 그 때 글 쓸 때 재밌었는데 세계를 정복하는겨

  • 작성자 10.03.05 08:26

    아! 반가워요!^^ 그때 스틱 잃어버려서 너무 죄송했어요ㅠㅠ 비록 찾았지만!

  • 10.03.05 14:26

    ^^ 나도 독한 맹태처럼 연습을 더 하여 다음에 만나면 더 잘 불어야 겠구나...정명현 홧팅!

  • 작성자 10.03.05 20:27

    대장님 화이팅!ㅋㅋㅋㅋ 멋져유

  • 10.03.05 21:32

    ㅋㅋ 니 글을 읽는데 내가 왜 눈물이 나려고 하냐 ㅋ 아마도 맞은 얼굴이 아파와서 인가 보다 ㅋㅋ

  • 작성자 10.03.05 2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미안해 알잖니....내 잠버릇 못된거 용서해다오

  • 10.03.06 13:04

    만만하게 보았던 길이 가면 갈수록 험해졌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지요. 하지만 독한맹태의 정신만 있다면...파이팅 ~!!!

  • 작성자 10.03.06 14:53

    하핫ㅋㅋ감사합니다

  • 10.03.06 13:09

    "친구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나 할까. 너무 고마워서 모두모두 부둥켜 안고 뽀뽀해주고 싶었다." 그 정도면 고생한 보람은 있네요~` 므흣~!

  • 작성자 10.03.06 15:18

    ㅠㅠ정말 친구들 아니었다면 헬기에 실려서 내려왔을 수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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