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5월 18일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JTBC 인터뷰
"5·18 기총 사격은 완전히 허위"
"전두환은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안정이 되고 민주화를 추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5공 때는 국회의원들이 부정으로 인해 가지고 시끄러운 일은 없다고 봅니다. 내가 굉장히 불만이 무엇이냐면 영상매체에서 우리 국민들을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2017년 01월 태극기 집회
"지금 대한민국은 폭동 세력으로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6yBm60gF58
박희도 씨는
지난 1934년 창녕에서 출생한 인물로
경북고등학교 34회 졸업생으로 1956년 육군사관학교 12기 졸업 후 육군 소위로 임관합니다.
육사 11기 전두환과는 친한 사이인거죠.
1975년 준장 진급
그 때 별을 달은건데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 추천으로 제1공수 특전여단장이 됩니다. 그러나 1978년 북한 특수부대가 서산지역 정찰 임무를 마치고 임진강을 통해 입북하는 사건이 발생해 강제 전역 위기에 놓였으나 추천인 정병주 사령관 때문에 넘겼다고 전해 집니다. 그러나 12·12 쿠데타 과정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1979년 소장 진급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중장으로 진급한 뒤 결국 1985년 12월 육군참모총장까지 진급하게 됩니다.
첫댓글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