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지,토마토등 몇주씩 심었다.
찹쌀밥+쑥을 찧어서
올봄에 두번째 쑥떡을 만든 콩이맘
천은사 산책
송화가루가 날리는 계절이다.
탱자싹이 더러 나오는데 풀이 먼저 밭을 차지한다.
오랫만에 털진달래가 한창인 노고단 산책을 다녀왔다.
지리산능선과 섬진강
작은 소원도 빌어보고,
반야봉과 천왕봉이 한눈에~~
야생화
5월1일부터 성삼재행 버스가 다닐 예정이다.
풀깍기를 마친 대봉감나무밭
탱자싹이 하나둘씩 밀고 올라온다.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
고구마순을 포기할수 없어 고구마도 조금 심었다.
2010년에 구례로 귀농하여 이터를 마련하고 농사를 지은지 어느덧 14년차
그동안 너무 열심히 일해서 몸이 여기저기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앞으로 한달반 정도 휴식기에 들어가려고 한다.
첫댓글 오랜만에 눈팅하네요.
백규형님 여전하시네요.
늘건강 하시길 빕니다.
자네도 건강 잘 챙겨 가면서 일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