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캐나다유학원후기 #캐나다유학후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웰컴 투 캐나다 유학원의 힘을 받고 캐나다 유학을 오게 되었는데요~
먼저 한국에서 도움주신 스탭분들께도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학교에 좋은 홈스테이로 잘 오게 되었어요.
아무거나 느끼는거 써달라고 하셨는데.... 저는 한국 학교, 한국 국제학교, 그리고 캐나다 학교의 수업 진행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평범한 한국 학교는 반으로 나뉘어져 있죠~
그러다보니 반 친구들과 특별히 더 친해지고 가끔은 다른반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를때도 있습니다.
코로나때는 특별히 더 반끼리 다니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사회시간에는 한국 위인들과 몇년도에 뭐가 일어난는지 같은 세세한것들도 배우죠?
그렇다보니 모든 시험이 암기 위주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캐나다와 완전 반대에여
이것들이 제가 다녀본 결과 한국 학교의 특징인데 한국 국제학교는 조금 다릅니다 일단 반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죠?
저희 학교는 본교가 미국 학교였어서 반 하나가 딱!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과목마다 다 이동해서 듣고 과목마다 반이 따로 있으며 반 멤버도 다 다릅니다~
그리고 일렉티브라는 선택과목도 있죠? (한국학교는 어릴때만 다녀서 윗학년도 선택과목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학년 전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친해질 수 있는 사람도 엄청 많아집니다~
추가로 수업이 다 영어여서 당연히 영어실력은 향상되구요~ 하지만 이것도 국제학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전에 다니던 국제학교는 엄격해서 다들 한국인이었는데요 영어를 했었는데 (쉬는시간, 점심시간 포함) 나중에 다닌 국제학교는 친구들이 다 한국어만 했답니당;
이게 영어실력 향상을 더 어렵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학교든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든 항상 애들이 다 눈치보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고 자기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쓰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한국학교 다니면서 화장 안하는 (특히 여자애들)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캐나다 유학오니까 정말 다르더라구요~
일단 다들 기본적으로 자신감과 자존감, 자기 존중이 강하다는걸 바로 느꼈고, 남을 신경쓰고 배려하지만 동시에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쓰지 않아요~
추가로 수업은 다 이동이고 제가 다니던 한국 국제학교와 마찬가지로 과목마다 반, 멤버, 그리고 선생님이 다릅니다~
좋은학교 합격시켜주시고 좋은 학업을 할수있도록 도움주신 웰컴투캐나다유학원 분들! 추천하께여!
*후기 감사합니다 ^^ 학생분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때까지 열심히 학습관리 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학교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