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이 아름다운 종곡리 전원마을에 아름답고 멋진 현대식 한옥을 지었습니다.
전통한옥을 개량한 개량한옥이지요.
현대식 한옥으라고도 하는 전원주택입니다.
애당초 한옥 전원주택 설계를 평면도와 입면도를 그려 그대로 진행하고자 한옥전원주택 건축허가전 목재를 반입하여 가공을 하였지요. 유난히도 비가 잦았던 지난 여름 철 파이프를 세우고 천막을 씌워놓고 거의 매일같이 오는 비를 가려가며 목재가공을 하였습니다.
개량한옥 전원주택 건축허가가 처리가 되고 설꼐도면대로 가공된 목재들을 조립하여 상량식을 치른 다음날 한옥 전원주택의 모양이 너무 마땅찮았습니다.
이대로 한옥을 건축하였다가는 남들보기에도 부끄러울정도의 이미지였지요.
하여 건축주의 대리인분들과 상의하여 상량보를 내리고 다시 한옥주택 모양을 구상하게 되었지요.
늘 겪는 일이지만 전원주택을 짓는 과정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전원주택의 외부 모양도 좋아야하고 내부도 실용적이어야하며 마감도 예쁘게 나와야한다는 것이 모든 건축주의 바람이기 때문이지요.
전원주택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작기에 설계를 위탁하여 도면이 나오더라도 주로 평면도와 배치도만 주어집니다.
설령 입면도가 주어진다하여도 마음에 드는 외관을 그린 설계도면이 드물지요.
하여 결국에는 시공자가 건축주와 상의하에 평면ㄷ의 수정 및 입면도를 현장에서 만들어가며 그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아름다운 종곡리 전원마을에 지어진 한옥 전원주택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공사가 진행되었지요.
한옥 구조공사가 전체적으로 바뀌어져 목재가공 및 조립시간이 길어져 한옥목수가 종곡리 한옥 전원주택에 할애된 시간이 경과되어 한옥 목수의 공백이 발생되어 공정상으로도 많은 차질이 발생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유난히 비가 잦았던 8월, 9월에 비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9월말부터 11월초순까지 비가 뜸해
나름 여유있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씃ㅂ니다.
이제는 모든 한옥 신축공정을 마무리하여 건축주분도 입주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종곡리 한옥 전원주택을 마무리하기까지 노심초사 하루도 빠짐없이 현장에 나와
한옥 신축공정을 독려하고 채찍해주신 엄해용사장님, 정상화 사장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개량한옥의 모든 공정이 끝나도록 현장의 노무자들에게 늘 따뜻한 밥상을 만들어주신 종곡가든 정달순사장님과 사모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목, 디스크로 팔을 사용하지 못할정도의 고통을 감내하며 현장관리를 끝까지 마무리해주신 이종기 반장님에게도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계곡이 아름답고 산수가 수려한 아름다운 전원마을 종곡리 한옥전원주택이 우여곡절끝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하자가 없이 진행하려 노력했고 단열이 뛰어난 패시브 한옥 전원주택이 되도록 노력하였지요.
올 겨울을 지나보아야 단열 및 하자부분에 대한 평가가 나오겠지만 내심 하자없고 단열이 뛰어난 주택일것이라고 감히 추측을 해봅니다.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친환경적인 한옥을 지어 입주하신 젊은 두 부부와 예쁜 두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전원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늘 일가화락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공정이 마무리되어 입주하게된 한옥 전원주택 사진입니다.
비가 잦았던 지난 9월 목재를 가공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한옥 전원주택 건축허가가 처리되어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 사진처럼 골조모양을 만들어 상량식을 하였다가 전체를 수정하게 되었지요.
황토벽돌 150미리를 쌓고 황토미장을 한다음 신소재 단열재를 넣고 황토벽돌 100미리를 쌓고 황토미장을 하는 모습입니다.
100미리 1호 단열재를 깔고 은박매트를 깔은다음 보일러 배관을 넣는 장면이지요.
덥혀진 난방열기는 밑으로 갈수가 없이 위로만 올라가지요.
위에 있는 열기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밖의 한기도 안으로 들어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하여 뛰어난 단열구조를 갖추게 됩니다.
동민하우징(천안, 아산 전원주택 시공)
단열 조립식주택 | 단열황토주택 | 현대식 개량한옥 시공전문업체
T. 041) 532-4936
"위 주택은 건축주 직영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첫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