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있어야 할 장기가 복벽의 틈이나 약해진 부위를 통해 복강 밖으로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1. 주로 선청성 탈장이 많으며 - 정상인 신생아 : 5%- 미숙아 :10% 의 발병율을 보인다. ※ 남아가 여아보다 발병율이 4배 높다. 2. 성인 남자의 경우 : 1/100 (발병율) 성인 여자의 경우 : 1/1000 (발병율) ※ 주로 근육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만성질환, 영양결핍, 과도한 육체활등을 하는 성인에 높다. 또한 탈장은 서있거나, 기침, 용변을 볼 때 나오며, 배속 압력이 높을 때 나온다. 탈장은 장이 썩거나. 재발의 위헙이 높기 때문에 발견 즉시 수술을 해야 한다.
종류
서혜부 대퇴 제대 반흔
1. 서혜부 탈장 : 전체 탈장의 3/4정도 2. 대퇴탈장 : 여자에게 잘 생긴다. 3. 제대탈장 : 아이에게 많다. 4. 반흔탈장 : 복부 수술을 받은 후 5. 횡경막 탈장
심하게 울 때, 아기가 뛰어놀고 나서 또는 우연히 목욕중에 서혜부가 불록하게 튀어나온 것을 발견 2. 성인 :
활동후에 서혜부가 볼록해진 것을 우연히 발견 3. 누우면 곧바로 사라짐 5. 묵직한 느낌이나 통증 5. 교액 혹은 탈장 감돈 : 장폐색
진단
1. 본인이나 부모가 튀어나온 부분을 확인 → 반복적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현상 2. 전문의의 진찰 3. 초음파 검사 4. silk sign : 손으로 탈장 주머니 확인 5. 탈장조영술 : 탈장이나 음낭수종 구별
합병증
1. 감돈탈장 : 교액탈장 (1세미만의 영아, 미숙아에 흔하다.) 탈장내공에 장이 끼여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태를 감돈이라고 합니다.감돈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감돈 된 장에 부종이 생겨서 더욱 단단히 조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이 차단되어서감돈 된 장이 썩게 됩니다. 이런 상태를 교액이라고 합니다. 2. 고환기능의 손상 3. 서혜부탈장이 있는 남자환자에게는 고환의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복강 내 있는 경우 고환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