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66장 ‘인생의 추수’
추수한 바 모든 알곡 천국 창에 들인 후
주가 베푼 연회석에 우리 들어가겠네
무르익은 저 곡식은 낫을 기다리도다
기회 지나가기 전에 어서 추수합시다
이제 남은 것은 심판 하나밖에 없다.
지금 나는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
이 찬송에서 추수한다는 것은
곡식을 추수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추수한다는 말이다.
타작마당에서 키로 곡식을 까부르듯이
인생을 추수해서 쭉정이는 날려 버리고
알곡은 모아서 천국 창고에 들이게 된다.
그러므로 천국 창고에 들이는 알곡과 같이
구원을 얻으려면 합당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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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祈禱)
인생의 추수
雪中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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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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