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일) 대이작도 한반도최고령암석-섬마을가는갯티길 도보여행
백령도, 대청도 선표대리점 / 산들투어와 함께 착한가격을 경험하세요!!
대이작도
해적이 찾아낸섬 이작도, 한반도 최고령 암석바위, 자연암각화 사진촬영대회
https://youtube.com/watch?v=72rgu__PDL8&si=HpRT3Vnxgs_o2U1q
대이작도 대이작8경+10경 –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의 섬
옹진군 자월면에 속한 대이작도는 소이작도와 함께 서해의 아름다운 섬 풍광을 대표한다. 이름은 이태리 ‘이(伊)’ 자와 지을 ‘작(作)’ 자를 써서 ‘이작도’라 불리며, 예부터 해적들이 은신하던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산과 바다, 그리고 신비로운 풀등이 어우러진 대이작도는 2004년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청정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했다. 특히 부아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광과 간조 때만 나타나는 풀등은 대이작도의 백미다.
1경. 풀등
청록빛 바다 위에 나타나는 신비의 모래섬. 하루 두 번 간조 때만 드러나며, 길이 5km·폭 1km의 거대한 모래벌판이 장관을 이룬다.
2경. 하트해변
바다와 해안선이 하트 모양을 이루는 로맨틱한 해변. 연인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3경. 부아산 구름다리
해발 162.8m 부아산 정상에 걸린 다리. 길이 67m, 높이 7m의 철제 다리 위에서 서해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부아산 유래
대이작도 한 복판에 솟은 해발 162.8m의 산으로 정상석이 따로 없이 바위에 정상을 표시해 놓은게 특이하다.
정상은 공간이 좁고 돌로 되어 있어 오래 있기도 거시기 하므로 조망은 50여m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래 전 옛날, 이곳이 왕도 터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해 백성을 품는다는 뜻의 이름을 지닌 대이작도의 대표적인 산이다.
백제 건국을 위해 비류가 부아산(미추홀-한강유역)에 올랐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마치 여인이 어린 아기를 등에 업고 서 있는 모양과 흡사하다고 해서 '부아령산' 또는 '부아산'이라고 불린다.
부아산 봉수대 유래
봉수는 불빛(밤)과 연기(낮)를 이용하여 군대의 이동상황이나
적의 침입에 대한 정보를 중앙(한양-조정)에 전해주는 군사용 신호체계입니다.
대이작도 부아산 봉수대는 연변봉수(해안가 및 도서지역 설치)이며 한반도 최고의 해상 요충지 중 한 곳으로 5기가 설치되어 있다.
4경. 작은풀안해변
소박하고 아늑한 해수욕장. 솔숲과 백사장이 어우러져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피서지다.
5경. 큰풀안해변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대표 해수욕장. 썰물 때 고동,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어 체험형 여행지로도 각광받는다.
6경. 띠넘어해변
은빛 모래와 해송 숲이 이어진 아름다운 해변. 해질녘 붉은 노을이 특히 환상적이다.
7경. 송이산
대이작도의 최고봉(188.7m). 산세가 뾰족하여 ‘남자산’이라 불리며, 정상에 오르면 풀등과 소이작도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8경. 최고령 암석바위 (둘얼래)
25억 년 전 형성된 한반도 최고령 암석. 작은풀안에서 큰풀안해변을 잇는 해안길에서 만날 수 있다.
9경. 계남분교 터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촬영지. 옛 교실과 푸세식 화장실이 당시의 향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0경. 오형제바위
다섯 형제가 부모를 기다리다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 매년 정월대보름 기원제가 열리며, 주민들의 삶과 신앙이 함께하는 명소다.
오형제바위 유래
고기잡이를 나간 부모가 수 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부모님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다섯 형제가 그 자리에서 망부석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오형제바위 근처에서 크고 작은 불상사가 일어나 매년 정월 대보름에 대이작도의 풍물놀이인 기원제를 올리고 대성배를 띄워 액운도 없애며 한 해의 무사안녕과 만선을 빌고 오형제의 넋을 기리는 제를 모셨다고 한다.
대이작도의 매력
대이작도는 섬 전역이 천혜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 이야기로 가득하다. 드넓은 풀등, 기암괴석, 아름다운 해변, 옛 교정의 향수까지… ‘작은 섬에서 만나는 큰 감동’을 선사한다.
대이작도 ‘사방으로 펼펴진 해수욕장’
대이작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한다. 중간에 자월도나 승봉도를 경유하기에 인천항에서는 대략 2시간, 대부도에서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대부도에서 새벽안개로 승선을 대기하다가 다행히 바로 출발한다고 표지판이 바뀐다. 대이작항에 내리니 환영 표지판에 써진 ‘영화의 고향, 섬마을 선생님’이란 글이 반긴다.
섬은 길게 늘어져 있어 길이가 4.3㎞ 정도 되고, 산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송이산이고 다른 하나는 부아산이다. 능선을 따라 마을을 연결하는 길이 있고 큰마을ㆍ장골마을ㆍ계남마을 등 마을 세 개로 나뉘어있다. 농지가 별로 없고 대부분 산으로 돼있는 섬이라서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최근 어황이 좋지 않아 대부분 관광숙박업에 종사한다.
장골마을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작은풀안 해수욕장’으로 나갔다. 해수욕장 초입에 샤워실ㆍ 화장실ㆍ개수대가 나란히 있다. 모래언덕 위에 펼쳐진 솔밭 아래에 텐트를 칠 수 있다. 언덕을 내려가 해수욕장에 들어서니 고운 모래가 펼쳐있고, 사람들이 물속과 모래사장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편안하고도 정겨운 모습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아 해수욕을 늘 즐길 수 있으며, 썰물 때에는 고동ㆍ낙지ㆍ박하지(게) 등을 잡을 수 있는데 조개는 1kg으로 제한하고 있다.
인천섬 베스트16섬
https://youtu.be/wIM-I2-jTsM
'인천 168보물섬'은 어디일까?
인천이 품고 있는 보물섬 168개는 모두 고유한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간직한 소중하고 무한한 잠재가치를 지닌 섬이랍니다.
가깝고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50선의 인천섬. 무엇보다 인천을 빛나게 하는 건, 그 안에 뿌리내리고 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인천. 아름다운 풍광과 사람들이 만나 인천의 어제와 오늘을 확인하고 내일을 그려 봅니다.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고 발굴하여 전 국민에게 소개하여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일입니다.
인천 가보고 싶은곳 49선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에서는 인천지역 168보물섬 역사를 찾아갑니다.
인천168보물섬(49선)
백령항로(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항로(대연평도, 소연평도)
덕적항로(덕적도, 소야도)
덕적무인도(선갑도, 가도, 부도, 각흘도, 선미도)
이작항로(자월도, 승봉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사승봉도)
울도항로(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지도, 울도)
장봉항로(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인천항로(세어도, 작약도, 팔미도, 월미도)
강화항로(강화도,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미법도, 서검도) 우도
강화로(석모도, 교동도, 동검도)
영종로(잠진도, 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 영종도, 용유도)
영흥로(선재도, 측도, 영흥도)
[예약안내]
산들투어 032-465-9595
사무총장 미리내 010-8633-4115
회장 어랑 010-9904-9595
[입금방법]
입금방법 기업은행 00-1994-0322 산들투어(실명으로 입금해 주세요)
[신청방법]
성명+주민번호앞자리(남,여)+거주지구,+연락처
(예 : 어랑길 170505-1 부평구 010-9904-9595)
승선권과 안내지는 연안부두여객터미널내 약국앞 또는 개별문자로 안내합니다.
대청도 도착하시면 산들투어 피켓들로 배웅합니다
이후부터는 현지 안내자의 안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대이작도(大伊作島) 대이작도8경(大伊作島 八景) 해적이 찾아낸섬 10경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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