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024년 계획 워크숍 후기(2월 22일)

[구자민]

2024 계획 위크숍
 
일시 : 2024년 2월 22일 화요일, 10:00~14:30
참석 : 서화평, 양기순, 구자민, 김현승, 이다연, 이동호 
내용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 워크숍

나우현 씨

과업: 신앙, 가족, 리듬, 식사

신앙과업

- 사회사업가의 바람처럼 멀어진 신앙의 불씨를 살리는데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 나우현 씨의 신앙생활 행사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주선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교인들이 다가온다면,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병원에 입원하더라도 꾸준히 교회에 연락하여 우현씨 소식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규칙한 리듬과 입원에도 관계를 꾸준히 살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함으로 흐름이 끊기질 않길 바랍니다.

- 직원근무의 어려움이 있다면 수요예배를 염두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족

- 큰 결과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주 연락하고 때로는 영상통화 하도록 주선하면 좋겠습니다.

- 나우현 씨가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을 구실로 자주 연락하도록 거들면 좋겠습니다.

- 가족나들이를 염두하고 좋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끼리 다녀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마저도 어렵다면 주선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임직원의 지원 요령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리듬

- 단골가게 사장님과 관계 앞으로도 잘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 새 단골가게, 새로운 만남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우현 씨가 관계하는 곳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 월명공원 건강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참여 제안합니다.

- 보조기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나우현 씨의 상태 살피면서 고민 필요

식사

- 퇴원 이후 식사지원 요령은 더욱 살필 구실이 늘었습니다. 오랜 입원생활로 바뀐 식사리듬, 식사 지원 방법을 정리하여 사회사업가들과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이로인해 나우현 씨가 일관된 식사지원들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월평빌라의 지원일지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지원할 때 일관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확한 정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옥순 씨

과업: 신앙, 식사, 구직, 주거지원

신앙

- 신앙 과업에서 사회사업가의 애씀이 분명히 보입니다. 다락방 놓치지 않고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3월부터 시작하는 이옥순 씨의 다락방 활동, 다양한 변화발전이 기대됩니다.

- 이옥순 씨가 대중교통 이용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꾸준이 지원하다보면 이옥순 씨의 대중교통 이용이 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옥순 씨의 차량지원에 실마리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주선하고 거드는 사회사업가의 뜻이 분명하니 입주자의 변화도 분명합니다.

식사

- 식사에서 이옥순 씨의 건강을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식사도 중요하지만, 식사와 함께할 수 있는, 식사 후 챙길수 있는 영양제의 여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이옥순 씨 또래 둘레사람들의 지식을 이옥순 씨의 식사에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 둘레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에의 힘이 있습니다. 잘 주선하면 좋겠습니다.

구직

- 사회사업가가 이옥순 씨의 속도에 맞춰 지원해주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당사자도 자신의 일로 여기고 감당하는 것 같습니다.

- 직장인으로서 옷가짐은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입주자가 잘 차려입기를 바라기 보다는 입주자가 잘 차려입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리 입을 옷들 사회사업가가 안내하고 함께 준비하는 모양세로 거들면 좋겠습니다.

- 이옥순 씨의 출퇴근 길은 모퉁이입니다. 그 모퉁이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입주자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사회사업가의 완급조절도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 적어도 월 1회정도 이옥순 씨의 직장생활 살피면 좋겠습니다.

주거지원

- 이옥순 씨가 혼자사는 첫 집이 기대됩니다.

- 첫 이사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렵다 보니 사회사업가에데 대체로 의논하는 모양세가 되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이옥순 씨가 본인의 집으로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들을 알고, 할 수 있는 만큼 주선하면 좋겠습니다.(저금, 대- 출, 새집에 필요한 가구, 집안 살림살이)

- 주거지원에서 사람을 붙잡으면 좋겠습니다. 여지를 두고 부탁, 둘레사람의 도움을 고려하ㅣ면 좋겠숩니다.

+ 취미(캔들스) 기타 과업으로 나기지 않고 제 5의 과업으로 유지하길 바랍니다.

전소망 양

과업: 신앙, 식사, 주거, 취미

신앙

- 전체적으로 신앙 계획이 명확하여 좋습니다. 이대로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 소망양의 신앙생활이 자연스럽습니다. 자연스러운 관계 만큼 신앙 모임 행사, 계획처럼 적극적으로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회사업가의 지원이 명확하여 소망양의 변화발전이 더욱 명확합니다.

- 신앙생활 행사 등 두루참여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식사

- 혼자 할 수 있느 요리 종류를 늘리기를 기대합니다. 밀키트, 조리이준비가 다 된 재료로 요리,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요리하면 좋겠습니다.

- 무리하지 않고 소망양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요리 살피면 좋겠습니다.

- 요리의 안전수칙도 강조하면 좋겠습니다.

- 소먕양의 식사 시간에 대한 인지가 궁금합니다. 때에 맞는 식사를 어떻게 지원할지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 식사지원은 둘레사람들과의 외식, 요리와 연계하여 돕는것도 좋겠습니다.

- 공백지원에 소망양 살펴야 할것들이 명확하게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주거

- 분리수거용 쓰레기통 구비하여 쓰레기 정리 살피면 좋겠습니다.

- 주거지원을 단계를 나누어 세분화하여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취미

- 소망 양이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취미 찾으면 좋겠습니다. 또래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동생보다는 또래 혹은, 언니들과 어울릴 수 있을 만한 취미로!

- 수련원과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래와 어울리기 좋습니다.

- 여행을 계획할 때 둘레사람과 적극지원하고 주선하느 모습이 다양하면 좋겠습니다.

양규남 씨

과업: 구직, 주거, 신앙, 취미, 가족

구직

- 입주자가 귀하게 보이면 좋겠습니다. 계절, 상황에 맞는 옷, 면도등 성인 남성으로서 신경써야 할 부분들 더욱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둘레사람들에게 구직에 관해 소리내어 알리면 좋겠습니다.

- 면접연습을 할 때 당사자가 가지고 있는 강점, 이력등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양규남 씨의 강점을 살려 지원해주세요.

- 구직할 때 주변에 소리내어 알리는 것조 좋지만, 청년뜰과 같이 이역서, 면접지원에 도움을 주는 곳을 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구직을 통해 강점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직의 목적을 해결하기 보다는 그 과정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주거

- 요리에 관해 지금 지원하는 수준만큼 상세하게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식사 지원에 힘을 쏟고 있는데, 그 노력이 계획서에 들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식사 지원하며 나오는 데이터와 일지를 계획서로 남기고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 청소와 정리에는 습이 중요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집중하는 시간이 명확하면 좋겠습니다.

- 청소와 정리의 주기를 늘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정리가 어렵다면 정리에 도움이 되는 살림살이를 고민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신앙

- 이곡교회 청년부 활동 시작했습니다. 청년성도로서 양규남 씨가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시골교회에서 몇 안되는 청년성도로서, 교인으로서 교회일 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세요.

- 청년부 활동에 관한 내용이 계획서에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신앙에 관해 잘 모르는 것이 오히려 구실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구실로 주변 교인들에게 소리내어알리는 좋은 구실이 될 것 같습니다.

취미

- 양규남 씨 본인이 하고 싶어하고 잘 할수 있는 취미 찾아 주선하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 찾기를 바랍니다.

- 원데이클레스등 다양하게 다녀보면 좋겠습니다.

가족

- 지금처럼 잘 주선하면 좋겠습니다.

- 맏형으로서 동생들 생일에 미역국 끓여 대접하는 등 맏이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살피면 좋겠습니다. 맏이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명확하게 서술되면 좋겠습니다.

정병선 씨

과업: 취미, 배움, 여가, 주거

취미

- 서예에서 끝나지 않고 서예 선생님과 식사, 여행 주선하는 모습이 반갑습니다.

- 선생님과의 이야기는 많지만, 회원들과 어울리는 이야기가 많지 않습니다. 회원들과 어울리는 이야기가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회원들과의 식사자리 주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식사자리 주선이 어렵다면 다과자리라도 좋습니다. 회원들과의 관계 주선하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혼자 대중교통타고 오가는 길 주의사항에 관한내용이 있으면 좋겠다.

- 계절에 맞는 옷 살피는 내용도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배움(우리말배움터)

- 정병선 씨가 막내로서 받은 것이 많습니다. 그 구실로 감사인사 주선해 주세요. 나중에 간식집 찾았을 때 연계하여 주선해도 좋겠다.

- 혼자 대중교통타고 오가는 길 주의사항에 관한내용이 있으면 좋겠다.

- 계절에 맞는 옷 살피는 내용도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여가

- 빵에 집중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다른 대체식품 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운동에 집중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가 겸 건강으로 살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거

- 요리 시작은 좋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시도를 하기보다는 정병선 씨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도록 주선하면 좋겠습니다. 요리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도우면 좋겠습니다.

- 식사 준비할만한 풍족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점긍석 씨

과업: 가족, 나들이, 리듬, 집

집

- 시설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입주자에 대한 고민이  늘있습니다.

재가에서 시설로 이동하신 입주자의 삶이 유지되고 있는지 놓치는 것이 있는지 항상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나들이

- 점긍석 씨가 전에 하던 일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향 찾아가기 등 살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 점긍석 씨의 가족 자체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강점 놓치지 않고 살리면 좋겠습니다.

- 점긍석 씨 지금의 삶을 가족들에게 잘 알리면 좋겠습니다.

- 때로는 티를 내기도 하며, 지원하는 모습을 주변에 소리내어 알리면 좋겠습니다.

리듬- 리듬 과업은 여러 구실로 다른 과업과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로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도우면 좋겠습니다.

서요한 씨

과업: 가족, 산돌, 식사 , 취미

식사

- 근사한 식사 만드는 동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는 반찬 주변에 나눔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 식사과업 구실로 부모님 생신때 식사 대접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리면 좋겠습니다.

가족

-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구실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서요한 씨의 일을 가족들이 거들고 주선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 식사과업 구실로 가족과업과 연계하여 부모님 생신때 식사 대접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리면 좋겠습니다.

취미

- 군산시 스스로센터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학생보다는 회원으로 어울리면 좋겠습니다.

산돌- 구직 준비하는 모습이 여느 청년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