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뜻을 정한 다니엘
다니엘서 1:1-9
주전 605년 유다는 바벨론 군대에 의해서 정복되고 예루살렘은 함락되고 유대의 왕족들과 대신들 장인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고 농민들만 남겨집니다.
왕족이었던 소년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친구인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유다백성이 바벨론으로 끌려 갈 때 바벨론으로 함께 끌려 갔습니다.
이들은 왕족으로 용모와 지혜가 있어보여 바벨론에 가서도 바벨론의 왕을 모시는데 사용되기 위해서 궁정에 들어가서 바벨론의 학문,언어,바벨론의 여러 가지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식사도 왕정에서 정한 음식을 먹게 되었는데 왕을 섬기는 일에 쓰임받기 전에 이들은 몸도 건강하고 용모도 단정해야 되고 학문과 인격도 갖추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음식은 영양가 있는 진미와 포도주등 이었습니다.
이들 음식재료는 먼저 바벨론에서 섬기는 신들에게 드린다음에 먹어야 하는 하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알고 있는 다니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유대인 소년으로서 뜻을 정했습니다. 그뜻 7절에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왕의 음식을 먹으면 그들을 더럽힙니까. 왕이 정해해 그들에게 주는 음식은 성경의 율법에서 하나님이 허락하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자기가 처해 있는 환경과 상황이 변하여도 여호와 하나님의 규례를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뜻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한 후에 지혜를 구했습니다.
다니엘은 감독하는 환관장에게 왕의 음식을 먹으르로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게 해주시라고 구했습니다. 환관장은 말하기를 너희 먹을 것과 마실것을 지정하여 주셨거늘 너희가 그 음식을 먹지 않아서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고 합니다.라고말합니다.
다니엘은 시험보라고 합니다. 10흘동안 채식을 먹고 물을 마시게 한후에 당신 앞에서 왕의 음식을 먹은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라고 합니다. 그는 10흘동안 시험합니다.
열흘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보다 더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어 먹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뜻을 정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자 다짐한 다니엘과 세소년에게 은혜를 주셔서 감독도 그들의 뜻에 협력하게 합니다.
•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황영시 장군은 믿음이 누구보다도 두터운 신앙인입니다. 박대통령은 어느날 군장성들을 청화대에 초대 하여
회식을 하였습니다. 순서에는 박대통령이 장군들에게 술을 따라주는 순서가 있었습니다.그러면 장군들은 잔을 두손으로 받아들고 마시며 충성심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데 드디어 황영시 장군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술을 받아든 황장군이 도로 잔을 식탁에 놓은 것이었습니다. 이때 박대통령은 뭐 하는 것이야 !다그쳤습니다.그러자 각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따르겠습니다.
“각하,신앙양심상 술을 마시는 것만끔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 순간 회식자리는 얼어붙은 듯 고요해 졌습니다. 그러자 그래도 “내가 주는 것이니까 마셔”
“각하 내가 모시고 계신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입니다. 각하! 그 명령만은 거두어 주십시오.
이말을 들은 박대통령은 뭐야! 하며 기분이 몹시 나쁘다는 듯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거기에 참석한 장군들은 한마디씩 하며 떠났습니다.“각하의 성질을 건드려 놨으니 자네는 옷을 벗을 지도 모르겠네”
황장군! 왜 이렇게 고지식한가“나도 교회 안수 집사야, 이런곳에서 한잔 한다고 신앙이 어디로 가겠는가?
그날 밤 황장군이 가족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저녁때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군복을 벗을 때가 되었다며 온가족이 마음을 다지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날 청화대에서 호출이 하였습니다.
박대통령은 다시 기회를 준다고 했지만 황장군의 대답은 똑 같았습니다.그러자 박대통령이 걸어 오시더니
소장 계급장을 떠어버리고 준비해 온 중장 계급장을 달아 주시며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으로 나와 국가를
충성을 다해 주게“ 하는 것이었습니다.황장군은 육군역사상 유래 없이 진급 발표없이 곧 바로 중장으로 진급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귀히 보시고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이셔서라고 높여 주셧던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에도 사람을 기쁘시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구별되어질때 우리의 삶에도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다니엘같은 뜻을 정하고 어떤 상황해서도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따라서 살고자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다니엘 같이 뜻을 정하시고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다니엘은 자기 방에서 하루에 세 번 예수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어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바벨론의 방백들은 다니엘이 자기들보다 지혜가 특출하고 왕께 충성하여 왕의 총애를 받는 것을 알고서
다니엘을 흠을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6장7절)그래서 왕에게 한금령을 정하실 것을 세울 것을
구하나이다.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30일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굴에던져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 놓고 하루에 세 번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기도함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고 합니다. 무리들은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발견하고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히어서 이제부터 30일동안에는 누구든지 왕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일이 확실하니 메데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레니라 하는 지라.
그들이 왕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에 세 번 기도하나이다.하니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 내려고 힘을 다하다기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데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은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니라 하니라
다니엘은 메데와 바사의 금령을 어기고 하루에 세 번 기도를 하였습니다. 왕외의 신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는 것을 알면 서도 목숨걸고 기도했습니다.
왕은 새벽에 사자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계신 하나님이 종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너를 구원하셨느나 하니라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만수무강 하옵소서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늘 상해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 하였나이다.하니라.
왕은 심히 기뻐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자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를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넣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셔뜨렸더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다니엘의 기도생활을 본 받아야 합니다. 목숨걸고 기도 하므로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아시고 사자굴에서도 구해 주시고 다니엘을 참소하였던 무리들을 도리어 사자의 밥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볼때 의인의 기도에는 분명히 응답이 있고 보상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시대는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때입니다. 죄악이 무성하고 기독교를 무너뜨리 려는 세력이 극심하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위정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날의 성도들은 어떤 뜻을 정하고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성경말씀에 있는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과 관계된 계명이 네계명입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계명은 6계명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주신 가장 기본적인 법인 십계명을 지키며 뜻을 정하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다니엘과 같이 매일 기도하며 살겠다는 뜻을 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문제가 풀리고 승리 할수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소년이 뜻을 정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였을 때 어떤 사람이 되었습니까?
지혜를 주셔서 바벨론의 학문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게 하였습니다
느브갓네살이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바벨론의 박사들도 왕의 꿈을 해몽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느브갓네살이 꾼 꿈도 알게되었고 꿈 해석도 해주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 셋이 느브갓네살왕앞에 가서 왕의 묻는 중에 바벨론 박수와 술객보다 10배나 지혜가 있음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다니엘은 바벨론-느브갓네살왕 바사-고레스왕 시대에 이르기까지 70년동안 바벨론에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나 보이며 살았습니다. 그리교 계시의 영을 다니엘에게 주셔서 말세에 되어질 70이레 비빌도 다니엘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다니엘서에서 다니엘이 받은 계시와 함께 풀어야 풀어야 풀려집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총리로 왕의 꿈해석자로 선지자로 크게 쓰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과 같이 믿음의 뜻을 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며 오직 믿음으로 살며 기도로 살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생애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2016.6.26 새벽 마요한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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