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장성법소 강연도회: 자신을 성찰하여 모범을 보이자
양력: 5월 11일 ( 음: 4, 7 )
이번 5월 강연도회를 장성법소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강연도회 도훈은 "자신을 성찰하여 모범을 보이자"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 도인들이 증산상제님을 따르려면 우선 자기자신을 성찰하여 죄를 멀리하고 척을 짓지 말아야 합니다.
태을도인의 길을 가는 사람은 자신이 지은 허물을 생각하여 마음닦기에 성경신을 다해야 합니다.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 말세를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이 열리나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하라." (대순전경 p 20-21)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해야 온전히 태을도인으로 열매맺을 수가 있습니다.마음을 심판하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마음이 법이요 지심대도술의 마음세상이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선천상극세상을 살아오면서 독기와 살기를 가지고 죄를 짓지 않을수가 없습니다.상제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시기를 자신의 허물을 뉘우치고 반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살아오면서 지은 모든죄를 생각하여 참회하고 나에게 용서를 빌라." 제자가 상제님께
말씀드리기를 "매번 제자들로 하여금 단정하게 않아 살아오면서 지은 죄를 생각하여 고하라고 말씀하시며 죄를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밝게 일러주시며 사배를 받고 죄를 사해 주시며 내가 너의 죄를 용서하노니 다시는 마음속에
두지 말라 하시니 이로써 제자들이 살아오면서 지은 죄가 모두 사하여 지는 것입니까?" 하니 증산상제님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는데 천지간에 어찌 죄가 남아 있겠는가 제 죄로 자포자기하면 잘못된 길로 쉽게
빠지나니 매일 덕을 새롭게 하는데에 힘써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6)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자신을 성찰하여 후천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인간개조 사업입니다.상제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바꾸어 놓으시고 바뀐 하늘과 땅에 살려면 선천의 인간에서 후천의 인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항상 복마가 발동합니다.매일 자신을 성찰하고 허물을 반성하여 회개하여야 진정한
후천인간으로 재생신 됩니다.
구릿골 이재헌의 아내가 병들어서 수년동안 앓음에 수척하여 뼈만 남았거늘 재헌이 상제님께 와 뵈옵고 고쳐 주시기를
청하여 가라사대 "그 병은 병자가 평소에 남에게 욕설을 많이하여 그 보응으로 난 것이니 날마다 회개하면 병이 저절로
나으니라." 재헌이 명하신 대로 그 아내를 효유하여 날마다 허물을 뉘우치게 하였더니 곧 나으니라. (대순전경 P383)
태을도인은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여 세상사람들과 맺혀있는 척을 풀어나가는 사람입니다.우리 각자가 스스로
모범을 보여 상극세상에 맺힌 척을 풀어 모두가 상생하는 대동세계를 만들어 가는 태을도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진리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항상 복마가 발동합니다.매일 자신을 성찰하고 허물을 반성하여 회개하여야 진정한
후천인간으로 재생신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