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주변 추석맞이 대청소 |
전몰군경유족회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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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여주군지회(회장·박용주)는 9월 7일 여주읍 상리 영월근린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 했다.
유족회원들은 해마다 현충일과 추석을 앞두고 현충탑 주변과 영월근린공원에서 제초작업, 휴지 줍기 등 현충탑 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용주 유족회장은 “올해는 특히 6·25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애국심이 후손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고 전했다.
한편, 현충탑은 높이 13m의 석재탑으로, 2005년 일반 공모를 통해 여주군에서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했다.
이 현충탑은 매년 현충일 추념식과 학생들의 백일장 등 국가 안보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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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들 시키실 나이 실텐데 너무나 수고가 많습니다 박선생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