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일에 평알밀알선교단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뭐하는 곳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가보니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전도와 봉사로 섬는 아주 멋진 곳이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밝게 인사해주고,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다들 주님의 은혜와 펑강이 충만해보였습니다.
오자마자 바쁘게 찬양연습를 준비하느라 바쁜 우리 찬양팀이었습니다.
또 찬양팀이 부족하다고 해서 도와준 우리 정은이, 지선이도 있었습니다.
주일에 남아서도 연습하고, 또 평일에 와서도 이렇게 섬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또 마지못해 비게 딘 세컨 신디의 자리를 다희 선생님이 와서 열심히 연주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섬김과 사랑이 가득해서 주님이 기쁘게 찬양을 받아주셔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교시간에 우리 목사님이 은혜로운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으로 우리 영혼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식으로 온 몸다해 섬기고 있는 우리 교회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양념 불고기가 메인 음식이었습니다.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또 4월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양보하여 한 사람에 케이크를 주는 사랑이 가득 모습이 보였습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좀 퍼왔습니다. 제가 찍은 건 많이 못나와서...)
이상 밀알선교 보고이었습니다 ^^
나머지는 사진으로 ~
첫댓글 생생한 전인성 기자^^의 취재는 명품이었습니다...^^
인성이에 센스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