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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레이는 1.5버전입니다. 다 세이브 스샷으로 하는거라서요, 언제 끝날지는 ㄷㄷㄷ 어서 1.6 이상 버전으로 넘어가고 싶네요ㅜㅜ http://cafe.daum.net/Europa/H2Z/9899 - 1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01 - 2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13 - 3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26 - 4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39 - 5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52 - 6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66 - 7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060 - 8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217 - 9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227 - 10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236 - 11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277 - 12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311 - 13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347 - 14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358 - 15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361 - 16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368 - 17화 ======================================================================================================== ....2차 마인츠-오스트리아 전쟁에서도 마인츠는 유명한 전투를 하나 남기게 된다. 1차 전쟁의 명장 아인스가 별다른 활약을 못보이는 동안 마인츠에는 새로운 인재가 등장하는데, 알프터에 작은 영지를 갖고 있던 요한 아담 경은 뷔르츠부르크에서 놀라운 대첩을 낳으며 마인츠 역사에 길이 남게 된다. 이 전투의 의의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우선 당시 마인츠가 처한 상황을 알아봐야 한다. 당시 남독일 , 이탈리아, 러시아 지방과 다투던 마인츠 대주교령은... - 김정섭, <유럽사 다이제스트 - 전쟁으로 보는 유럽>, 5번째 전쟁 오스트리아-마인츠 100년 전쟁 중에서 일부 발췌 |
지난화 마지막 : 산넘어 산인 마인츠 전황.
이런 일이 많다면 정말 좋겠네요. 마인츠의 살림꾼이나 마찬가지인 요한경입니다.
아.... 마인츠 대주교령의 상징 마인츠가 점령당했습니다. 이미 수도는 카셀로 옮긴 상태지만 참 아쉽네요.
이 전쟁 여러개의 분기점중 하나일 뉘른베르크 전투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30 대 68, 아주 좋은 상황이죠.
는 79 대 55까지 갑니다^^ 지형차도 없는 뉘른베르크에서 싸우기엔 너무 역부족이네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떠난 마인츠. 다행히 그 사이 노이마르크를 점령했습니다. 벌충은 될 수 없겠죠.
헝가리가 더이상의 손해를 참지 못하고 협정을 맺었습니다. 이제 헝가리의 고토는 찾기 힘들겠네요.
1년간 땅을 못쓴다고요? 나쁠거 없군.
카셀 전투. 오스트리아의 방식이 잘 적용된 전투입니다. 우선 소수가 가서 시간을 끈다음
대군이 와서 덮칩니다. 지원군이 늦은데다 리더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네요.
재밌게도 병력상으로는 마인츠연합이 우세합니다. 문제는 저 병력의 다수가 이베리아 반도에서 포르투갈을 털어버리고 있다는 점에 있죠.
긴박한 2년이 지나서 다시 전쟁세금을 걷습니다. 카스티야는 어느새 땅 두개를 점령했군요.
드디어 기다리던 교황 보좌관이 됐습니다! 그런데 당장 할 수 있는게 없군요. 리더 하나 공짜로 주는 것만 받아들입시다.
Aㅏ...... 보병이 전멸했습니다.
황제 딴에는 관대한 제안이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여기서 포기하면 대주교는 다시는 황제를 이길 수 없습니다. 견뎌봅시다. 아직 노리는 것이 있으니까요.
오오 북진하는 카스티야! 부대 하나만 처리해줘도 고마울것 같습니다.
점령했다!!!!!!!!!!!!!
빈 점령 작전이 성공했습니다! 빈도 요새 4레벨 도시이긴 하지만 마인츠의 아이디어에 비교하면 좀더 물렁하다는 점을 이용한 점령 계획이 성공했습니다. 이제 대공의 군대는 수도를 지키기 위해서 얼쩡거리거나 수도 점령의 피해를 감수해야 할겁니다. 어쨌든 성 방어 58% 상승은 우습게 볼 수있는 특성이 아니죠.
외교포인트로 전쟁피로를 줄여봅시다. 신민들에게 미안하네요.
적들을 없애야 하긴 하지만 우선 동부로 원정보냅시다. 동부를 먹지 못한다면 전쟁의 의미가 없어요.
마인츠에게 뜻깊은 곳중 하나인 칼리츠 점령에 성공합니다. 어썰트의 위엄 ㄷㄷ
공성 성애자 카스티야는 여전히 공성중입니다. 황제로도 신경쓰이겠네요.
이런 제의를 거절하고 있으니 이전 항복을 지지리도 안했던 많은 국가들의 마음이 이해갑니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싶었구나..
깡보병으로 이긴 포즈난 전투. 병력수 우세에 강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아인스 장군의 체면이 모처럼 섰네요.
그리고 안할트 대첩 ^^. 슬슬 마인츠 상황이 풀려갑니다. 공성덕후 카스티야의 행보도 꾸준하네요.
아직 7년이나 앞선 기술이지만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미리 올리죠.
생산력 10% 상승! 이정도면 포인트가 아깝지 않습니다!
뷔르츠부르크를 팔츠에게 빼앗겼네요.
보복으로 팔츠군대를 쓸어버립시다. 알프터경과 함께라면 무서울게 없습니다.
뷔르츠부르크 탈환. -50%에서 왔다갔다 하던 전쟁이 점점 마인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3번째 황제의 협정 제안. 거절합시다. 지금 밀어붙여야죠.
레저를 보고 경악한 장면. 황제는 저렇게 돈이 많으면서 왜 안쓰는거지? 못해도 보병 30부대는 뽑을수 있을텐데 ㄷㄷ 저야 좋습니다만.
차아아아아아아지! 정작 전 기병을 별로 안쓰죠. 안타깝네요.
외교관 남는게 아까워서 두 국가에 외교관을 보내봅니다. 쓸데는 없어보이네요. 뒤통수만 치지 말거라.
말해봐요. 왜 내게 그 병력을 보냈어요?
아직도 확실히 이겼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확실히 나아진 마인츠 상황입니다.
는 해군 전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는 언제 나가있었대 ㅜㅜ
대체 포르투갈은 왜 카스티야에게 덤비는걸까요? 심심해서? 심심해서 위신 깎는건가?
저지 바이에른으로 황제의 대군이 가고 있습니다. 저지 바이에른은 땅도 땅이지만 지형도 싸우기 좋죠. 승부를 가릅시다.
알프터경이 다시한번 마인츠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그야말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장군인 페르디난트와 싸워서 이제 몇년간 당하던 마인츠가 아님을 보여주네요. 이제 황제도 슬슬 위기를 느끼기 시작할겁니다.
이제야 상 라우지츠가 점령당하며 병력이 흩어지는군요. 이미 남부는 대충 정리된 상태. 잘 버텼습니다.
그나저나 모스크바 50부대라니, 왜 여기에 이리 몰려있는거야 ㅋㅋㅋㅋㅋ
아.. 실수했습니다. 황제의 30연대가 어디로 갈지 예측을 잘못해서 네덜란드에게 30부대를 붙여줬네요. 일단 지원은 해봅시다.
는 전멸 후 협정. 네덜란드에게는 다행히 화피군요. 그동안 수고한게 있으니 미안한 마음입니다.
방금 빼앗긴 땅은 어썰트로 빨리 되찾는게 미덕이죠.
공격 아이디어를 다 찍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찍은 결과를 안찍었네요. 이로써 마인츠는 규율이 120%가 됨과 동시에 적들을 추적하여 없애기 용이한 강행군을 배웠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었네요.
드디어 황제가 화이트피스를 바라게 됐습니다. 말도 안되죠. 이 싸움은 점점 제 뜻대로 돼가는 중입니다.
카스티야를 제외하고. 그렇게 대륙 땅을 갖고 싶더냐. 모스크바도 어떻게 처리할까 걱정이건만. 그래도 오스트리아에게 전쟁피로도를 잔뜩 줄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이번 전쟁에 결정타를 날리게 될 전투가 끝났습니다. 뷔르츠부르크 회전은 황제군이 4만이 넘는 사상자를 낸 반면 대주교측은 1만 정도의 사상자를 남기며 마인츠 연합군의 대승으로 끝났습니다. 황제연합군 11만 4천, 대주교연합군 6만 6천이 개입한 이 전투는 순식간에 전쟁의 판도를 뒤엎으면서 마인츠군이 전쟁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줬습니다. 위대한 신의 군대, 위대한 장군 알프터경에게 영광이 있기를!
이제부터는 반격을 할 차례입니다. 비록 아직 모스크바 군 8만명이 주둔하고 있긴 하지만, 고통의 시간은 지나갔습니다!...아마도요. 저 모스크바군 어떡하짘ㅋㅋㅋ
50장 다됐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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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격의 마인츠로군요. ㅋㅋㅋ
추신 : 오늘안으로 5편쯤 더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왠 뜬금포?!!)
무립니다! 분량이 안돼요!(?)
아아 대주교님과 황제님이 서로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다가 대주교님께서 로블로를 날려주셨어.. 이러다가 독일되면 백년남으실듯...
화이팅!
느긋하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